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로동당 (문단 편집) == 입당 과정 == 기본적으로 조선인민군에 복무하다 전역한 사람에게 입당 기회가 주어진다. 북한에서는 여성도 병역의 의무가 주어지기 때문에 2023년 기준 남성은 10년, 여성은 8년을 복무한 후 제대하면 조선로동당에 입당할 수 있게 된다. 그 외 특별한 상황이 있다면 즉시 입당할 수도 있는데, 학교 담임의 경우 자기가 맡고 있는 반에서 3명 이상의 [[호위사령부]] 요원이 배출된 경우 또는 가족 구성원 중 하나가 최고지도자 에게 잘 보였다던가 [[북한/대남 도발|대남 도발]] 유가족이면 즉시 입당한다. 다만 입당 과정에서 신원 조회가 이루어지는데 만일 본인 및 가족, 친척 중 한 명이라도 [[적대계층]]이면 입당이 불허된다. 특히 [[탈북]]한 사람이나 [[화교]], [[혼혈]] 같은 비 한민족 출신 있다면 절대로 입당할 수 없다. 이후 사상 검증 등 추가 검사를 거쳐 신분에 아무 문제가 없을 때에만 입당이 허가된다. 입당한 당원에게는 [[조선로동당당원증]]이 수여되고 입당 선서를 통해 최고지도자에 대한 충성을 맹세한다. 조선로동당에 입당하는 사람들은 전부 김씨 일가에 충성한다고 생각하겠지만 다 그런 것은 아니고 먹고 살기 위해 입당하는 경우가 상당수다. 물론 당원이라도 대우가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예시로 [[고난의 행군]] 때는 일반 주민들 뿐만 아니라 조선로동당 당원들도 대부분 굶주림을 버텨내야만 했다. 이전에는 [[조선인민군]]에서 10년 복무 기간을 정상적으로 이수하고 전역했다면 입당 권리가 보장되었지만 [[김정일]]과 [[김정은]]이 당일꾼의 질적 향상을 주문하고 나서면서 더 이상 일반적인 제대 군인을 대상으로는 입당 권리가 무조건적으로는 보장되지 않는다. 다만 [[정치장교]]가 입당추천서를 작성해주긴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