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귀제 (문단 편집) == 행보 == [[1987년 노동자 대투쟁]]이 시작되던 즈음 [[구로공단]] 중원전자라는 회사에 위장취업을 했고 노동운동을 시작했다. 87년 7월 파업을 하고, 88년 2월 노조 결성에 동참했다. 이 당시 위장취업과 집회 참여 등을 이유로 구속되기도 했다. 이후 위장취업한 중원전자 노조에서 선전부장, 사무국장 등의 역할을 맡아 서울지역노조협의회, [[전국노동조합협의회]] 결성에 참여했다. 1995년부터 전국전문기술노동조합연맹에서 활동했다. 이후 현 [[공공운수노조]]의 전신 조직들 속에서 노조 역시 한국 사회에서 공공 운수 사회서비스 영역의 노동자들을 포괄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 왔다. 이 과정에서 기획, 총무, 조직, 여성, 교육, 선전, 국제, 대외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실·국장을 맡아 다방면에서 활동한다. 공공운수노조의 활동을 시민에게 알려내고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2008년 꼼꼼(Commons & Community 서민들 그리고 공동체)이라는 대중 매체를 노조에서 발행했고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1997년 ''‘[[국민승리21]]’'' 발족에 참여했고 권영길 대통령 후보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당시 일하고 있던 노조에서 정치실천단을 조직하기도 했다. 이어 1999년 [[민주노동당]] 창당 준비위원으로 참여하며 정당에서도 활동을 이어갔다. 민주노동당 창당 이후 대의원과 용인시지역위원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했고 용인에서 지역출마자를 내고 노조에서 한 달간 파견 나가 선거운동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노조 내에서 정치 세력화를 위한 활동을 새롭게 모색하면서 2015년 [[정의당]]에 입당했다. 2014년부터는 길목협동조합의 심심이라는 심리상담프로그램활동, 치유활동가집단 공감인 활동, 2015년 서울시 치유활동가 활동을 이어오면서 현재는 통통톡(사회활동가와 노동자 심리 치유 네트워크) 활동가로 심심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1년 미얀마 군사정권의 민중에 대한 학살과 탄압으로 한국에 있는 미얀마 노동자들이 힘들어할 때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시위에 연대하는 활동을 시작했고 지금도 이어오고 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원 비례대표 1번으로 공천을 받아 출마하게 되었지만 득표율이 5%를 넘지 못해 낙선했다. 정의당 노동부대표에 선임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