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성모 (문단 편집) == 여담 == * 상당한 [[동안]]이다. 데뷔 초엔 [[미소년]]스러운 둥글둥글한 얼굴형과 앳된 미모를 자랑했는데 나이가 들며 볼살이 쪽 빠지고 얼굴선이 뚜렷해져 옛날보다 샤프해졌다. * 아버지 조춘윤과 나이 차이가 매우 많이 난다. 1929년생으로 부자 간 나이 차가 48살이며 조성모가 갓 데뷔했을 무렵에 이미 칠순이었고 2019년에만 해도 '''90살이 넘었다'''. 워낙 고령이다 보니 뇌졸중으로 투병 중이었고 2021년 8월 31일 사망하였다. * 한 때 애연가였으나 전자담배로 갈아탔다고 한다. * 초록매실 광고를 찍은 뒤 그의 친구들에게 "너 미쳤냐?" "너 생을 마감하고 싶냐?" 등의 문자를 받았다고 하는데 본인 역시 자존심이 상해서 강한 상남자 스타일의 곡을 내고자 했는데 그게 바로 '''다짐'''. 본인이 히든싱어 출연 당시 직접 밝혔다. *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에 [[김재중]]과 같이 엑스트라로 [[https://blog.naver.com/hime1125/100001031272|출연]]하기도 했다. [[조선인민군 육군]] [[사병|하전사]]로 0.5초 정도 나오고 사라진다. 2003년 10월 29일, 평소 친분이 있던 [[강제규]]를 응원하기 위해 경남 합천 촬영 현장을 찾았는데, 이전에 [[아시나요]] 뮤직비디오에서 군인 역을 맡은 적이 있어 이 영화 촬영에 관심을 가지고 강제규에게 엑스트라로 출연하고 싶다고 부탁했다. 이때 강제규는 곧바로 [[최민식]]이 역을 맡은 등장인물과 관련된 인민군 캐릭터를 직접 만들어서 역을 줬다고 한다. 이후 조성모는 크랭크업 파티에도 참석해 챔피언을 불렀다고 한다. [[https://www.maxmovie.com/news/3978|#]] 단, 엔딩 크레딧에는 실리지 않았다. * [[검도]] 애호가다. 5집 활동 당시 인터뷰에서 간간이 검도에 대한 관심을 보였으나 실제 입문은 늦은 듯 하다. 인스타그램에 본인의 수련 영상을 종종 올리곤 했다. * [[손동운]]이 자주 모창하면서 엄청 존경하는 선배라고 한다. * 2010년에 공채 탤런트 출신 구민지와 결혼하여 유부남이 되었다. 그러나 결혼 전 아내와 관련된 좋지 않은 루머가 돌아 둘 다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조성모가 직접 나서 결혼식 당일 있었던 기자회견에서 울먹거리며 아내 관련 해명을 했다. 눈시울까지 붉힌 그의 진심이 전달된 덕인지 이후 여론도 안정을 찾아 별다른 소음이 일지 않았다. * 상당한 애처가이다. 부인 얘기만 나와도 눈에서 꿀이 떨어지고 함박웃음이다. 어느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결혼 이후, 설거지 탓에 주부습진에 걸렸다는 사실을 밝힌 적이 있다. 이를 들은 다른 남성 출연자들의 어색한 반응에 설거지는 당연히 남자가 하는 것 아니냐는 투로 대응했다. * 결혼 4년만에 임신 소식이 전해졌고, 2015년 10월 득남하여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다. 2018년 8월 26일,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영분에 아들 조봉연이 잠깐 등장하였는데 조성모를 쏙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배우 [[봉태규]]의 아들인 봉시하의 가장 친한 친구라고 한다. * 2018년 11월 18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723회에서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자택이 공개되었다. [[https://tv.naver.com/v/4551598|#]] 해당 회차에서는 조성모와 조봉연을 보기 위해 봉시하와 봉태규가 방문하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은 2019년 2월에 와서 2주 간(190224, 190303) 이어졌으며 병석에 계신 아버지를 위하는 조성모와 봉연, 그런 아들과 손자를 향한 아버지의 사랑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샀다. * [[파일:external/pds24.egloos.com/d0010203_4f305bfea9fff.jpg|width=400]] 1999년에는 '''조성모 [[쿠션]]'''도 나왔다. * 리메이크 앨범인 2.5집의 타이틀곡 '가시나무'는 크게 성공했지만, 뮤직비디오에서 문학적이며 종교적인 원곡을 단순한 사랑 노래로 해석하면서 '원작을 훼손했다'는 비판을 받았으며 원작자인 하덕규도 석연찮은 감을 드러냈다. * 2011년 '아시나요'의 뮤직비디오를 토대로 만든 [[뮤지컬]] [[천국의 눈물]]이 제작되었다. * 학창시절 [[이상은(가수)|이상은]]의 열혈팬이었다. 