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일보/역사 (문단 편집) ==== [[이명박 정부]] 시기 ====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 때는 [[한나라당]] 후보로 나온 [[이명박]]을 적극 지지하며 그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대통합민주신당]]의 후보로 나온 [[정동영]]이 이미 여론조사에서 이명박에게 크게 뒤쳐지며 해보나 마나한 분위기였지만, 당시 우파 쪽에서는 [[잃어버린 10년]]을 내세우며 정권교체에 목이 말라있었기에 한창 이기는 상황에서도 언론 차원에서의 지지에 엄청난 공을 들였다.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뒤 조선일보는 5년 내내 MB의 정치적 후원자가 된다. [[광우병 파동]], [[4대강 정비사업]], [[미디어법]], [[한미FTA]] 체결 등[* 협상 자체는 [[참여정부]]가 했지만 체결 및 실행은 MB 정부 때 진행되었다.] 여러 정치적 갈등 속에서 조선일보는 늘 [[이명박]]과 [[한나라당]]의 편이었다. [[2009년]] 4~5월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박연차 게이트]] 사건으로 검찰에 불려갔을 때도 조선일보는 노무현을 맹렬히 비난하며 MB 정부의 검찰 수사를 적극 지지하는 기사와 사설을 실었고, [[한나라당]]에서 떠드는 [[봉하마을|아방궁]] 의혹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노무현을 공격하는데 앞장섰다.[* 다만 이 시기에는 조선일보만 노무현을 공격한 건 아니었다. 같은 조중동인 중앙과 동아는 물론이고, 반대 진영인 [[한경오]] 역시 노무현에 대해 비판적인 칼럼과 기사를 쓰며 노무현에게 등을 돌렸다. 조선일보의 비판수위가 제일 심한 편이었던 건 변함이 없지만.] 결국 5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은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말았다.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새누리당]]의 후보 [[박근혜]]를 지지했다. 조선일보는 당시 야권에서 제기되었던 국정원의 여론조작, 과거사 문제 등을 반박하는 기사와 칼럼을 실었고, 박근혜의 당선에 기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