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기종영 (문단 편집) ==== 한국 ==== * [[101번째 프러포즈(한국 드라마)|101번째 프러포즈]]: 완성도와는 별개로 다룬 소재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지 못했고, [[설상가상]]으로 [[주몽(드라마)|주몽]]까지 있어서 [[시청률]]까지 매우 부진한 와중에 결국 조기종영되었다. * [[12년만의 재회 : 달래 된, 장국]] * [[2009 외인구단]]: 완성도가 낮았으며, 방영시기도 맞지 않아 시청률까지 부진했던 탓에 결국 조기종영.[* 20회까지 사전제작 되어있던 드라마를 편집하여 16회로 급하게 끝냈다. 당연히 완성도가 낮아질 수 밖에 없었다. 참고로 [[MBC]]는 비단 이 드라마 뿐만 아니라 역시 사전제작 주말 드라마였던 [[탐나는도다(드라마)|탐나는도다]] 또한 20회에서 16회로 줄이는 만행을 저질렀다.] 단, [[일본]] 수출판은 완성도가 매우 높았다. 왜냐하면 한국판에서 가위질하며 조기종영했던 것과 달리 일본에서는 오히려 기존의 20부에서 2부가 더 늘어난 22부작으로 종영했기 때문. * [[K-팝 최강 서바이벌]] * [[MBC]] [[공화국 시리즈]]: 이 쪽은 [[높으신 분들]]이 좀 관여한 [[케이스]]다. 보통 [[제5공화국(드라마)|제5공화국]]만 알려졌지만, 사실 '''[[제2공화국(드라마)|제2공화국]]을 제외한 전 공화국 시리즈가''' 다 조기종영 크리를 맞았다. [[제1공화국(드라마)|제1공화국]]은 아예 최종회 앞부분은 5년 동안의 남북한 정치사를 소드마스터 야마토식으로 날렸고, 후반부는 조기종영에 대한 입장을 설명하는 형식이었다. * OK 목장: [[SBS]]가 뉴스 시간대를 9시로 변경하면서 8시에 방송됐는데, 방영 전의 캐스팅 문제와 억지웃음 유발 등의 이유 때문에 [[비난]]을 사게 되어 10%대 이하의 시청률에 머물자 3개월 만에 조기종영. * 가슴을 열어라 * [[갈수록 기세등등]]: 하필 같은 시기에 방영된 [[푸른거탑]] 때문에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고, 결국 이 작품을 끝으로 [[MBN]]은 현재까지 시트콤을 제작하지 않고 있다. * [[개과천선(드라마)|개과천선]]: 이쪽은 시청률 부진으로 조기종영한 것이 아니다. 그리고 공식적인 조기종영 이유로 주연배우 [[김명민]]의 스케쥴 조율 불가를 내세웠는데, 이 때문에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 왜냐하면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와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월드컵]] 출정식,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6.4 지방선거]]까지 겹치면서 방영도중 2회분 결방하게 되었고 그 바람에 종영일자도 미뤄져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설사 결방이 되었더라도 그 사이에 제대로 촬영부터 잘 되었더라면 조기종영될 일은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최희라 작가의 [[쪽대본]] 등으로 결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촬영일정은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않는 상황이었던 것이다. 여기에 제작과정이 묘사되어 있으니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94|참고할 것]]. * [[겨울새(2007년 드라마)|겨울새]]: 2007년에 [[주말 드라마|주말 특별기획 드라마]]로 방영된 겨울새로, [[2007년]] 작은 본래는 50부작으로 기획될 예정이었으나, [[시청률]] 부진과 중계 방송 편성 등의 이유 등으로 43부작으로 조기종영되었다. * [[결혼의 법칙]]: '''[[문영남]]'''의 작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부진으로 결국 조기종영됐다. 그리고 이 작품을 끝으로 문영남은 현재도 MBC에서는 작품 활동을 전혀 안 하고 있다. MBC와 앙숙인 이유도 해당 드라마의 실패 때문이다. * [[결혼 이야기]]: [[2015년]]에 개편을 하면서 종영한 지 약 12년 만에 2기 체제로 부활해서 총 100화 400부[* 주당 4부씩 방영.]로 방영하려고 했으나[* 홈페이지에서 [[http://www.kbs.co.kr/end_program/drama/weddingstory2015/about/program/index.html|부부 100쌍의 이야기를 다루겠다고 했으므로]] 100화로 기획하려고 했음을 알 수 있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5020218064030639&type=1&outlink=1|실험 목적으로 한시적인 편성을 한 만큼]] 6화+25부에서 조기종영되었다. * [[구여친클럽]] * [[귀엽거나 미치거나]]: 혼자가 아니야와 동일한 이유로 4개월여만에 즉시 종영크리. 이에 상심한 시트콤의 대가 [[김병욱(PD)|김병욱]] PD는 칼을 갈며 차기작을 기획했고 그 작품이 바로 MBC에서 방영한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로도 아직까지 김병욱 PD는 SBS에서 시트콤을 연출하지 않고 있으며, SBS가 미안하다고 다시 돌아오라고 했을 때 내심 뿌듯했다고 한다. * [[그대 나를 부를 때]]: 방영 전부터 (배우들의) 캐스팅 문제로 약간의 잡음도 있었으며, 방영 후에는 작품이 갈수록 혹평을 받았고, 더불어서 시청률도 갈수록 하락하면서 결국 조기종영됐다. 그리고 1998년 당시 IMF 사태로 인해서 KBS가 다수의 연예오락 프로그램 및 드라마들을 종영시키는 개편을 단행하였는데, 여기에 수목 드라마가 포함되어 있었으며, 이 그대 나를 부를 때를 끝으로 KBS의 수목 드라마의 계보는 2년간 잠시 끊기게 되고 2년 뒤 (KBS의 수목 드라마는) 소설 목민심서[* 이 드라마도 처음에는 수목 드라마가 아니라 일일 드라마로 시작했었다.]