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젠야타/스토리 (문단 편집) == 성격 == 자신을 적대하는 사람에게 똑같은 적대로 대응하지 않고 오히려 궁극기의 이름(초월)처럼 한 차원 뛰어넘어서 친화력을 발휘하기까지 하는 맑은 마음을 지녔다. 그래서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작중 최고의 대인배 중 하나라고 평가되기도 한다. 젠야타는 사이보그로서 인간과 옴닉의 경계에 서 있는 정체성에서 비롯된 혼란과 몸에 붙은 기계 부품이 진정으로 자신의 것이 맞는지에 대한 방황에 휩싸여 있었던 겐지의 마음에 온전한 평정이 찾아오게 하여 겐지를 새로우면서도 겐지 본인이 만족스러워하는 인격체로 거듭나게 도와주었다. 또한 자신과 자신의 종족을 혐오하며 불신하는 자리야에게조차 자리야의 안전을 뒤에서 지켜주겠다고 대답할 만큼 따뜻한 마음으로 대한다. 젠야타가 샴발리 수도회를 떠나 전 세계를 여행하는 이유는 [[https://mobile.twitter.com/Autolikescake/status/928529723843428352|여행을 통하여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기 때문]]이다. 예전부터 지금까지의 수행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자신의 통찰을 토대로 삼은 가르침을 세계 사람들에게 베풂과 동시에 개인 대 개인의 교감의 중요성을 강력히 옹호하는 옴닉으로서 무고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 [[메르시]]의 안티체제라고 볼 수 있는데 의사이자 과학자인 메르시는 완전한 [[이과]]임에 반해 수도승인 젠야타는 완전한 [[문과]], 그 중에서도 순수인문학 전문가이기 때문. 이를 반영해서 인게임 상호작용 대화에서도 메르시와 젠야타가 서로 어떤 메카니즘으로 치유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하는 대화가 있다.[* 메르시: 젠야타, 당신의 치유 메커니즘은 전혀 이해가 안돼요. 젠야타: 치글러 박사, 난 당신의 치유 방식을 이해 할수 없다오.] 다만 본성은 꽤나 장난스러운 성격인지, 이러한 초월자의 모습 뒤에는 [[반전매력|은근히 장난기 많고 유머러스한 옴닉의 모습]]도 있다. 대사 중에도 "먹거리를 안 주면 [[trick or treat!|장난을 치겠소]].", "불이 붙었소. 하지만 [[아재 개그|소방차는 필요 없소]]." 등의 개그 대사가 꽤 있는데다, 단편 만화 〈성찰〉에서는 구슬 대신 눈덩이를 목에 두르고 있는 재미있는 모습을 비추었다. 게임 내 감정 표현 중에는 마치 매처럼 뛰어오르는 포즈를 취하다 갑자기 메롱을 하는 것도 있다. 평소 가부좌 자세에서 공중부양을 하며 분위기를 잡고 있지만 몰래 주위를 살피고 두 발로 땅을 밟으며 허리 스트레칭을 하는 표현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