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무근 (문단 편집) === 아마추어 시절 === 체격이 유난히 컸던 지라 원래는 포수 출신이었는데, 상원고 2학년 때 투수로 전향했다. 투수 전향 후 기량이 급상승해 [[박종윤(1993)|박종윤]]과 함께 좌우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상위 라운드 지명이 당연시되었던 2011년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지 못했고, [[삼성 라이온즈]]를 포함한 2팀에게서 [[육성선수|신고선수]] 계약 제의가 왔으나 거절하고 입학금 면제와 삼성 장학금 지급이라는 파격적인 대우를 받으며 [[성균관대학교 야구부|성균관대학교]] 진학을 택했다. 대학 1학년인 2011년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대통령기]]에서 팀의 우승을 이끌며[* 2010년 성균관대는 전국대회에서 준우승만 4회를 기록했다.] 최우수 투수상을 수상하는 등 성대 에이스로 활약했으나, 2학년부터는 부진에 빠졌다. 기대했던 구속의 증가는 없고 변화구에만 의존하면서, 성적도 부진했고 선수에 대한 평도 갈수록 박해졌다. 결국 부활한 1차 지명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후보군에도 꼽히지 못했고, 2015년 [[kt wiz]]의 2차 6라운드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지명 순위가 6라운드로 높지는 않았지만, 그 해 대졸 투수 중에선 7번째로 높은 지명이었다. 다만, 이런 부진은 조무근이 성대 시절에 더그아웃 매거진에 따르면 수술을 받았다는 말은 와전됐다고 한다. 고등학교 시절 갑작스러운 성장으로 인해 갑상선에 문제가 생긴 거 같다고. 지금은 약을 복용중이라고 한다.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777348&cpage=1&mbsW=search&select=sct&opt=1&keyword=%C1%B6%B9%AB%B1%D9%20%B0%A9%BB%F3%BC%B1|갑상선 시련 딛고 kt 에이스 꿈꾸는 조무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