로 재시작하게 된다. * [[그래, 그런거야]] * [[그 분이 오신다]]: 초반에는 이재용([[정재용]])과 그 친구들의 오덕질[* 한국의 실정에는 맞지 않았다.]이나 이문식([[이문식]]) 등 개그에 역량이 있는 출연자들의 활약으로 나름 기대를 모았었다. 그러나 후반부에 가서는 신정구 작가가 건강 문제로 하차하고, 이영희([[서영희]])와 [[전진(신화)|전진]](박충재)[* [[무한도전]] 매니저 특집 당시 전진이 [[정준하]]의 [[매니저]]가 되었는데, 정준하의 스케줄이 너무 적다는 [[이유]]로 직접 과자에 정준하 스티커와 메세지를 붙여 정준하를 홍보하러 다니던 중 이 프로그램의 사무실을 찾아오게 되었다. 그런데 PD는 정준하보다 매니저인 전진을 선호하였고, 사흘 후 결국 전진이 고정으로 섭외되었다.]의 러브 스토리에 치중해 재미를 다 말아먹었다. 시청률도 낮아 결국 '''그 분'''이 누구인지는 끝끝내 나오지도 못하고 100회도 넘기지 못한 채 조기종영해버렸다. * [[여의도 텔레토비|글로벌 텔레토비]] * [[기름진 멜로]]: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월드컵]] 중계로 결방된 1회를 채우지 않고, 20회에서 19회로 조기종영.[* 1시간 기준. 30분 단위로 쪼개면 각각 2회, 40회, 38회에 해당한다.] * [[기분 좋은 날(드라마)|기분 좋은 날]]: 상대작이 하필이면 그 '''[[왔다! 장보리]]'''여서... * 깁스가족: 당초 <장미병동>이란 제목이 거론되었으나 사람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이유 때문에 변경됐다. 아울러, 세상살이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는 정형외과 병실에 입원한 환자들의 인간군상을 코믹하고 풍자적으로 그려냈으나 전작인 드라마 [[육남매]]에 이어 같은 작가 - 연출자를 투입시켰다는 등의 이유 탓인지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했고 결국 17회 만에 조기종영되는 수모를 당했다. * [[끝없는 사랑]]: [[시대극]]에 [[막장 드라마]]의 [[클리셰]]를 썼다는 점에서 나연숙 작가의 [[에덴의 동쪽(드라마)|전작]]과 비슷했으나, 그 작품과는 달리 시대의 아픔을 그냥저냥한 멜로 드라마로 표현했다는 [[비판]]이 심했다. 결국 이러한 요소로 인해 시청자들을 어필하지 못한 것이 시청률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이 되어 40부작에서 37부작으로 조기종영.[* 나연숙 작가는 전작이었던 MBC [[일일 드라마|일일극]] [[폭풍의 연인]]에 이어 같은 이유로 또 조기종영 당하면서 그녀의 명성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고, 결국 《끝없는 사랑》 이후로 아직까지 후속작이 나오지 않고 있다.] * [[나도 꽃]]: 시청률 부진에 2011 [[MBC 방송연예대상]] 방송 관계로 조기종영. * [[나쁜남자(드라마)|나쁜 남자]]: 사실 초반에는 그럭저럭 잘 나갔으나, 도중에 [[제빵왕 김탁구]]가 방송하며 높은 [[인기]]를 모는 바람에 밀리기 시작하더니 결국 [[폭망]]해버렸다... 물론 드라마의 [[용두사미]]화가 일찍 진행돼서 그런 것도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설상가상으로 주연 배우였던 [[김남길]]의 군입대까지 겹치면서 20부작에서 17부작으로 조기종영. * [[남자가 사랑할 때(SBS)|남자가 사랑할 때]]: [[남자가 사랑할 때(MBC)|2013년의 MBC의 작품]]이 아니라 [[2004년]]에 방영한 [[고수(배우)|고수]], [[박정아]], [[박예진(1981)|박예진]] 주연의 [[SBS]] [[수목 드라마]]이다. 박정아의 드라마 데뷔작으로 반짝 주목을 받았으나, 최고 시청률 40%가 넘었던 인기작 [[두번째 프러포즈]]의 벽을 넘지 못해 조기종영하였고, 한 주는 [[영화]]가 대신 방영되었다. 참고로, 후속작인 [[유리화(드라마)|유리화]] 또한 시청률 저조로 똑같이 조기종영 당했다... * [[남자를 믿었네]]: 원래 [[주홍글씨(드라마)|주홍글씨]] 후속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폭풍의 연인]]의 갑작스런 조기종영으로 저녁 일일극으로 배치되었다. 하지만 이 때는 [[웃어라 동해야]]가 시청률이 40%를 넘기던 때라... 3%대로 전작과 별 다를 거 없는 시청률을 기록. 그나마 웃어라 동해야 종영 후 2배 가까이 시청률이 올랐지만, MBC는 가차없이 '''또''' 조기종영했다. * [[남자는 외로워]]: 배우 [[석광렬]]이 드라마 <남자는 괴로워> 촬영 후 차를 운전하여 귀가하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되면서 석광렬이 주연을 맡은 한참 아래의 한쪽 눈을 감아요와 같이 드라마는 인기리에 방영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조기종영해야 했다. * [[내 마음 반짝반짝]]: 주연배우 캐스팅부터 홍역을 겪더니...[* [[김수로(배우)|김수로]], [[김정은(배우)|김정은]]이 출연하기로 확정되었으나 둘 다 번복했다. 그리하여 급하게 내정된 배우가 [[배수빈]], [[장신영]]인 것.] 결국 [[애국가 시청률]] 급으로 엄청나게 부진했는데, 10회 시청률은 2.0%를 기록하면서 SBS 드라마 중 역대 최저 시청률 드라마라는 불명예를 떠안게 되었다. 결국 50부작에서 26부작으로 대폭 축소되어 조기종영. * [[내 인생의 스페셜]]: [[늑대(동음이의어)#s-4|늑대]]의 예기치 못한 조기종영으로 긴급 편성된 작품. 사전제작 되었던 12부작을 잘라내어[* 주인공들의 아역시절과 내용 전개를 크게 해치지 않는 액션 장면을 많이 잘라냈다.] MBC에서 8회만 방영했다.[* MBC는 사전제작 드라마를 이런 식으로 잘라내어 조기종영 시킨 사례가 많다. 모두 이 리스트에 있겠지만 《2009 외인구단》, 《탐나는도다》가 모두 그 희생양.] 