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그리스도교련맹 (문단 편집) === 관련 의견 === * 서울대학교 김병로 교수는 탈북자 중 극히 적은 조선기독교도련맹 출신 탈북자(실명 비공개)를 인터뷰하여, 북한의 교회와 가정예배처소들이 어느 정도 실체가 있으며 그 구성원들이 전쟁 전 개신교도와 관련을 갖고 있음을 주장하고 있다. 또한 자신의 저서와 관련한 인터뷰에서 봉수교회 신자들은 대부분 과거 이북의 유명 기독교인들의 친척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 김병로 교수의 인터뷰를 들어보면 신도들 중 100% 모두 가짜는 아니라는 것이지, 조그련 봉수교회 조직 자체가 진짜 교인의 모임이라는 뜻은 아니다. '''오히려 지상교회나 지하교회[* [[국가보위성]]에서 지하교회를 묵인하는 것은 정보와 자금이 유입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나 북한당국에 완전히 장악되었다고 본다.''' 북한 정권의 혹독한 압박과 탄압 때문에 지하교회가 활성화 될까봐 어용이라도 교회 한두개를 열어두었다는 분석이고, 북한의 개신교 신도들은 약 7만명의 지하교회 신도들이 있다며 북한당국과 조그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https://www.voakorea.com/korea/korea-social-issues/dprk-christians|인터뷰: 김병로 교수 “북한 내 기독교인 7만 명…기억하고 지원해야”]] * 통일부의 협조-지원하에 하나원 출신 탈북민 전원을 조사한 비영리 민간단체 북한인권정보센터(NKDB)의 북한 인권 조사 활동 결과, 언론에서 다뤘을 때 기준으로 1만4천명의 탈북자 출신 응답자 중에 북한 조그련이 주장하는 가정예배처소 경험은 커녕 존재를 알았던 사람이 '''단 한명도 발견되지 않았고''', 2020년에 나온 대한변호사협회 및 통일연구원의 북한인권백서조차 그 실체를 부정하고 있다. 미국 국무부의 2019년 국제종교자유보고서에서도 마찬가지로 탈북자, 국내외 북한전문가, 국제 인권단체, UN등의 보고서를 근거로 북한 종교의 자유를 부정하며 가장 극심한 종교탄압국으로 규정하고 있다. * 대북 교류에 힘써왔던 서울 후암동교회 담임과 미국 윌리엄케리국제대학교(William Carey International University) 고려연구소 소장을 역임한 조동진 목사는 봉수교회 집사들은 대부분 [[남한]]이나 외국에 있는 [[월남]] [[실향민/대한민국|실향민]] 목회자들의 친척이라고 신문에 기고한 바 있다. * 북한 출신 외교관 김동수 박사는 70년대 종교 유화 정책으로 해외 자선단체를 초청하고서도 가짜 티가 너무 많이 나서 물의를 빚자 80년대부터 종교 교육을 받은 로동당원을 육성하기 시작했고, 자신이 이탈리아 대사관 근무시에는 조선로동당 골수 충성자들만 골라 로마에서 교육중에도 가슴에는 로동당 당증을 항상 차고 다니고[* 원래 당원의 로동당증은 자식이나 부모에게도 함부로 보여줄 수 없으며, 몸에서는 한시도 뗄 수 없고 미소지시에는 처벌을 받는다.] 매주 대사관에 생활총화까지 하러 나왔다고 했다. * 북한 출신 [[강명도]]에 따르면 강량욱의 아들 영섭은 김일성종합대 법대를 나오고 루마니아에서 법학을 공부한 법조인이었다. 그러나 어느 날 김일성이 불러서 '내일부터 목사 하시오' 하면서 갑자기 목사가 된 것이고, 손자 강명철과 자신은 육촌친척에 소꿉친구로 같이 자랐는데 태어나서 교회에 나가본 적도 없고 종교에 대해 교육받은 바도 없었으며 강명철의 경우 김일성종합대학에서 정치경제학을 전공했으나 당의 명령으로 가업을 따라 속성과정을 거쳐 자칭 목사가 된 것이다.[[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196020|출처: 뉴스앤조이 '북한 교회는 가짜, 남북교회 만남은 필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