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왕조실톡 (문단 편집) === [[효종]] === 아버지가 29살이나 어린 소녀[* 형인 소현세자와는 띠동갑에 당시 봉림대군이었던 효종보다도 5살 어렸었다.]와 재혼 후 너무 어리다고 쳐다도 보질 않자 아바마마가 피곤해서 그런 것 같다며 어마마마인 장렬왕후에게 토닥토닥하더니 세수하고 치카치카하라며 달래줬다(...)[* 현대 패치가 돼서 그렇지 당시 15살이면 혼인이 가능한 성인 맞다.] 와중에 장렬왕후는 아들에게 존댓말을 쓰기까지... 청나라에 볼모로 끌려갔다 돌아와서 소현세자의 부고를 듣고 오열하고, "아빠가 형 죽인거 알긴 할지?"라는 댓글을 보고 뭔 개소리냐고 기겁한다. 하지만 감기에 걸려서 인조가 형에게 침놓았던 바로 그 이형익을 데려와서 침을 놔주려 하자 귤을 한박스 다 먹고 하루만에 감기를 극복해버린다. 아들 바보로 묘사된다.[* 실제 기록에서도 효종이 자식들을 끔찍이 아꼈다고 기록되어 있다.] 아들이 이미 당시 시대 기준으로 장성한 성인임에도 --수염까지 났다-- 감기 걸려서 밥도 거르자 아기 마냥 대한다.[* [[인선왕후]] 역시 아들의 밥을 맘마라고 하고 코한다고 답장한다.] 물론 다섯 공주도 다 예뻐했지만 유독 아들만 잔병 치레가 심해서 그런 것이라고 한다. 아들의 감기가 다 나았다며 기뻐하는 채팅을 보내는데 유독 오타가 많았다. 아들 현종은 폰을 바꿨냐고 묻지만 효종은 심각하게 종기 같은 게 한쪽 눈을 덮어버린 얼굴을 보여준다. 이후 어의 [[신가귀]]에게 침을 맞아서 치료하려 했으나 수전증 때문에 침을 잘못 놨고 결국 과다출혈로 사망하게 된다. 이후 작가는 본편에 효종이 어깨가 넓어 판자를 덧댄 관에 억지로 욱여넣은 기록까지 적었다. 하지만 효종이 사망한 이후 엄청난 [[예송 논쟁|키보드 배틀이 펼쳐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