결국 12회 분량의 완성본은 이후에 [[tvN]]에서 비로소 빛을 보게 되었다. * [[넌 내게 반했어]]: 시청률이 부진하더니 [[박신혜]]의 교통사고까지 겹쳐 16부작에서 15부작로 조기종영. * [[늑대(드라마)|늑대]]: [[에릭(신화)|에릭]]과 [[한지민]]이 '''촬영 도중 [[교통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3회만에 종영'''하는 최악의 사태가 벌어졌다.[* 4회 방영일엔 1~3회를 압축한 스페셜판을 방영했으므로 엄밀히 말하면 3회분까지만 방영된 셈.] * 다시 만날 때까지: 방영 도중에 방영 시간대가 바뀌는 등 편성에 있어서도 불안정적인 부분이 있긴 했지만, 자극적인 삼각관계 묘사로 비판을 받았으며 결국 50부작이었던 드라마를 40회로 종영. * 달려라 고등어: 2007년에 방송하던 SBS의 시트콤이었는데, 저조한 시청률로 인해 조기종영했다. 주연 배우들이었던 '''[[이민호(1987)|이민호]]''', [[문채원]], [[박보영]] 등은 이 작품의 종영 이후에야 각자대로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당시에는 아무래도 잘 알려지지 않은 [[신인]]들이었다 보니 부진했을 것이라는 견해가 상당수. * [[달리는 조사관]]: 1% 미만으로 내려갈 정도로 처참한 시청률 추이를 기록하였으며, 결과적으로 16부작에서 14부작으로 줄어든 것도 모자라, [[OCN]] 드라마 최초의 조기종영 작품으로 --전락-- 등극하는 불명예를 안기까지 했다. 이 드라마를 끝으로 OCN의 수목드라마는 편성이 중단된 상태이며, 2020년 3월에 재개될 예정이었으나... 현재까지도 감감무소식이다. * [[당신은 선물]]: 줄거리는 전형적인 막장 드라마에 가까웠음에도 시청자들에게 크게 어필하지 못했으며, 설상가상으로 하필이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희생양까지 되어 시청률이 부진한 채 조기종영까지 되었다. * [[대왕의 길]]: 시청자들이 항의하자, 연출자라는 작자는 '''그럼 방송할때 잘 좀 보지'''라고 응수나 하고 앉았었다. * [[대왕의 꿈]]: 초반에는 그래도 잘 나갔으나 갈수록 작품이 산으로 가는 상황이 발생했고, 후반부까지 갈수록 혹평을 받은 데다 저조한 시청률까지 겹치면서 결국 조기종영.[* 사실 드라마 촬영 과정에서 사고가 많이 났다. 낙마사고,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시나리오 편집, 배우 교체 등이 작품에 악영향을 끼친 것.] 또한, 이 작품의 종영과 동시에 2014년에 [[정도전(드라마)|정도전]]을 새로 편성할 때까지 [[KBS 대하드라마]]는 6개월간 잠시 방영이 중단되었다. * [[대풍수]]: 본래 36부작이었으나 [[제18대 대통령 선거|대선]] 개표방송 관계로 결방된 1회를 채우지 않고, 35회로 끝냈다. * [[도둑의 딸]]: 최저 시청률 2.7%로 한동안 SBS에서 방영된 드라마 중에서 최저 시청률이었다. 결국 더불어서 조기종영까지 되었고, 그 뒤 2015년에 [[내 마음 반짝반짝]]에 의해 경신되었다. * [[독신천하]]: 101번째 프러포즈처럼 MBC의 주몽 때문에 시청률 부진의 고전을 면치 못한데 이어 북핵위기 특집 대담과 [[KBO 리그|프로야구]] 중계 등으로 2회분이 결방되었으나, 이 결방분을 채우지 않고 본래 예정된 날짜에 드라마를 끝내 조기종영하게 되었다. * [[돌아온 뚝배기]]: 《서울뚝배기》의 명성을 재현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원작을 집필한 김운경 작가가 재집필한 리메이크작이지만 예전의 감성을 현대에 알맞게 못 살렸다는 평가를 받으며 한 자릿수 시청률로 고전하다가 조기퇴장. 이 드라마를 끝으로 [[KBS2]] 저녁 일일 드라마는 한시적으로 폐지됐었다. * [[돌아온 싱글]]: [[내 이름은 김삼순]]과 [[부활(드라마)|부활]]에 치이면서 시청률, 화제성 어느 하나도 잡지 못하고 조기종영. 앞의 두 작품들에 비해 한 주 늦게 시작한 점도 있다. * [[동기간]]: 동시간대 경쟁작 [[목욕탕집 남자들]]에 밀려 조기종영 당했다. 후속작으로 급히 10부작 드라마인 [[위험한 사랑]]을 편성했다. * [[두 아빠]] * 땅: [[1991년]] [[1월 6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방영된 MBC 드라마. 공화국 시리즈처럼 [[높으신 분들]]의 눈치 탓에 [[4월 28일]] 방영을 끝으로 조기종영. 이에 항의하여 잠시동안 배우들이 촬영을 거부하기도 하였다. 이 작품은 제1공화국의 PD였던 고석만과 작가였던 김기팔이 10년만에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이었지만, 김기팔 작가가 1991년 [[12월 24일]]에 사망해서 결국은 김기팔의 유작이 됐다. * [[리멤버(드라마)|리멤버]]: [[2002년]] 작. MBC [[수목 드라마|수목 미니시리즈]]로, [[2015년]]에 만들어진 이름이 비슷한 SBS의 [[리멤버 - 아들의 전쟁|모 드라마 스페셜]]과는 전혀 다른 작품이다. * [[마법천자문/드라마|마법천자문]] * [[마음이 고와야지#s-2]]: 당초 한 남자의 야망을 둘러싼 이야기였으나, 전작 [[그대 그리고 나]]의 인기에 힘입어 홈드라마로 변경됐다. 초반에는 20%대의 시청률이 나오며 인기를 얻었지만, 중반 이후 악을 쓰는 장면이 종종 튀어나오는 등 뒤로 갈수록 부족한 구성이 드러난 데 이어 [[이승연]]의 [[운전면허증]] 불법 취득 사건이 터지면서 점차 고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동시간대 [[KBS 2TV]]의 [[야망의 전설]]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더욱 처참해지자 조기종영(50 → 39) 되는 수모를 당했다. * [[맛있는 인생]]: 원래 50부작이었으나 시청률 저조로 조기종영. * [[맨땅에 헤딩(드라마)|맨땅에 헤딩]] * [[맨발의 청춘(MBC)|맨발의 청춘]]: 시청률 부진으로 조기종영. 이 드라마를 집필한 조소혜 작가는 이후 [[간암]]으로 별세하면서 이 작품이 유작이 되었다. * [[모두 다 쿵따리]]: 3~4%대의 부진한 시청률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조기종영. * [[무림학교]]: 밤에 보는 [[어린이 드라마]]라는 혹평을 받은 데다, 제작사 측이 스태프들에게 제작을 전면 중단하라는 통보를 내리기까지 했고, 결국 여러 잡음들만을 남기고 20부작에서 16부작으로 조기종영. * [[미스터 백]]: 원래 20부작이었지만 [[MBC]]의 요청으로 인해 16부작으로 단축하였다. 