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족 (문단 편집) === 높은 범죄율? === 조선족들의 범죄율이 다른 집단들에 비해 높다는 근거는 딱히 없다. 그러나 이들이 [[잠재적 범죄자]] 집단이라는 편견이 [[증오]] 및 [[차별]]의 근거가 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인권위원회]]에서는 언론의 [[https://www.journalist.or.kr/news/section4.html?p_num=7|인권보도준칙]]을 신설하고 이주민과 외국인 인권에 대한 보도준칙을 제작하였다.인권보도준칙에 따르면, 한국기자협회 소속 기자들이 활동하는 신문사 및 잡지사, 방송사에서는 조선족이 범죄자라는 이미지에 연관될 수 있는 어떠한 표현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인권위는 주기적으로 실태 조사를 통해 조선족들에 대한 인권보도준칙 위반 사례를 공표함으로서 국민들의 인식을 바꾸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http://humanrights.go.kr/site/inc/file/fileDownload?fileid=1056088&filename=in_BB2013112615005344377241.pdf|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주요 언론의 인권보도준칙 준수 실태조사", 국가인권위원회, pp.142, 2013.]]] 아래는 외국인 범죄자들의 통계인데, 조선족만을 대상으로 한 범죄율 통계는 없다. 또한 중국인 집단과 조선족 집단을 동일시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파일:attachment/조선족/국적별_강력범죄.jpg]] 2012년 데이터에선 중국인 범죄자가 63,889명으로 전체 외국인 범죄자의 58.5%를 차지하였으며 [[베트남인]]이 9,085명으로 8.3%, 미국인이 6,526명으로 6.0%, [[몽골인]] 6,370명으로 5.8% 순으로 나타났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742849|#]] 2013년 데이터에서도 중국인이 6,354명으로 전체 외국인 범죄자의 59.3%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나, 이는 앞서 인용했듯 대한민국에 체류하는 외국인 중 중국인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인구 요인을 배제하려면, 국적별 '''국내 체류 외국인 수 대비 범죄자 수'''를 비교해야 한다. 경찰청이 펴낸 '외국인 밀집 지역의 범죄와 치안 실태 연구'를 보면, 2016년 기준 외국인 등록자 기준 10만 명 당 외국인 범죄자 국적별 검거 인원은 다음과 같다.[[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7102706261|#]] 동일 조사에서 내국인의 10만 명 당 범죄자 수는 3,495명으로 나타났으나, '예비군 소집 불이행'처럼 외국인에게 해당사항이 없는 죄목도 많이 존재하니 천편일률적인 비교는 어렵다. 2020년에 중국 국적 불법체류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통계에서는, 10만 명 당 범죄자 검거 인원은 1,217명으로, 외국인 평균(833명)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다만 조사가 쉽지 않은 불법체류자들이 대상이라, 통계가 과대평가되었을 가능성과 과소평가되었을 가능성을 모두 감안해야 한다. || 국적 || 인구 || || 러시아 || 4,837 || || 몽골 || 4,678 || || 우즈베키스탄 || 3,221 || || 태국 || 3,184 || || 파키스탄 || 2,904 || || 방글라데시 || 2,429 || || 중국 || 2,220 || || 스리랑카 || 2,022 || || 베트남 || 1,576 || || 미국 || 1,341 || || 필리핀 || 1,181 || 구체적으로 보면, 살인의 경우 중국인 범죄자 비율이 다소 높았다. 지난해 국내에서 검거된 살인범(미수 포함) 995명 가운데 외국인은 108명으로 11%였으며, 이는 대한민국의 외국인 인구 비율(4.9%)의 2배가 넘는다. 이 가운데 중국인은 65%로 전체 외국인에서 중국인이 차지하는 비율(52.8%)보다 높았다. 그러나 살인과 강도를 제외한 강간·강제추행·절도·폭력·사기 등 다른 중범죄 유형에서 중국인 비율은 총인구 대비 중국인 비율(2%)보다 낮았다. 2020년에 중국 국적 [[불법체류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통계에서는, 10만명 당 범죄자 검거 인원은 1,217명으로, 외국인 평균(833명)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다만 조사가 쉽지 않은 불법체류자들이 대상이라, 통계가 과대평가되었을 가능성과 과소평가되었을 가능성을 모두 감안해야 한다. 중국인 집단과 조선족 집단을 동일시할 수 없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동일 조사에서 내국인의 10만 명 당 범죄자 수는 3,495명으로 나타났으나, '예비군 소집 불이행'처럼 외국인에게 해당사항이 없는 죄목도 많이 존재하니 천편일률적인 비교는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