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명래 (문단 편집) == 생애 및 공직 활동 ==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태어났다. [[안동고]]를 졸업한 후 [[단국대]] 지역개발학과에 입학하였다. 당시 조명래 장관은 단국대 [[장충식]] 총장이 직접 지방 명문고등학교를 돌면서 영입한 수재 중 한명으로, 4년 내내 숙소비와 장학금, 생활비와 책값까지 모두 학교에서 지불한다는 조건으로 단국대학교에 입학한 특별장학생 중 한명이었다. 단국대 재학 당시 TIME 연구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였다.[* 1학년 학부기초 수업인 공간과 사회 수업을 할 때 학생들에게 그 얘기를 해주며 동아리 가입을 독려하는 편이다.] 이후 [[서울대]] 도시계획학 석사를 거쳐 영국 서섹스대에서 도시및지역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영국 유학에 필요한 등록금과 생활비는 당시 [[단국대]] 총장이었던 [[장충식]] 총장의 개인적인 후원금으로 충당하였다고 한다. [[https://www.dankook.ac.kr/web/kor/hhh?p_p_id=Bbs_WAR_bbsportlet&p_p_lifecycle=0&p_p_state=normal&p_p_mode=view&p_p_col_id=column-2&p_p_col_pos=1&p_p_col_count=2&_Bbs_WAR_bbsportlet_curPage=2&_Bbs_WAR_bbsportlet_action=view_message&_Bbs_WAR_bbsportlet_messageId=700687|#]]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이후 계간 '환경과 생명' 편집인, 경기시민사회연구소 '울림' 이사장, 환경정의 공동대표 등을 지내고 충남행정혁신특별위원회와 서울시지속가능발전위원회, 환경부 환경갈등조정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또한 모교인 단국대에서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교수로 활동해왔고 한국환경회의 공동대표, 환경연구기관장협의회장을 거치며 환경정책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그 능력을 인정 받아 2017년 11월,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제11대 원장으로 임명돼 11개월간 일해왔다. KEI 원장으로 취임하면서 “지속가능한 경제ㆍ사회로 전환, 환경정의 실현, 생명과 미래가치의 보고, 국민 참여 거버넌스 강화 등 최근 발표한 정부의 4대 정책 목표의 실현을 돕는 정책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단국대 도시지역계획학과 교수로서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 참여하여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을 승인하는 과정에서 '재건축 사업할 때 아파트 한 동과 굴뚝을 문화유산으로 보존해야 된다'는 조건을 내걸도록 하였고 2018년 2월에는 한 라디오 인터뷰에 출연 그 의의를 설명하였다. 이런 식으로 보존 대상 아파트로 결정이 된 곳은 이외에도 서울 서초구의 [[반포주공1단지]], 강남구의 [[개포주공1단지]], [[개포주공4단지]] 등이다.[* 과거 [[벙커C유]]를 연료로 썼던 공중목욕탕은 매연 때문에 의무적으로 일정 높이 이상의 굴뚝을 설치해야 했는데, 이후 도시가스로 연료가 바뀐 후 쓸모없어진 폐굴뚝은 영세한 업주한테 철거비 부담으로 방치된 채 일부가 부스러져 떨어지는 등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흉물로 남았다. 이런 사례에 비추어 굴뚝을 남기겠다는 발상이 얼마나 위험한 결정인지 쉽게 판단할 수 있다. [[https://youtu.be/rYsfbXYiTh8|MBC 생방송 오늘 아침 - 추억의 목욕탕 굴뚝의 위험성]]][[https://m.nocutnews.co.kr/news/4919911|#]] > "(잠실주공5단지의) 굴뚝 같은 경우에는 남기게 된다면 그 단지는 모뉴먼트(기념물)가 될 수 있는 일종의 조형물 같은 성격으로 남기도록 했고요." >-조명래 교수, CBS김현정의 뉴스쇼 2018.2.6- 2018년 10월 5일, [[문재인 정부]] 두 번째 [[환경부장관]]으로 지명되었다. 청와대는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원장으로 근무하면서 정책 전문성은 물론, 리더십과 조직 관리 능력이 검증됐다. 수년간 경험을 토대로 미세먼지, 4대강 녹조 문제 등 당면 현안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 11월 9일, 정식으로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2021년 1월 22일, 청와대가 개각을 단행하며 장관직에서 이임하였다. 후임으로는 [[한정애]]가 지명되었다. 현재는 다시 [[단국대학교]]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