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성모 (문단 편집) === 가수 활동 === 1998년 9월 3일. 첫 앨범 《To Heaven》[* 그런데 본래 조성모가 아닌 [[다른 가수가 부를 예정이었던 노래]]였다고 한다. 원래 주인공은 현 [[FNC엔터테인먼트]] 대표인 [[한성호]]다.]으로 데뷔 이후 줄곧 신비주의 콘셉트를 고수했는데 [[이병헌]]과 [[김하늘]]이 주연한 뮤직비디오만 공개[* 조성모의 말에 따르면 방송국에 홍보용으로 미리 돌린것이 실수로 송출되는 사고를 겪었는데 그것이 예상치 못하게 반응을 끌면서 본의 아니게 얼굴 없는 가수가 된것이지 원래 의도한 일은 아니라고 (?) 밝혔다.]한 후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하다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자, 1998년 10월 17일 [[이소라(가수)|이소라]]의 프로포즈(99회)로 [[https://www.youtube.com/watch?v=7j-lqsz0SY4|방송에 첫 출연하면서 얼굴을 공개했다.]][* 이 장면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도 나온다. 방성재와 도학찬은 조성모의 외모를 가지고 내기를 걸었고 예상 외로 조성모의 얼굴이 매우 잘생겨서 충격을 받는 모습이었다.] 그 뒤 조성모의 활동 시기 이후로 음반 시장이 아이돌 위주로 재편되었고 본격적인 CD 시장 붕괴로 인해 MP3 음원 판매가 주를 이루고 가수들의 색깔이 비슷해지면서 '황제', '황태자'라는 칭호가 어울리는 가수는 현재 존재하지 않는 상황이다.[* 음반 판매량에 있어서 조성모는 솔로 가수로서는 조용필, 신승훈, 김건모의 뒤를 이을 정도로 엄청난 기록들을 보유하고 있다.] [[https://programs.sbs.co.kr/enter/chocolate/clip/51419/22000280235|#]] ▲ 2009년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자신의 대표적인 발라드 노래들로만 구성된 '''10분을 넘기는 메들리를 라이브로 완창'''하는 영상이다. 본인의 콘서트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방청객들이 '''자연스레 [[제창]]하도록 만드는 위엄'''을 선보인다.[* 이렇게 자신의 히트곡만으로 방송 무대에서 10분간 메들리를 완창하고 방청객들도 자연스레 제창할 수 있게 만드는 남자 발라드 가수가 한국에서 손꼽힌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맨 위의 소개글에서 조성모에게 '발라드 황태자의 마지막 계보'라는 수식어를 괜히 붙인게 아니다.] ▲ 조성모의 최고의 순간 중 하나인 1999년 [[KBS 가요대축제|KBS 가요대상]] 대상 수상 순간이다. 조성모는 그해 KBS와 MBC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서울가요대상과 골든디스크에서도 대상을 수상하며 4관왕을 달성했다. 현재는 동영상이 증발했기에 삭제했다. 전성기 당시에는 '''아름다운 미성'''이 그의 트레이드마크였으며(공기반 소리반) 그 목소리에 맞는 애절한 또는 처절한 정도의 발라드 노래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처절한 노래의 대표격으로 2집의 수록곡인 화살기도를 들어보시라.] 대표 발라드 노래들로는 1집의 더블 타이틀인 To Heaven, 불멸의 사랑, 2집의 타이틀인 For Your Soul, 수록곡인 화살기도, 2.5집의 타이틀곡인 가시나무, 3집의 타이틀인 아시나요, 수록곡인 다음 사람에게는, 4집의 타이틀인 잘가요 내 사랑, 5집의 타이틀인 피아노, 수록곡인 내것이라면, 6집의 타이틀인 Mr. Flower, 7집의 더블 타이틀인 행복했었다, 그녀를 잘 부탁합니다 등이 있다. 이 중 [[2000년]]에 발매된 2.5집 리메이크 앨범 '''Classic'''(타이틀곡: 가시나무)은 무려 '''160만장'''이나 팔렸으며 타이틀곡 아시나요가 수록된 정규 3집 앨범인 '''Let Me Love'''는 '''출시 당일 하루만에 무려 40만장'''을 팔아버리는 기록을 세우고 '''발매 4일만에 100만장''' 총 '''207만장'''의 판매고를 올려 '''2000년 최고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두 앨범들이 2000년 한 해 앨범 판매량 순위에서 1위와 2위를 석권했다.