하지만 [[킬미 힐미]]의 캐스팅이 늦어지면서 18회로 연장을 요청했지만 제작사가 연장을 거부하면서 16부작으로 끝나게 되었다. * [[미아리 일번지]]: [[SBS]]에서 월~목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됐는데 3회분에서 출연자가 사창가를 보는 낯뜨거운 장면과 대사 등으로 시청자들로부터 비난을 받아온 데 이어 작가가 중간에 교체되는 수모를 당했고, 급기야 6~7%대의 저조한 시청률 탓인지 조기종영(97년 11월 → 10월). * [[반의반]]: 2018년 이후 2년 만에 tvN 월화드라마 시청률 최저 수치를 기록하며 16부작에서 12부작으로 조기종영했다. * [[백조의 호수(드라마)|백조의 호수]]: 방영 초반에는 KBS 1TV의 [[노란 손수건(드라마)|노란 손수건]]에 밀려 12~14%대의 시청률에 그쳤으며, 노란 손수건의 종영 후에는 17%대의 시청률로 조금이나마 상승했으나, 그 전부터 20%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온 KBS 1TV의 [[백만송이 장미(드라마)|백만송이 장미]] 때문에 2인자 신세를 면치 못하면서 조기종영됐다. * [[뱀파이어 아이돌]] * [[별순검#s-2]]: 원래는 MBC에서 '''추리다큐 별순검'''라는 이름으로 방영했으나 시청률 악화로 인해 조기종영되었다. 하지만 별순검을 감명깊게 본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다른 드라마 갤러리에서의 눈물겨운 원조로 인해 [[MBC 드라마넷]]으로 옮겨 시즌제로 방영했다. * [[불굴의 차여사]]: 촬영 도중에 작가가 교체되는 수모를 겪은데다가 더불어서 시청률도 부진했고, 드라마 자체도 혹평을 받았다. 이렇게 여러가지 악재들까지 겹치면서 결국 이 드라마는 조기종영되는 수모를 당했다. * [[뷰티풀 마인드(드라마)|뷰티풀 마인드]] * [[빅이슈(드라마)|빅이슈]]: 경쟁작 [[닥터 프리즈너]]에 밀려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다가 36부작에서 32부작으로 축소. * [[빙점(MBC)|빙점]] * [[빠스껫볼]] * [[사랑의 유람선#s-2]]: 첫 회부터 주말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어 왔으나, 방영 전의 갑작스런 편성 변경과 캐스팅 문제 등에서 생긴 상처를 치유하지 못하여 동시간대 SBS 주말극장 덕이 때문에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하자 같은 해 7월 30일부터 일요일 오후 8시 55분으로 변경되었지만, 10월 8일 방영분을 끝으로 조기종영됐다. * [[사랑찬가]]: 시청률도 그리 좋지 않았지만 도저히 납득이 안 되는 개막장 전개로 인해 시청자들이 조기종영을 요청해서 이루어진 결과이다. 배우들만 아까운 드라마. * [[사랑하는 사람아(드라마)|사랑하는 사람아]]: 독신천하와 더불어 [[주몽(드라마)|주몽]]과 낮은 완성도로 인한 시청률 부진으로 극본의 4분의 1이 잘리면서 즉시 조기종영. * [[사랑한다 말해줘(드라마)|사랑한다 말해줘]]: 방영 도중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토론회 방영 관계로 한 회 결방했으며, 원래 마지막회 방영일이어야 했던 [[2004년]] [[4월 15일]]이 총선일이라 개표 방송 관계로 또 결방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그 다음주에 수, 목 방영하여 당초 기획된 16회로 끝냈으면 됐으나... 후속작이었던 [[결혼하고 싶은 여자]]를 어떻게든 2004년 4월 21일에 첫방을 해야 겠다는 의지로,[* 왜냐하면 동시간대 [[KBS 2TV|KBS2]] [[꽃보다 아름다워]] 후속작이었던 [[4월의 키스]] 첫 방영일이 이날 잡혔기 때문에 KBS의 수목극 선점을 눈뜨고 보지 않겠다는 의지.] 결국 15회로 조기종영. * 사랑한다면 *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이효리]], [[이동건]]이 주연을 맡고 --[[차은택]]--이 연출을 맡은 뮤직 드라마를 표방했던 SBS 금요 드라마. 《연인이여》에 준비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긴급 편성되었다. 원래 4부작이었지만, 2회만 방영되었다. 이에 남주인공인 이동건은 한 인터뷰에서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0&aid=0000008542|서운함]]을 대놓고 표현하기도 했다. 4회 완성본은 [[Mnet]]에서 방영되었다.[* 《[[세잎클로버]]》가 이효리가 주연을 맡은 마지막 드라마라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이 아니다. 이 작품이 확실한 마지막 작품이다.] * [[사랑한다 웬수야]]: 남성 시청자들에게 있어서는 좋은 반응을 보였으나, 반대로 여성 시청자들에게 있어서는 기대 이하의 반응을 보여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해 24부작에서 18부작으로 조기종영되었다. * [[사임당, 빛의 일기]]: 명색이 '''무려 2년을 공들인 사전제작 드라마에 200억원대라는 어마어마한 제작비, [[이영애]]의 복귀작, 화려한 캐스팅''' 등으로 엄청난 공을 들인 드라마였음에도 불구하고, 완성도와 시청률 모두 저조한 나머지 조기종영까지 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SBS]] 역시 이 드라마의 대실패로 인하여 충격과 손해가 상당히 컸을 듯 하다. 오히려 경쟁작이었던 [[김과장]]이 더 높은 인기를 끌었다. * [[살다보면#s-2]]: 시청률 부진으로 조기종영됐다. 당시 경쟁작이 [[보고 또 보고]]. [[임성한]]으로 인한 첫 희생자였다. * [[삼김시대(드라마)|삼김시대]]: 수목, 토일 4회 재방송된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 종영 이후 주말 시간대 후속작이었다. 