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상기 (문단 편집) === 근황 === 2019년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하여 근황이 밝혀졌다. [[https://youtu.be/KS6E3MrgBpM|영상]] 야인시대 이후로도 배우 일을 하다가 소속사 문제 때문에 배우로 활동하지 못해서 생활고에 시달리다가 생계를 위해 놀이터 목조기구를 제작하고 시공하는 일을 했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첫 출근일이 아내의 생일이었던지라 본인은 기분이 묘하지만, 처자식이 있으니 자존심 따질 처지가 아니었다고... 그렇게 3년 간 버티다 보니 이제는 시공업체에서 짬이 좀 차는 위치에 있다며 너스레를 떨 정도. 2019년 들어 영화에 특별출연하기도 했고, 새 소속사도 구했다고 하니 다시 왕성한 연기 활동을 기대해 볼 만하다. 당연하지만, 애초에 야인시대의 유명세로 인한 인지도 덕분에 인터뷰가 이루어진 만큼 [[야인시대]]의 [[상하이 조]] 배역에 대한 에피소드나 합성물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언급되었다. 이 중 본인이 들어있는 짤[* 짤이라고 언급했지만 야인시대는 [[짤방]]보다는 합성 영상 위주의 컨텐츠다. 순간 헷갈렸거나 애초에 단어를 잘못 알고 있거나, 적절한 단어가 생각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에 대해 언급하면서 "너무 많아서 고소를 할 수가 없어요." 내지 "만드신 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솔직히 좀 저급해요."[* 물론 합성물 제작자들은 이 대목을 놓치지 않고 편집해서 이 대사를 심영물에 그대로 삽입하거나 다른 방향으로 조교해서 삽입하는 마개조를 사용했다(...). 당장 해당 영상 댓글에서부터 '솔직히 저 급해요'라는 멘트를 날린 베스트 댓글이 등장했다.(현재는 삭제됨) 또한 여기서 언급된 저급한 합성물이 [[의심이 많은 김두한]]이라고 추측하는 팬들이 많다. [[구강성교]]를 묘사하는 장면이 있기 때문.]라는 발언을 했다. 다만 발언 자체는 가볍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한데다가 조상기 본인도 발언 직후 농담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개중 몇몇은 "이건 브레인 대단한데? 번뜩이는데?"하며 좋은 짤(영상)도 있긴 하다며 칭찬하기도 했다. 그리고 저 인터뷰 내용으로 인해 심영물에서는 [[https://youtu.be/VnHKvcsqJLE|상하이조가 이젠 심영물 그만두겠다는 내용의 작품]]까지(...) 나왔다. 해당 장면 촬영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일부 공개했는데 대본에 대놓고 [[내가 고자라니]]라는 대목이 있고[* 심영물의 유행으로 고자의 의미가 많이 순화되었지만 그 전까지 고자는 다소 심각한 용어였다. 여담이지만 비슷한 시기에 유행을 탄 [[엽기]]도 원래 일본에서는 심각한 단어였지만 한국에서 가벼운 이미지로 소화된 케이스이다.] 자신의 역할이 바로 그 중환자의 수술 부위를 권총 손잡이로 내려치는 등 잔인하고 선정적인 대목이 많았다고 한다. 또한 원래 [[털보(야인시대)|털보]] 역의 배우의 대사로 정해져 있던 대사들을 [[갈치(야인시대)|갈치]] 역의 배우가 대신하게 되었는데 이러다보니 어쩔 때[* 갈치 역할 배우의 털보 분량에서]는 서로 반말을 주고받더니 또 어쩔 때[* 갈치 역할 배우의 원래 분량에서]는 서로 존댓말을 주고받는 등 종잡기 어려운 상황도 많았으며, 게다가 대사들도 전반적으로 작중 무대인 40~50년대 풍으로 과장된 톤을 주문하는 등 종잡기 어려운 상황이 많아 개인적으로는 당황스러운 적이 많았다고 한다. 인터뷰 말미에는 '많은 분들이 기억할 상하이 조 같은 배역이 다시 주어지면 또 하겠다'며 훈훈하게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기쁘게도 [[고려 거란 전쟁]]의 '탁사정' 역할을 맡으며 이 말이 실현됐다!] 촬영 덕분인지는 몰라도 최근에는 단역으로 활동이 꽤 활발한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