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왕조실톡/비판 (문단 편집) ==== 142화 ==== 군호를 지을 때 적자녀([[대군]], [[공주]])는 좋은 글귀나 뜻을 따서 지어주고, 서자녀([[군(작위)|군]], [[옹주]])는 지명으로 지어준다고 묘사했는데 오류다. [[세종(조선)|세종]] 때부터는 중국의 예에 따라 대군이든 군이든 왕자들에게 군호를 지어줄 때는 특정 지역의 옛 명칭이나 이칭을 따서 지어줬으며, 이를 읍호(邑號)라 한다. 예시를 몇가지 들면 이렇다. * [[세조(조선)|수양대군]](세조): 황해도 [[해주시]]의 옛이름 * [[예종(조선)|해양대군]](예종): 경남 남해군의 옛이름 * [[중종(조선)|진성대군]](중종): 경남 [[진주시]]의 이칭 * [[창녕대군]](연산군 차남): 경남 [[창녕군]] 대군들의 군호가 현대 지명에는 없고, 추상적인 것처럼 들리기에 일반인들이 범하기 쉬운 오류다.[* 심지어 수양대군은 머리 수에 빛날 양으로 해석해 가상의 후궁이 쿠데타 일으킬 이름이라고 깠다. 작가는 세종대왕의 아들 담양군을 "맑고 따뜻한 사람"이 아니라 전남 담양군이라고 예를 들었는데, 수양대군도 담양군과 비슷한 작명 사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