당초 50부작으로 기획되었으나, [[삼김]]의 학창시절을 다룬 1, 2회에서 중년의 주연배우들이 삼김의 고교 시절을 연기한다는 [[미스 캐스팅]]과 극중 [[김영삼]]이 [[승마]]를 하는 장면이 와전되어서 [[구설수]]에 오르내렸으며, 급기야 최고 시청률 49%, 평균 20%대로 인기를 끈 KBS 1TV [[용의 눈물]]로 인한 시청률 부진 탓인지 무려 절반 이상이 줄어든 24회 만에 조기종영되는 수모를 당했다. * [[서울 하늘 아래]] * [[선암여고 탐정단(드라마)|선암여고 탐정단]] * [[세계의 끝]] * [[세 남자]] * [[세잎클로버]]: [[이효리]]가 연기자로 TV 드라마에 데뷔한다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초반부에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연출자가 교체되는 수모를 겪었고, 미완성된 각본에다 [[전과자]]라는 내용 전개 등의 이유 탓인지 저조한 시청률로 결국 본래의 20부작에서 16부작으로 조기종영되었다. * [[소설 목민심서(드라마)|소설 목민심서]] * [[수상한 가족]] * 스무살 * [[스크린(드라마)|스크린]]: 2003년에 방영한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방영 전의 캐스팅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온 것도 있었지만 방송 장면에 촬영용 마이크가 나오는 등의 장면이 자주 드러나면서 드라마의 완성도가 떨어졌고, 빠른 결말을 이끌어내기 위한 부실한 줄거리 전개로 팬들의 원망을 사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했으며 이 때문에 당초 기획된 20부작에서 2편 축소된 18회 만에 조기종영되는 수모를 당했다. * 스타 * [[식샤를 합시다 3]]: 방영 초반부터 [[식샤를 합시다 2|이전 시즌]]의 [[여주]] [[서현진]]의 작중 [[사망]]과 관련된 문제 때문에 뭔가 꼬이기 시작하더니 막판에는 [[남주(유형)|남주]] [[윤두준]]의 갑작스런 [[입대]] 때문에 16부작에서 14부작으로 조기종영하게 되었다. * [[아름다운 죄]]: 이복남매 사이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란 자극적 내용으로 무책임한 비난을 샀으며, 급기야 KBS 2TV 아씨(39회부터 8시 주말극으로 변경) 때문에 저조한 시청률을 면치 못하자 50부작에서 30회로 조기종영 됐다. * [[아버지와 아들]]: [[김정은(배우)|김정은]], [[김명민]], [[조현재]] 등이 출연한 SBS 주말 드라마. 원래 50부작이었으나, 시청률 저조로 결국 급하게 30회로 막을 내리고, [[노희경]] 작가의 [[화려한 시절]]이 후속작으로 방영되었는데, 이는 노희경 역대 작품 중 시청률 면에서 가장 성공한 작품이다. * [[아이언맨(드라마)|아이언맨]] * [[어사 박문수]]: 낮은 시청률 때문이었는지 [[제16대 대통령 선거|대선]] 특별 방송으로 결방된 1회차를 채우지 않고 종영하여 일부 드라마팬들이 이에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 [[엄마가 뭐길래]]: 본래는 120부작으로 예정된 시트콤이었으나, 갑작스런 [[어른의 사정]]으로 월화 시트콤으로 바뀐 데 이어, 조기종영까지 됐고, 더불어 '''이를 끝으로 16년간 이어져 오던 MBC 일일 시트콤 시대는 막을 내리게 되었으며''', 동 시기 [[한국방송공사|KBS]]에서도 [[일말의 순정]]이 종영한 후 시트콤 대신 연속극을 편성하면서 [[2016년]] [[겨울]]에 [[마음의 소리(시트콤)|마음의 소리]]로 재시작할 때까지 지상파에서의 시트콤은 3년간 잠시 종언을 고했다. 물론 [[시청률]] 부진도 한 몫 했지만... * [[여명의 그날]]: 명색이 대하드라마인데, [[박정희]]와 [[김일성]]에 대한 미화가 문제가 되어 '''단 13회'''만에 조기종영당했다. * [[여자가 두번 화장할 때]] * [[역류(드라마)|역류]]: 120부작으로 예정되었던 이 드라마가 1회를 남기고 막을 내리는 즉시 [[MBC]]의 아침드라마는 폐지 수순을 밟았다. * 연인 * [[열애(KBS)|열애]]: 1997년에 방영한 [[KBS 2TV]]의 [[월화 드라마]]다. * [[열애(SBS)|열애]]: 위의 드라마와는 다른 2013년 가을부터 2014년 봄까지 [[SBS]]에서 방영된 주말 드라마인데, 재미도 없는 주제에 분노 유발만 심각했다 보니 시청자들에게 철저히 외면받고 조기종영당했다. * [[영웅시대]]: 제5공화국과는 좀 대조적인 방향에서 높으신 분들이 개입하는 바람에 90년대까지 다뤘어야 할 내용들이 결국 70년대에서 급종결. 이에 대한 항의였는지 뜬금없는 엔딩으로 막을 내려 설왕설래가 많았다. * [[영웅신화(드라마)|영웅신화]]: 방영 전의 캐스팅 문제 뿐 아니라 폭력 장면 등으로 비난을 받았고 급기야 98년 1월 14일부터 수 ~ 목, 토 ~ 일 오후 9시 55분에 SBS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의 재방송이 시작하면서 시청률이 갈수록 떨어지자 23회 만에 조기종영됐다. * [[예스터데이(드라마)|예스터데이]]: [[이정재]]와 [[심은하]] 캐스팅 실패의 홍역에서 생긴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한 채 조기종영됐다. * 완벽한 남자를 만나는 방법 *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 * [[왕의 얼굴]] * [[왕의 여자]]: [[여인천하|전작 한편]]과 [[야인시대|또 한 편의 전작]]들만큼 [[버프]]를 받지 못하고 42부작으로 조기종영.