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창/한국 (문단 편집) ==== [[오아시스(밴드)|오아시스]] ==== ([[https://www.youtube.com/watch?v=9YNm-TMwVQE|#]]) 2009년 7월 26일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때 오아시스의 「Don't Look Back In Anger」 제창이다. 중반부(2:47~3:16)와 후반부(4:30~4:50)에 나오는 노엘의 ~~정말 보기 드문~~ 자비로운 미소가 나온다. [[리암 갤러거]]는 공연 끝나고 10여분 만에 자신의 [[트위터]]에 [[http://mobile.twitter.com/liamgallagher/status/2853455583|흥분한 듯이 글을 올렸다.]] 지산에 오기 전 후지에서의 일본 공연 후 반나절 지나서 올린 형식적인 감상과는 달랐다고 한다. 이들은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대한민국 팬들에 대한 [[https://www.youtube.com/watch?v=tjFk1fAMFsY|애정을]] [[https://www.youtube.com/watch?v=7ji-BAPw0No|과시하기도 했다.]] 노엘 갤러거의 [[https://www.youtube.com/watch?v=ngw--8n4xc8|내한 당시에 팬들이 부른 Champagne Supernova 곡과 플래시 이벤트는 노엘을 잠시 북받쳐 오르게 만든 적도 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HuUdxtmmLg|지하철에서 집에 가다가 제창도 한다.]] 당시 공연장의 열기가 남아 있는 귀갓길 지하철에서 한 사람의 선창으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동영상 속 노래는 2집의 Wonderwall로 12초 경 익명의 누군가가 즉석에서 추임새로 Winding! 이라 외쳐 좌중이 폭소했는데, 이후 이 여파로 전 세계 중 대한민국 팬들만 유일하게 wonderwall 제창 시 winding과 blinding 추임새를 하는 문화가 생겼다.) 이때 리암이 트위터에서 '쩐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노엘 갤러거]]는 2019년 5월 내한[* 2018년 내한을 하고 9개월 만에 다시 왔었다.]공연에서 솔로 활동 이후 처음으로 'Stop Crying Your Heart Out'을 연주했는데, 팬들이 리암의 파트를, 노엘이 자신의 파트를 부르기도 했다. 'Deal In The Water'를 부를 때는 플래시라이트 이벤트를 하는가 하면 'The Important Of Being Idle'의 브라스 파트를 따라하기도 했다. 노엘은 이러한 한국 팬들의 성원에 화답하듯, 오아시스 시절 전성기를 상징하는 명곡이지만 이후 투어에서 거의 부른 적 없었던 'Live Forever'를 연주했다. 노엘은 첫 소절만 부르고 나머지 부분은 팬들이 대신 불러줬다. 노엘은 이러한 한국 팬들의 성원을 익숙하다며 흐믓하게 지켜보았고, 오히려 공연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더 신기하며 관객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도 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