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병세(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2009년 === 곰TV 클래식 시즌2 말고는, 양대 피시방 리거(…)인지라 인지도가 없었지만, 위너스 리그 결승전의 대활약(악의 축 조정웅, 본좌설레발 이제동빠 응징)으로 인해 개인리그에서 괜찮은 성적을 거둬준다면 상당한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엠겜 PC방 예선에서 감히 [[홍진호]]를 '''2:0'''으로 꺾어 전승 [[준우승]](...)을 안겨주고 서바이버에 진출한 것 때문에 신나게 까였다. 인생만사 새옹지마라.... 그렇게 [[홍진호]]를 '''2:0'''으로 꺾고 올라간 엠겜 서바이버 승자전에서 [[이영호]]를 잡고 MSL에 입성하였지만, [[온게임넷|옆동네]]에선 최종전에서 [[고인규]]에게 패배하여 다시 '''[[PSL|PC방]]'''으로 내려왔다. 프로리그에서는 보통 초반 공격이 잘먹히거나 초반을 잘 보내면 '''승리''', 초반 공격이 잘 먹히지 않거나 초반에 좀 피해를 입으면 '''패배'''하고 그러지만 명실공히 [[CJ 엔투스/스타크래프트|CJ 엔투스]]의 테란 에이스 카드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고놈의 기복 때문인지 6월 10일 급기야 '''2연패'''를 하면서 순식간에 '''좂'''이 되고 말았다. 거기다가 MSL에서까지 광탈하여 상당한 슬럼프를 겪었다. 7월 1일, [[정종현]]을 상대로 그 동안의 연패를 끊었다. 하지만 경기 내용은 그리 좋지 못했고, 또한 상대 정종현도 '''[[잉여라인|웅테]]'''였는지라 팬들도 인정을 안 해 주는 분위기다. 아직 완전히 슬럼프끼가 빠진 게 아닌 듯 했다. 7월 18일 [[CJ 엔투스/스타크래프트|CJ 엔투스]]의 6강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하이트 스파키즈]]의 에이스 [[신상문]]에게 '''[[마패관광]]을 시전하며''' 승리했다. 큰 경기에서 조명을 잘 받는 타입인 듯. 참고로 [[신상문]]은 에결에 나왔다가 [[진영화]]에게 패하여 하루 2패 달성(...). 그리고 그 다음날에도 [[신상문]]을 상대로 승리하여 [[신상문]]에게 '''3연패'''를 안겨주었고, 또한 팀도 준플옵 진출에 성공했다. 7월 25일 [[CJ 엔투스/스타크래프트|CJ 엔투스]]의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첫날 [[차명환]]을 상대로 메카닉 운영을 보여주며 무난하게 승리하였지만, 다음날 1세트에서 [[송병구]]에게 의외의 타이밍에 공격을 받아 결국 '''포스트시즌 7연승'''에 그쳐야 했다. 당시 나오면 계속 패한데다 CJ 테란라인도 상황이 말이 아니었기에 이 라인이 시망해 버린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주었다. 실제 당시 로스터에 조병세와 [[변형태]] 외에 테란이 '''없었다'''. [[서지훈]]과 [[김성기(1987)|김성기]]는 차례차례 [[공군 ACE]]에 입대했고, [[주현준]]은 2009년 6월에 은퇴.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으로 바뀐 뒤인 11월 23일, 연패를 끊고 승리했지만, 역시나 상대가 웅진테란이어서 이것이 부활의 시작인지는 의문인 상태였다. 그러다가 12월 9일에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과 12월 16일에 [[박성균]]을 잡아내며 부활의 조짐을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