[* SBS는 《왕의 여자》 편수에 대해 40회 이상이라고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3&aid=0000011552|두루뭉슬하게 이야기하는 등]] 조기종영의 책임을 어떻게든 피하려고 했으나, 몇년 후 [[강심장#s-2]]에 출연한 [[지성(배우)|지성]]이 120회 예정이었다고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11281629410610|확인 사살]]. [[김재형(PD)|김재형]] PD의 전작 《여인천하》는 50부작이던 드라마를 150부까지 늘려 [[강수연]]을 한 작품으로 꼼짝도 못하게 하더니, 시청률은 뒤졌어도 나름 호평은 받고 있던 이 작품은 피도 눈물도 없이 쳐내는 이중적인 면모를 SBS가 보여준 셈이었다.] 이때 경쟁작이 무려 '''[[대장금]]'''이었다.[* 대장금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이영애]]는 왕의 여자를 제작한 김재형 PD의 전작이자 왕의 여자와 같은 시대를 다룬 흥행작 [[서궁(드라마)|서궁]]에서 [[김개시]] 역으로 열연했던 바 있다. 그러니까 다름 아닌 PD의 전작 출연 배우가 출연한 경쟁작에 밀린 셈이다.] 이 드라마에 출연했던 [[이미경(배우)|이미경]]이 [[폐암]] 투병 끝에 작고하면서 그녀에게는 이 작품이 유작이 되었다. * 욕망 * [[우리는 길 잃은 작은 새를 보았다]] *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 * [[원더풀 마마]]: 시청률 부진으로 인한 조기종영. * [[웨딩드레스(드라마)|웨딩드레스]]: 완성도와 시청률은 나쁘지 않았으나, 하필 드라마 시작 직전에 발생한 [[IMF]] 구제금융 사태의 여파로 드라마 내용의 비현실적인 부분이 지적되면서 이야기의 구도를 바꾸는 등 표류하다가 급히 조기종영했다. * [[위기의 남자]]: [[2002 FIFA 월드컵]] 중계를 이유로 당초 20부작이던 드라마를 18부로 마무리했다. 그런데 조기종영 사실이 알려진 후 치솟는 시청률 때문에 MBC가 조기종영 결정을 아쉬워했다는 후문. * [[유리화(드라마)|유리화]]: [[천국의 계단(드라마)|천국의 계단]]의 작가가 집필했지만, 그저 그런 시청률을 기록하고 작가의 미성숙한 필력만 보여줬다. 결국 20회에서 18회로 조기종영. 사실 이는 경쟁작이 인기작 [[해신(드라마)|해신]]이었던 것도 있었다. * [[인간의 땅]] * [[인생이여 고마워요]]: 본래 주말극 치고는 짧은 30부작으로 기획되었으나, 시청률 저조와 시한부 환자를 다루는 식상한 소재로 별 호응을 얻지 못하고 24부작으로 마무리. [[김윤석]]의 첫 주연작이었으며, 조기종영 후 방영된 드라마가 [[소문난 칠공주]]. * 일단 뛰어 * [[잉여공주]] * [[자명고(드라마)|자명고]]: SBS의 2009년 10대 기획으로 야심차게 준비했던 100억원이 넘는 50부작 대하 퓨전 사극...이었지만 [[꽃보다 남자(한국 드라마)|꽃보다 남자]], [[내조의 여왕]], [[선덕여왕(드라마)|선덕여왕]] 등에 치이며, 시청률이 10%를 오르내리는 바람에 당초 기획했던 50부작이 39부작으로 조기종영되었다. * [[잘났어 정말]]: 시청률 부진으로 인한 조기종영. * [[장미의 전쟁(MBC)|장미의 전쟁]]: 24회로 기획되었으나, 중간 결방분을 채우지 않고 23회로 마무리. 밤 8시대 [[주말 드라마]] 시청률을 두고 [[KBS 2TV]]와 나란히 자웅을 겨루던 [[MBC]] 주말극의 몰락이 시작된 작품. 무려 [[최수종]]과 [[최진실]]이 [[질투(드라마)|질투]] 이후로 재회한 작품으로 기대가 컸으나, 같은 날 방영을 시작한 [[채시라]], [[한가인]]의 [[애정의 조건(드라마)|애정의 조건]]에 주도권을 뺏겼고, 이는 더 나아가 KBS 주말극이 밤 8시대 [[철옹성]]으로 자리잡는 시발점이 되어버렸다.[* 이 뒤에 MBC 주말극이 얼마나 침체기였는지... 나무위키에 이 드라마의 후속작인 《사랑을 할꺼야》부터 《[[한강수타령]]》 등을 시작으로 2009년에 방영된 [[잘했군 잘했어]] 전까지 2005년 방영된 [[사랑찬가]]를 제외하고 '''문서가 없을 정도였다.''' 그나마 중간에 2007년작 [[깍두기(MBC)|깍두기]]가 한두 줄 정도의 소개글만 있는 정도.] 최수종은 이 드라마 이후로 아직까지 MBC 출연작이 없다. * [[전쟁과 사랑]]: 초반의 분위기가 《[[여명의 눈동자]]》와 흡사하다는 지적 뿐만 아니라 개인의 역경묘사에 치중하여 단순 멜로물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으며 일본군 교관이 조선인 지원병으로 하여금 자신의 군화를 핥게 하고 소총의 개머리판으로 머리를 내려찍는 등 지나친 폭력 장면을 노출하여 방송위원회로부터 주의 조치를 받았다. 이 일로 인해 26회로 조기 종영되었으며 이 작품을 끝으로 MBC는 2005년 [[제5공화국(드라마)|제5공화국]]이 편성될 때까지 주말특별기획 드라마를 편성하지 않았으나 작품 완성도에 있어서는 이듬해에 아시아 TV 드라마 부문에서 수상을 받기도 했다. * [[절대그이(SBS)|절대 그이]]: 70분 기준 20부작으로 사전제작 되었지만, SBS에서 35분 기준으로 36회까지 방영 후 마무리 지었다. 즉, 70분 기준으로 2회분이 날아갔다. 연초 제작사의 공시자료에 의하면 16~20부작으로 방송사와 협의하에 축소하여 방영할 계획이었으며, 국내에서는 70분 기준 18부작, 해외에서는 70분 기준 20부작으로 방영되었다. * [[제국의 아침]]: 원래 100회로 예정되었던 작품이지만, [[이환경]] 작가가 시청률을 이유로 조기종영을 요청하여 94회로 줄어들었다.[* 인기리에 방영된 전작 [[태조 왕건]]의 연장 방영에 이환경 작가가 협조해 준 전례가 있어 [[한국방송공사|KBS]] 제작진의 양해를 쉽게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환경 작가가 제국의 아침을 버리고 제대로 전념한 작품이 바로 '''[[야인시대]]'''. * [[제왕의 딸 수백향]]: 시청률이 부진한 바람에 조기종영 되었지만, 그래도 괜찮다는 평가를 받은 편이었으며[* 다만, 괜찮은 평가와는 별개로 이 작품 역시 [[역사 왜곡]]이 만만치 않았다.], 이 드라마 이후로는 같은 시간대에 사극 편성을 중지하고 현대극으로 전환하였으나, 이마저도 [[별별 며느리]]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 '''[[조선구마사]]''': [[조선구마사/논란 및 사건 사고|동북공정 등 여러 논란]]으로 인해 2화만에 조기종영되었다. 1화가 방영되자마자 비난 여론이 들 끓었고, 청원은 물론이거니와, 특히 돈줄이 되는 후원/광고들을 압박하였다. 