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왕조실톡/비판 (문단 편집) == 구성의 문제 == [[만화]]에 그림이 거의 없고 [[라인(메신저)|라인]] 화면만 나오는데다가, 전체적인 구성 역시 만화라고 보기에는 부족하다는 비판이 있다. 이 때문에 비판하는 측에서는 웹툰이 아니라 "카톡 짤방"이라 부르며 폄하하곤 한다. 작가 [[무적핑크]]도 이러한 비판을 인식했는지 점차 그림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데, 그나마 들어가있는 그림 마저도 만족스러운 퀄리티는 아니다. 현실적인 느낌을 강조하기 위한 것인지 그리기 귀찮았던 것인지는 몰라도 사진자료를 가져와 합성하는 일이 '''매우''' 많고[* 사진 위에 그림을 덧그리는 방법을 주로 사용하는데, 작가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사진들은 전부 사용권 구매가 가능한 사이트에서 직접 돈 주고 구매해서 쓰고 있다고 한다.], 조악한 퀄리티의 3D 자료를 몇 번이고 계속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심지어 직접 그리는 그림들마저도 스케치 수준이거나[* 28회 '두 명의 [[이순신]]'편의 마지막 삽화를 보면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림이 크로키 수준이다. 조급한 상황을 표현한 것이라 변명할 수도 있겠지만, 이 정도로 난잡한 선은 아무리 좋게 봐줘도 정성이 들어간 그림으로 봐줄 수가 없다. 삽화를 자세히 보면 손떨림 보정을 넣었을 때 나타나는 삐침선이 보이는데, 이건 선을 별 생각없이 쓱쓱싹싹 그려냈다는 말이다.], 복붙해서 조금씩만 수정해가며 사용하곤 한다. 요약하자면 그림에 정성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선을 그릴 때 끝과 끝을 맞추지 않는 것은 물론, 채색이 선을 벗어나도 수정조차 하지 않는다. 기본적인 수정 작업조차 하지 않는, 어찌보면 하루 3컷 만큼이나 무성의한 작화라고 볼 수 있는데, 주 2회 연재임을 감안하더라도 프로 의식이 의심되는 수준이다. [[무적핑크]]가 [[실질객관동화]] 시절부터 참신한 방식(심지어 그 참신한 방식도 네이버 웹툰 '[[칼부림(웹툰)|칼부림]]' 14년 9월 17일자 연재분 특별편에 먼저 나왔다, 해당회차는 무료로 열람 가능)에 주력하여 웹툰을 만들어온 것은 사실이지만, [[조선왕조실톡]]은 날로 먹으려는 게 너무 뻔히 보인다는 비판. 정성이 들어가지 않은 날로먹기를 참신한 시도라는 식으로 어떻게든 포장해보려 한다는 것이다. '사료 조사에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을 수 있지 않느냐'라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참고하는 사료중 [[조선왕조실록]]이 대부분이고, 조선왕조실록은 [[국사편찬위원회]]에서 [[http://sillok.history.go.kr/main/main.do|깔끔하게 정리해놓았기 때문에]] 자료를 수집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주의 ...고 되어있는데 사실 무적핑크는 기사에서 밝힌 바로 실록과 함께 조선시대 4대 기본 사서(史書)로 불리는 [[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 [[비변사등록]](備邊司謄錄), [[일성록]](日省錄)을 참고 한다고 한다.] 역사 반영은 물론 작화에서도 [[넘사벽]]급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칼부림(웹툰)|칼부림]]이 존재하기 때문에 사료 조사면에서 시간이 많이 소비된다는 것은 핑계에 가깝다. 게다가 후술할 [[창작물의 반영 오류|역사 반영 오류]]가 적지 않게 나는 걸 생각하면... 다만 최근엔 이러한 비판을 수용한 것인지 여러 sns나 기타 모바일, 미디어 매체의 패러디를 이용하여 분량을 꽤 늘리고있다. 그래도 [[라인]]의 화면 분량이 압도적인 것은 변함없지만... 연재 초반에 비하면 훨씬 나아진 모습이다. 주제와 어긋난 내용묘사 또한 문제가 되고있다. 107회 "종이로 만든 갑옷"편에서는 [[조선]]의 종이갑옷에 대한 설명 대신 등장인물의 만담으로 대부분의 내용을 채우고 있으며, 심지어 역사에 기록된 일도 아닌 작가의 창작 만담이다. "종이갑옷에 대해 묘사할 거리가 없어 만담을 채워넣었다"라고 변명할 수도 있겠지만, '''묘사할 거리가 없다면 다른 소재를 그리면 된다.''' 소재를 모으는 일 또한 [[웹툰 작가]]의 능력이며, 오히려 "소재덩어리인 [[조선왕조실록]]을 옆에 끼고도 만담으로 스토리를 채워야 할 만큼 스토리텔링 능력이 부족하다"라는 비판거리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 가장 중요한건 아무리 교육적인 웹툰이라지만 실질적인 재미가 떨어진지 오래라는 점이다. 이건 작가의 전작들에서부터 이미 보이던 징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