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왕조실톡/비판 (문단 편집) ==== 258화 ==== ~~[[에이브러햄 링컨]] [[미국 대통령]]이 [[노예제]]에 대해 크게 비판하는 모습이 묘사되었는데, [[에이브러햄 링컨#s-3|항목]]에 나와있는 것처럼 정작 링컨 대통령은 노예제에 대해 다소 애매모호한 모습을 보였다.~~[* 과거에 링컨을 마치 성자처럼 묘사하는 것에 반발해 그에 대한 재평가 붐이 일은 적도 있는데, 물론 링컨은 어디까지나 현실정치인이었기 때문에 비판받을 여지도 있으며 흑인의 평범한 권리, 구체적으로 참정권과 공직권을 위해 싸우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1870년에 모든 남성에 대한 투표권이 헌법 개정으로 이뤄진 이후에도 유명한 악법인 짐크로법(흑백 분리법)이 남부주에서 통과되는 등 흑인 참정권에 대한 문제는 20세기 들어와서도 치열했던 마당에, 노예제가 유지되고 있던 링컨이 이에 대해 목소리를 낸다는 것 자체가 비현실적인 기대이다. 즉 링컨은 완준무결한 성자는 아니었을 뿐이지 당시 분열위기이던 미국 연방을 유지하고 노예제도를 폐지하는 업적을 세운 위대한 정치인은 맞다. '노예제에 대해 애매모호한 모습을 보였다'란 그 자체만으로 애매모호한 말로 폄훼할만한 건덕지는 아니다.] 해당 화에서 링컨이 한 말은 "노예도 인간이니 노예제를 폐지하라"는 건데, 이정도는 당연히 링컨도 한 말이다. 다만 "노예제를 폐지하지 않음으로서 연방을 유지시킬 수 있다면 그렇게 하겠다"고 했을 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