2화 방영 이후에는 모든 후원/광고/지자체가 손절을 하였다. 논란이 되는 부분을 다시 재촬영할 수도 없는 상황이 되자, 결국 2화만에 조기종영하였다. * [[조선생존기]]: 드라마 방영 도중인 2019년 7월 10일, 주연배우 [[강지환]]의 [[강지환#s-3.3|성폭행 사건]]이 터지면서, 그 주 주말부터 2주 간 방영이 중단되었다. 그 자리에는 [[서지석]]이 대체되어 촬영에 나섰으나 강지환 사건의 후폭풍으로 결국 20회 예정이던 드라마는 16회로 조기종영하게 되었다. * [[지평선너머]]: 전작 <미아리 일번지>가 그랬던 것처럼 SBS에서 월~목 오후 8시 55분에 방영됐는데 졸속 편성, 미스 캐스팅 등의 이유도 있었지만 비정상적인 내용 등의 이유 탓인지 거침없는 비판을 받았으며 급기야 IMF 때문에 시청률이 저조하자 조기종영(68회). 이금림 작가[* 해당 작품을 통해 처음 SBS 드라마 집필을 했다.]는 이 드라마를 2007년 KBS에서 TV 소설 [[강이 되어 만나리]]로 리메이크 하였다. * [[질주(1997년 드라마)|질주]]: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미스 캐스팅, 졸속 편성 등의 이유 탓인지 시청률이 10% 안팎에 머물러 조기종영(14 → 10)되었으며 최연지 작가는 본작의 조기종영 후 2000년 SBS 아침드라마 <착한 남자> 이전까지 한동안 집필활동을 중단했다. * [[집으로 가는 길(드라마)|집으로 가는 길]]: [[너는 내 운명(드라마)|너는 내 운명]]의 후속 [[일일 드라마]]로 [[윤여정]], [[장용]], [[박근형]], [[반효정]] 등 유명 중견 연기자들을 앞세워 KBS 일일 드라마의 자존심을 지켜나가...려 했으나 방영 시기가 막장 드라마가 대세였던 시기라 시청률이 [[아내의 유혹]]은 물론 사랑해, 울지마에게도 밀리고 KBS 일일극의 고정층인 20%선 마저도 무너졌다. 여기에 원작자 이금림 작가가 건강악화를 이유로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902181418031119&ext=na|집필을 중단하고]], 그로 인해 작가가 교체된 후 결국 [[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A31&newsid=01187366589720736&DCD=A10102|150화에서 120화로]] 조기종영. * 짝사랑 * [[천사의 분노]]: 방영 전의 연출자 교체에서부터 시작된 뒤 잦은 배우들의 교체와 제작사와 방송국간 갈등으로 시작되어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이어, 앞선 작품인 <도둑의 딸>보다도 못한 낮은 완성도와 주연들의 [[발연기]]가 매우 심해 결국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외면하기에 이르렀다. 그 결과로 초반에는 동시간대 40%대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한 KBS 2TV의 [[가을동화]]에 밀려 한자릿수 시청률에 허덕였다. 가을동화 종영 후에도 10%의 시청률을 기록하긴 했지만, 이 작품 종영 전까지는 10% 시청률에 허덕이다가 오히려 가을동화가 끝나면서 20%대의 시청률을 기록해 온 MBC의 [[아줌마(드라마)|아줌마]] 때문에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하자 즉시 조기종영되었다. * [[천원짜리 변호사]]: 14부작에서 12부작으로 조기종영. 다만 예시로 든 작품들하고 달리 시청률이나 화제성면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었기에 조기종영이 이해가 되지않는다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일각에서는 원인에 대해 작가와 제작사인 [[스튜디오S]]의 갈등을 꼽았으나, 양측 다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 [[천추태후(드라마)|천추태후]] 80부작에서 78부작으로 종영. 원래는 2008년 10월 초 첫 방영 예정이었으나 KBS가 새 대하드라마의 방송 시기를 새해에 맞춰 연기함에 따라 2009년 1월 초로 첫 방영일이 변경[* 게다가 [[개그콘서트]] 시청 때문에 일요일은 밤 10시 15분에 진행되었다.]되었고, 드라마 자체도 정통 사극의 역사성(역사를 사실 그대로 재현)과 퓨전 사극의 트렌디함(빠른 전개)을 모두 버리고 문제점들만 접목한 '''흑역사'''로 시청률조차 부진했고, 결국 종영 시기가 추석 연휴와 맞물리면서 한 주 앞당겨 막을 내렸다. * [[첫사랑(SBS)|첫사랑]]([[2003년]]): 방영 전의 캐스팅에서부터 문제가 생겨 결국 [[시청률]]이 낮아져서 조기종영을 당한 [[드라마]]. 동명의 [[1986년]] 작과 [[1996년]] 작은 모두 높은 시청률들을 기록한 바 있기에 더욱 굴욕적이다. 그리고 세 작품들은 각기 다른 방송에서 방영되었다.[* [[첫사랑(KBS)|1996년 작]]의 경우 '''대한민국 단일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65.8%)'''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재미있게도 위에 있는 MBC의 <가슴을 열어라>와 <사랑한다면>이 경쟁작이었다'''. 1986년 작 또한 시청률은 잘 나왔다고 한다.]... 다만, 드라마 [[OST]]였던 '내안의 그대' 만큼은 꽤 히트를 쳐서 [[서영은(가수)|서영은]] 하면 이 [[노래]]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캐스팅과 방영 시기만 좋았어도 [[수작]]으로 충분히 남았을 것이다. * [[청담동 살아요]] : [[JTBC]] 개국 특선으로 방영된 작품으로, 앞서 언급된 뱀파이어 아이돌과는 같은 날 방송을 시작했고, 편성시간 또한 동시간대였다. 심지어 뱀파이어 아이돌 종영 이후에도 계속 방영을 하긴 했지만, 이쪽도 원래는 200부작이었던 작품이 알 수 없는 이유로 170부작으로 조기종영된 케이스이다. 