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병세(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기타 == 팀 내 주전이 되고도 오랫동안 개인 항목이 없었다가 08-09 [[위너스 리그]] 결승전이 끝나자마자 조병세 항목이 생겼다. 조병세가 얼마나 [[갑툭튀]]인지를 알 수 있는 대목. CJ의 선수층이 얼마나 탄탄했는지를 간접적으로 보여준 것이기도 했다. [[CJ 엔투스/스타크래프트|CJ 엔투스]]의 [[테테전/스타크래프트|테테전]] [[본좌]]라인을 이어가고 있'''었'''다. 1대 [[서지훈(프로게이머)|서지훈]], 2대 [[변형태]]였고 3대가 바로 조병세. S급, A급 테란을 상대로 상대전적에서 대부분 이기고 있다. 2012년 3월까지의 기준으로 [[전태양]] 상대로는 2:1,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 상대로 6:2[* 이 중에서 2스코어는 무려 이틀만에 달성. 6강 플레이오프 1, 2차전에서 똑같은 맵에서 똑같이 만나서 승리.][* 2011년까지 정명훈을 상대로 6:0의 스코어로 정명훈의 [[천적]]으로 여겨졌지만, 2012년 각성한 정명훈에게 2번의 경기를 내주며 현재의 스코어가 되었다.], [[이영호]] 상대로 3:3, [[이재호(프로게이머)|이재호]] 상대로 1:1, [[신상문]] 상대로 4:0으로 거의 이기고 있다. '''2010년 이전까지는 [[이영호]]에게도 상대전적 3:1로 이기고 있었다'''[* 그래서 이영호를 상대로 전적을 앞서는 유이한 테란인 ~~[[신희승]]~~과 함께 갓영호 카운터로 거론되곤 했'''었'''다. 특희 ~~신희승~~은 기량이 꾸준하지 못한 전략형이었기에 조병세가 훨씬 높이 평가받았다.]. 이런 조병세를 상대로 [[이윤열]]은 의외로 3:3으로 동률이고[* 단, 전부 비공식전.], 오히려 상대전적에서 3:2로 우세한 [[구성훈]]이 있다. 다만, 구성훈이 패한 두 경기 중 하나가 그 유명한 '''역올킬'''의 마지막 경기라서 임팩트가...[* 나머지 한 경기도 [[포스트시즌]]이라 [[이제동]] 소년가장 이미지 제대로 심어준 경기 중에 하나다.] [[염보성]]과의 상대전적에서도 조병세가 3:5로 밀리고 있다. [[박성균]]도 비공식 포함 5승 4패, 제외시 5승 2패로 조병세를 앞선다. 다만, [[스타 2]]에서 1패를 추가해 비공식 한정 동률. 극강인 테테전을 제외하고는 모두 [[토막#s-3]]과 [[저막]]으로 인정받고 있었다. 토스전은 그냥 평범한 토스전 못하는 테란들처럼 그나마 역전패할 정도로 길게 끌고 가지 않으면 쇼부를 보는 능력(...) 정도는 있으나, 그의 공식 저그전 승리 대부분은 08~09 시즌 [[최연성]]과 ~~신희승~~이 주도한 초반 메카닉 전략 덕이라는 것이 정설. 이것이 [[사장(동음이의어)#s-2|사장]]되고 나서는 [[저그]]에 붙이기만 하면 필패인 선수가 되어 버렸다. 어떤 테막저그라도 조병세 상대로는 승리를 노릴 수 있다고(...)... 동시대 그와 필적하던 전설의 저막 겸 바막이었던 박상우가 [[웅진 스타즈]] 이적 후 [[임진묵]]과 [[이재호(프로게이머)|이재호]]의 가르침을 받고 저막을 탈출했고, 이름값과는 별개로 테저전에서 형편없는 모습을 보이며 바이오닉 막장 소리를 들으며 까이던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도 2010년 이후로 이것들을 극복하면서 강해졌기에 조병세는 스타 말기 저막테란의 유일신으로 통한다.[* 그보다 늦게 데뷔했거나 낮은 이름값을 가진 [[테란]] 선수들로는 [[김기현(프로게이머)|김기현]], [[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 [[김도우(프로게이머)|김도우]] 등 몇몇 더 있지만, 조병세가 제일 심각했던데다 그 압도적인 테란전 실력과 대비되어 더 까였다. 그나마 그 김도우도 스2에서는 [[프로토스]]다.] 가끔 테테전 승률이 [[이영호]]보다 나쁘다[* 08~10년도 비공식을 포함한 테란전 승률은 어디까지나 그 이영호보다 못할 뿐 괴물. 게다가 이영호 외의 테란 강자들에게 유독 강한 탓에 순도 또한 높다.], '''테테전 본좌면 22연승은 찍고 오셔야...''' 같은 느낌도 있지만, 주요 테란들을 상대로 상대전적을 압살하면서, 테테전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정말 '''테테전 하나만큼은 S+급'''이라고 해설진마저 감탄할 수준이기 때문에 연승 기록만 갱신하면 역대 테란 중에 최강의 테테전 --기계-- 본좌가 될 수 있을 듯 했다. 이영호와 마찬가지로 나머지 수준급 테란들을 상대로 질 때는 빌드가 크게 갈려서 지고 이길 때는 그야말로 무난하게 찍어눌렀기에, 데이터 상으로나 포스로나 최소 테란전 2인자, 혹은 투탑으로 평가받고 있'''었'''다. 더욱 더 무서운 것은 2010년 테란전 승률 80퍼센트, 저그전 승률 '''0퍼센트''', 토스전 승률 '''20퍼센트'''라는 점이다. 완벽한 테란전 특화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계속적인 부진으로 출전 자체를 잘 못 한 10-11 시즌 성적은 그나마 테란전보다 저그전, 프로토스전 성적이 더 양호했다. 2011년 성적만 보면 그야말로 [[테막]] 수준. 그러나 사실상 전 종족전이 망하고 나서도 KT로 이적한 원래는 자신의 천적이라던 박성균을 상대로 웅크리고 웅크리다 미스테리한 한방역전을 보여주는 것을 보면 테테전 기본기 하나만큼은 확실하다. 다만, 타 종족전을 하도 털리고 자신감이 다 사라져서 문제지(...)...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7.20|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에서 출전 시 나오는 [[BGM]]은 [[트러블 메이커#s-2|현아, 현승]]의 트러블 메이커.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업적이 전무하고 플레잉코치 전환까지 되어서 그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신규 팬들이 없었으나, 갑작스럽게 이영호와 [[정우용]]을 잡아내며 그의 과거에 흥미를 가지는 팬들이 약간 생겼다. 확실히 그의 테테전만큼은 스2에서도 죽지 않았음이 확인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