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일보/역사 (문단 편집) ==== [[노태우 정부]] ==== 6월 항쟁으로 대통령 직선제 개헌을 뼈대로한 '6.29 선언'을 발판 삼아 전두환의 후계자가 된 노태우 정권 시기에 조선일보는 우익의 정론지 구실을 했다. 노동조합, 특히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투쟁을 '반정부', '불법', '과격'으로 표현했으며, 또 이 시기에 설립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에 대해서는 대체로 부정적인 논조를 보였다. 이 후 [[통일민주당]] 총재 [[김영삼]]이 1990년 1월 22일 [[3당 합당]]을 하겠다고 발표하자 조선일보는 그것을 호평하는 사설을 기고했다.[[http://srchdb1.chosun.com/pdf/i_archive/index.jsp?Y=1990&M=1&D=23&x=91&y=8|#]] 또 조선일보는 학생과 재야세력의 운동을 강경하게 비판하면서 공안정국이 조성되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분신정국]] 시기 일관되게 보여준 논조.] [[제14대 대통령 선거|1992년 대통령 선거]] 때 [[민주자유당]] 후보로 출마한 김영삼이 '초원복국집 사건'으로 위기에 부닥치자 그를 변호하는데 전면적으로 나섰다. 당시 조선일보는 "공식적인 대책회의가 아닌 김기춘 전 법무장관의 초대에 의한 사적인 모임이었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그 모임의 대화 내용을 공개한 [[통일국민당]] 후보 [[정주영]]의 아들 [[정몽준]]이 '도청'이라는 수단을 이용했다는 것을 비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