일각에서는 조기 종영한 이유에 대해 당시 JTBC에서 밀어주던 [[인수대비(드라마)|인수대비]]를 연장하는 대신 청담동 살아요를 조기종영의 희생양으로 삼았다는 얘기도 있다. * [[청춘(드라마)|청춘]] : [[일본 드라마]] [[러브 제너레이션]]을 [[표절]]한 것으로 판명되어 작가는 방송작가협회에서 [[제명#s-1]]됐고, 표절임이 너무 명백해서 드라마 방영 시작 며칠만에 MBC 편성 및 제작 관련 책임자 회의가 16부작을 10부작으로 줄이는 조기종영을 결정했다. * [[청춘의 덫(MBC)|청춘의 덫]] : [[인기]]작이었으나, 미풍양속을 저해한다는 윗분들의 압력으로 조기종영되었다. 이 때문에 [[김수현(작가)|김수현]] 작가가 MBC와 불화가 생겼다고 한다. 이후 90년대 SBS에서는 온전한 내용으로 방영되었다. 원래 결말은 [[소드마스터 야마토]]식으로 구상했으나, 김수현 작가는 '''결말도 없이 그냥 끝냈다'''. * [[초인시대]]: 당초 8부작이었으나 [[용두사미]]화가 일찍 진행됨으로써 시청률이 폭락하는 바람에 7화에 --갈 때까지 가버린-- 결말을 내고 8화를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때웠다. 이 내용이 가관인 게, '''시청률 급감 대 반성회'''였던 거다. * [[커피하우스(드라마)|커피하우스]] * [[컬러 오브 우먼]] * [[코리아게이트(드라마)|코리아게이트]]: 토요일 2회 편성됐는데, 초반에는 30%가 넘는 시청률을 보이며 비슷한 형식의 드라마인 [[MBC]]의 [[제4공화국(드라마)|제4공화국]]의 시청률을 앞섰으나 [[코리아게이트]] 사건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던 중반부부터는 시청률이 하락하며 당시 시청률 15위권 밖으로 밀려나기도 했다. 결국 SBS에서는 시청률 저조를 이유로 기존의 32부작에서 20부작으로 조기종영시켰다. 한편, <코리아게이트>가 편성되면서 당초 주말극장으로 방영된 옥이 이모는 95년 10월 22일부터 일요일 2회 편성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아울러서, 지나친 폭력묘사로 방송위원회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았고 과도한 홍보로 비난을 샀으며 방송위원회로부터 시청률을 의식한 지나친 흥미위주의 제작으로 시청자들의 역사인식을 그릇되게 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 'TV드라마에 대한 일반권고' 조치를 받아야 했다. 그 탓인지 제 9회 한국방송작가상(97년 3월 개최되었으며 95년 중후반기부터 96년까지의 내용 위주) 드라마 부문 후보에서 탈락했다.[* 이 작품 외에도 자사 특집극 <곰탕>이 후보에 올랐지만, 숙성도 미흡 뿐 아니라 작가(박정란)가 심사위원으로 임명되어 탈락했고 결국 제9회 한국방송작가상 드라마 부문은 수상작이 없었다.] * [[탐나는도다(드라마)|탐나는도다]] * [[트랩(OCN)|트랩]]: 10부작에서 7부작으로 줄였다. 다만 이 작품은 비교적 높았던 완성도가 조기종영으로 인해 퇴보한 케이스. * 파천무: KBS2의 [[1990년]] 작[* 이쪽은 최고 시청률이 60.2%를 기록할 정도의 인기 주간사극이었다.]이 아닌 KBS1의 [[1980년]] 작이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저작권 침해 방지를 위해 쓴다.] 하필이면 방영 시기가 [[전두환]]의 집권 직후였는지라 정권의 외압으로 인해 조기종영되었다고 한다. [[https://ko.m.wikipedia.org/wiki/파천무_(1980년_드라마)|#]] 참고로 전두환 정권은 집권을 합리화하기 위해 [[세조(조선)|세조]]와 [[계유정난]]을 [[미화]]했던 바 있다. * [[폭풍의 연인]]: [[황금 물고기]] 후속의 MBC 일일 드라마이다. 전 120화 분량으로 기획되어 있었으나 시청률이 저조하다는 이유로 MBC 경영진에 의해 50화 조기종영이 결정되었다. 그래서 나연숙 작가는 강하게 반발. 참고로, 나연숙 작가의 전작은 '''에덴의 동쪽'''이고, 드라마의 복고적 색채와 문어체 대사 때문에 망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뿐만 아니라 차기작이었던 [[SBS]] [[주말 드라마]] [[끝없는 사랑]] 또한 40회에서 37회로 조기종영 당했다. * 하늘 바라기 * [[한반도(드라마)|한반도]] * [[한쪽 눈을 감아요]]: 맨 위의 《남자는 외로워》와 같은 사유다. * [[해변으로 가요(드라마)|해변으로 가요]]: 톡톡 튀는 연기자들과 발랄하고 경쾌한 분위기로 흐름을 주도했으나, '[[출생의 비밀]]'이란 상투적이고 불필요한 장치가 지적을 받아 왔으며, 결국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해 14회 만에 조기종영되는 수모를 당했다. * [[해운대 연인들]] * [[행복은 우리 가슴에]]: 출연자 대부분이 30대 후반이라 극 분위기를 저하시켜 무책임한 비난을 산 데 이어 같은 날 시작한 KBS 1TV [[정 때문에]], MBC 세 번째 남자로 인한 시청률 부진 탓인지 폭망하고 결국 석달만에 메인뉴스를 8시로 환원하면서 조기종영(78회)되었다. * [[혼자가 아니야]]: 개그코드가 굉장히 저급했고, 억지웃음을 만드려는 의도가 굉장히 노골적으로 드러나 4개월 여만에 즉시 종영크리. * [[황금거탑]]: 원래는 20부작으로 기획되었으나, 9화 줄여서 11부작으로 조기종영됐다. * [[황태자의 첫사랑]]: 원래 20부작이었으나 점점 떨어지는 시청률을 감당하지 못해 [[2004 아테네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한 방송 중단분도 채우지 않고 18회로 종영. 또한 이 드라마의 출연자였던 [[이제니]]는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 [[홍국영(드라마)|홍국영]]: 사극인데도 지나치게 현대적 분위기에다 자주 삽입되는 '무협장면'도 극의 사실성을 훼손한다는 평가를 받았고 그 결과 동시간대 [[SBS]] [[여인천하]]로 인한 시청률 저조(4~5%대) 탓인지 40화에서 조기종영되었다. * 흐린 날에 쓴 편지: 시청률 저조를 이유로 50부작으로 기획된 드라마를 20부나 줄인 30부작으로 마무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