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계사 (문단 편집) ==== 기타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s16.postimg.org/2719803_C53_CF28_B41_C8203.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s9.postimg.org/2414_A73_C53_CF28_B2262389.jpg|width=100%]]}}} || ||<-2> {{{#fff ''' 조계사 사천왕상 '''}}} || 2013년 11월 26일에 [[사천왕]]상을 일주문 앞에 새로 설치하였는데 아주 멋과 위엄이 넘친다. 철판을 잘라서 겹쳐 만들었단다. 위 사진에서 왼쪽은 [[증장천]], 오른쪽은 [[지국천]]. 철로 만들어 무게는 개당 1[[톤]]에 달한다. 제대로 천왕문을 만들어 사천왕상을 설치할 공간이 없기 때문에 일주문 네 기둥 앞에 하나씩 세웠다. [[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02713|기사]] 조계사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상에 따르면 직접적인 제작기간은 6개월에 못 미쳤으나 디자인을 구상하고 다듬는 문제로 3년이 소요되었다. 통상적으로 말하는 사천왕의 지물과 조계사 일주문에 설치된 사천왕상의 지물이 서로 다른데, 조계사 사천왕상은 [[조선]]에서 17세기부터 나타나는 사례를 따랐다.[* [[통도사]]에 있는, 1718년에 조성된 [[사천왕상]]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비파]]를 들면 보통은 지국천왕이라고 하지만, 여기서는 다문천왕이다. 이를 모르면 지물만 보고 사천왕의 이름을 착각하기 쉽다.[* [[조선]] 중후반에 왜 사천왕의 지물이 바뀌었는지는 논쟁 중으로, 어떤 학자들은 "지물이 바뀐 게 아니라 제작자가 무지하여 착각했을 뿐"이라 주장하기도 한다.] 조계사 주지 도문 스님이 조계사에 사천왕상이 없음을 안타깝게 여기던 차에, 금속공예가 이근세를 만나 작품을 주문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일주문 밖에서 일주문을 바라보아 왼쪽부터 [[증장천]], [[광목천]], [[다문천]], [[지국천]] 순으로 일주문 기둥 앞에 일렬로 세웠다. 그러나 나중에 마치 천왕문을 통과할 때처럼 (사천왕이 통로의 중심을 바라보도록) 일주문 안쪽 양 옆으로 2개씩 세웠다. ||<-3> 사찰 경내 || || 광목천 ||<|2> 통로 || 다문천 || || 증장천 || 지국천 || ||<-3> 일주문 바깥 || 사실 대웅전은 크지만 기타 건물이나 부지가 좁아서 기본적인 사찰 [[가람]] 구조도 갖추지 못한 느낌도 있다. 차차 정비를 해서 제대로 된 사찰의 모습을 갖춘다고 하는데 2016년이 넘어도 아직 멀었다는 느낌. 저 웅장한 대웅전을 빼면, 사찰 건물다운 건물은 대웅전 뒷쪽에 있는 범종루와 극락전밖에 없다. 조계종의 본산이라는 이름에 비해서는 초라함이 사실. 사실 절의 위치가 [[서울]] 도심 한복판이라서 확장이 굉장히 어려울 수밖에 없다.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9509|기사]] 근처 [[호텔]] 부지를 매입해 확장하려고 하는데, 이 때문에 여러 가지로 잡음이 많았다. 조계사 길 건너편에는 '템플스테이'라는 건물이 있다. 여기에는 [[불교]] 서적을 파는 서점, 불교용품을 파는 가게, [[템플 스테이]] 등 불교 관련 프로그램을 취급하는 곳 등이 있으며, 2층과 5층에는 사찰음식을 파는 [[http://balwoo.or.kr/|발우공양]]이라는 식당이 있는데 [[사찰 요리]] 전문가로 유명한 [[비구니]] 대안 스님이 총책임자로 있는 식당인데, 대부분의 식재료는 [[승려]]들이 직접 기르거나 만든 것을 사용한다. 2층은 [[뷔페]]식 메뉴와 일품요리 및 [[도시락]], 5층은 좀더 비싼 코스요리를 파는데, 모두 [[채식]]이다. [[불자#s-1|불자]]가 아니더라도 채식이나 사찰음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가볼 만하다. 2층은 그렇지 않지만, 5층은 며칠 전까지 예약 필수. 2층 식당 '발우공양 콩'은 적자 누적으로 인해 2015년에 폐업했다가 같은 해 '삼소'라는 식당으로 재개업했다. 이 곳 역시 사찰음식 전문점으로 점심에는 뷔페, 저녁에는 단품메뉴를 판매힜는데, 얼마 못 가 다시 폐업하여 현재는 사찰음식 교육관이 들어섰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갑신정변/jisoo7138.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s32.postimg.org/IMG_20160511_173738.jpg|width=100%]]}}} || || {{{#fff ''' 조계사 옆에 위치한 한국 최초의 우체국인 우정총국 '''}}} || 조계사 바로 옆에 조선 말 [[우정총국]] 건물이 붙어있다. [[갑신정변]]이 일어났던 곳이다. 한국 최초의 [[우체국]]이라고 할 수 있는 건물이다. 조계사를 가면 잊지 말고 들리자. 지금은 우정 박물관으로 쓰인다. 조계사는 선종으로 분류되는데, 굳이 연원을 따지자면 중국의 [[소림사]]와도 닿는다. 조계사의 직할 말사 중에 한자도 똑같은 소림사가 있다. 종로구 홍지동 상명대학교 입구 부근에 있으며, 태조 5년 암자 규모로 창건되어 나중에 절규모로 중건 승격되었고 조계종이 자리잡은 이후에 흡수된 절이므로 본사인 조계사보다 오히려 연원이 깊은 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