2017년 6월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이상은을 초대해서 어릴 적 팬질하던 얘기를 하며 적극적으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상은 데뷔 30주년 [[https://www.youtube.com/watch?v=6DrIsLSlPSs|축하영상]]에서도 조성모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걸그룹 [[TWICE]] 팬이면서 [[다현]]이 최애라고 밝혔지만, 요새는 [[프로미스나인]] 팬으로 전향했다. * 펌프 잇 업에 수록된 [[상처(조성모)|상처]]는 BGA가 기괴한 편이다. * 팬사랑이 지극하다. 데뷔 초부터 2000년 초반까지, 그의 공식 팬클럽 '마리아' 회원들과 함께 마리아 여름캠프를 진행했다. 특히 마리아 여름캠프는 선착순 무통장 입금으로 참가가 결정되는 방식이라 입금 경쟁이 치열했다.[* 허락되는 인원은 약 500명 가량. 조성모와 체육대회도 하고 김밥도 나눠먹고, 조성모 본인이 방마다 돌아다니면 조별로 준비한 것들을 보여주는 식으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의 1박 2일 일정. 저녁에 조성모의 작은 공연을 볼 수 있었다면, 아침에는 그가 직접 떠주는 국을 배식받을 수 있었다. 여름캠프를 내용이 잡지에 실리고, 연예뉴스로 방송에 송출된 적도 있을 정도로 유명한 동시에 특별한 일이었다.] 팬클럽 특전으로 반지가 있었는데 기수마다 디자인이 상이했다. 일종의 커플링이라고 봐도 무방했던 반지 디자인은 가수 본인이 직접 했다고 전해지는데 정작 본인은 알레르기 탓에 미착용할 때가 많았다. 그래도 복권에 당첨되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일은 마리아 반지를 다이아몬드로 바꿔주는 것이라고 답했을 정도로 본인 또한 이 반지와 팬에게 애착이 대단했다. 그래서인지 전성기가 지나서도 그의 집 앞은 팬들로 가득했다. 방송 일정을 다닐 때 자신을 보러와 준 이들에게 카페에서 커피를 사주는 등 팬사랑이 여전하다. * 2018년 10월 4일 방송된 [[해피투게더(KBS)|해피투게더]] 내 아이디는 얼굴 천재 특집 2편[* 2018년 9월 27일 방송된 1편에 이어 방영된 것으로 [[김진(배우)]], [[김승현(배우)|김승현]]과 함께 출연하여 [[출발 드림팀]]을 비롯, 1990년대와 2000년대 활동기의 일화들을 털어 놓았다.]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 200명의 팬들과 데뷔 20주년 기념 캠핑을 다녀온 사실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다. 공연은 이전에도 해왔으니 기념이 될만한 색다른 것을 해보자 싶어 바베큐 파티, 클럽, 힐링캠프 등으로 주제를 설정하여 팬들과 함께 어울려 놀았다고 한다. * '''[[유승준]]'''을 가요대상 시상식에서 번번히 물먹였다.[* 당시 유승준이 신보를 내면 가요순위 1위를 밥 먹듯이 하고 각종 예능에 나오기만 하면 시청률이 대박나던 때였지만 거의 항상 토탈적인 평가가 들어가는 가요대상 시상식에선 조성모 때문에 2등에 머물러야 했다. 유승준이 주로 젊은이들에게 강세였던 반면 조성모는 전연령대를 아우르는 성원을 받았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유승준이 연초에 한 토크쇼에서 풀이 죽어있는 상태로 대기실에 있었는데 조용필이 대뜸 유승준을 부르더니 더 열심히 하란 소리를 했다고 하소연을 하기도 했다. * 무릎팍도사에 나와 후배들에게 많은 준비를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본인도 관리를 안 한 것은 아니나 정식 레슨을 체계적으로 받은건 아니었기에 이후에 노래를 부를때 힘든 기억도 있었고 다른 분야를 개척할때 고생을 많이 했다. * 2003년 축구선수 [[고종수]]와 주먹다짐 논란이 있었다. 술자리에서 만난 고종수와 얘기하는 도중 사소한 시비로 먼저 욕설을 하고 주먹을 날렸는데 고종수가 일이 크게 번질 것을 우려해 먼저 자리를 떴다고 한다. 2007년 [[https://blog.naver.com/hskim72/110023083952|인터뷰]]에서 고종수가 직접 밝히기를 본인은 술도 마시지 않은 상태에서 술을 좀 마신 상태인 조성모와 인사를 나눴는데 아는 형이 둘이 나이가 같으니까 친구 먹으라고 해서 친구하자며 반갑다고 주먹으로 퉁퉁 치고 약간의 장난기 있는 액션을 취한 것 뿐인데 다음날 스포츠신문 1면에 '고종수, 조성모와 난투극' 운운하는 기사가 뜬 거라고 황당하고 "왜 기자들은 자기한테만 이럴까?" 하는 생각에 정말 많이 서러웠다면서 상황을 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서 기자의 농간임을 주장했다. * 조성모가 교회에 처음 가게된 계기는 구의중학교 3학년 때 마산에서 전학 온 전국 1등인 친구를 통해서라고 한다. 그 친구는 목사님 아들로 조성모 앞 자리에 앉게 되었는데 조성모가 그 친구에게 오락실 가자고 권유했고 그 친구는 교회에 오면 오락실 가겠다고 해서 서로의 거래(?)가 성사되었다. 조성모는 교회를 가면서 믿음이 깊게 생겼고 교회 음악이 가수 생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그 친구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신학대학원을 나온 후 현재 울산의 한 교회에 담임목사로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