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그리스도교련맹 (문단 편집) === 중국과의 비교 === 북한의 현실과 개혁과 개방이 허용된 중국의 어용교회의 비교는 적절치 않다. 중국에선 명목상의 종교의 자유와 별도로 제한된 수준이나마 종교의 자유를 누리고 있으며, [[https://assets.publishing.service.gov.uk/government/uploads/system/uploads/attachment_data/file/848830/China_-_Christians_-_CPIN_-_v3.0__November_2019_.pdf|영국 정부 2019년 11월]], [[https://www.cfr.org/backgrounder/christianity-china|미국외교협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s)]] 통계와 China Family Panel Studies(CFPS)의 국내 조사에서조차도 어용교회 신도를 서너배 뛰어넘는 숫자의 사람들이 '''자신이 기독교인이라고 응답'''한 자료가 있다. 하지만 북한의 교회는 1950년대 초반에 이미 박멸되었고, [[구색정당]]인 [[조선사회민주당]]이나 [[천도교청우당]], 어용단체인 조선그리스도교연맹마저도 없애려다가 김일성의 바지사장 최용건과 김일성의 친척인 강량욱을 내세워 이름만 남겨놓은 것이기 때문에 전혀 맞지 않는 변명일 뿐이다. 북한에 공식적인 교회가 건축된 것은 1989년 13차 [[평양 세계청년학생축전]]을 앞두고, 외신과 해외 방문객들에게 선전용으로 봉수교회와 [[장충성당]][* 장충성당 역시 정의구현사제단 사제가 방문한 것과 별개로 한국 천주교와 로마 교황청에서 천주교 성당으로 인정한 적이 없으며 미사 집전 또한 허가하지 않고 있다.](천주교)등을 급조한 것이고, '''그 이전에는 북한의 주장대로라도 단 하나의 교회도 없었다.''' 두번째 교회 칠골교회는 한국 개신교 단체로부터 막대한 지원을 받아 김일성의 모친 [[강반석]]이 다니던 하리교회터에 세웠고, 2005년 제일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통합]]측에서 역시 100% 금전 지원으로 설립되었지만 교회 공사비만 타먹고 현재 건물 부지 에는 다른 용도로 운용이 되는걸로 확인되었다. 결정적으로 중국의 개신교 단체도 심각하게 탄압받긴 하지만, 최소한 중국은 전부 처형하거나 3대까지 연좌해서 정치범 수용소로 잡아가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