[* 조성모의 두 앨범 외에 2000년 출시 앨범 중에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앨범은 god 3집과 서태지 6집 뿐으로 2000년 음반 판매 순위에서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2000년은 가히 조성모의 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녔을 정도로 [[넘사벽]]급의 '''[[리즈 시절]]'''이였다. 특히 2000년에는 서태지의 전격 컴백을 비롯하여 인기 아이돌 그룹과 최고급 가수들이 대거 컴백하여 경쟁이 치열했다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더더욱 대단한 기록이다. 연말 시상식에서 KBS를 제외한[* KBS는 [[god(아이돌)|god]]가 수상했다.] 모든 시상식에서 대상을 싹쓸이했다. 하지만, 2001년 9월에 발표된 정규 4집 '잘가요 내 사랑'은 90만장이 넘는 앨범 판매고를 기록했지만, 방송 활동을 많이 못하다보니 이전 앨범에 비하면 결과적으로 뭍힌 편에 속했다. 그러나 2003년, 정규 5집 <피아노> 로 다시금 큰 인기를 얻으면서 전성기를 이어갔다. 연말 시상식에서 본상을 싹쓸이했으며,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3년만에 대상을 수상했다. 조성모의 커리어 '''마지막 대상'''이었으며, 또한 현재까지 남성 솔로 가수의 '''마지막 골든디스크 대상 수상'''이었다. 또 2004년 [[SBS]]의 인기 드라마 [[파리의 연인]]의 OST '너의 곁으로'가 1000만이 넘는 벨소리 다운로드를 기록하면서 음원시장 쪽에서도 성공했다. 보통 이때까지를 조성모의 전성기로 보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2005년, 정규 6집 'Mr. Flower'로 어느 정도 인기몰이를 했으며 그 뒤로는 군입대와 공백기가 시작되며 인기가 잦아들었다. 2009년 4월에 소집해제 이후 마지막 정규인 7집 '행복했었다'로 활동을 했었으나, 반응은 미지근했고, 2010년 8월 발표한 미니앨범의 '바람필래'가 잠깐 인기 몰이를 하긴 했고 엠카에서 1위까지 했지만, 조성모 본인은 바람필래를 실패작으로 보고 있는 듯 하다.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211/sp2012111915515496010.htm|#]] 전성기로 평가되는 전반기에 구사된 그의 창법은 여리여리한 느낌도 있으면서 힘있고 아름다운 미성이 특성이었고 그것을 선호하는 팬들이 엄청 많았으나, 전성기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소속사의 무리한 스케줄과 본인이 스스로 창법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으로 5집부터 '''창법이 변한다.''' 후반기의 무대 영상이나 음원을 찾아 창법을 비교해 보면 전반기 시절에 보여주었던 1집의 '불멸의 사랑'이나 3집의 '아시나요'와 같은 폭발적인 미성보다는 차분하고 절제된 노래를 보여 주고 있다. 이 달라진 창법 때문에 [[히든싱어]]에서도 원조 가수 최초로 2라운드 탈락이라는 굴욕적인 기록을 세웠으며 [[무한도전]] [[무한도전 특별기획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에서도 출연 자격을 얻게 되는 노래방 기기 95점을 넘기기 위해 몇 차례나 재도전한 끝에 겨우 출연을 확정을 짓기도 했다. 윤종신과 더불어 예전 목소리가 그리운 가수. 윤종신은 미성을 잃은 대신 목소리에 힘이 생겼지만 조성모의 경우는 오히려 전성기 때보다 힘이 빠진 느낌이다. 아마도 창법이 변화된 후부터 팬의 이탈이 많았던듯 싶다. 남아있는 팬들 중에도 과거의 목소리를 그리워하는 사람이 제법 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만기 소집해제하여 [[병역]]을 마치고서 7집으로 컴백하고 활동 이후 여태까지 발표해오던 슬픈 발라드 대신 갑자기 댄스곡인 '바람필래'를 발표해버리면서 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사실 조성모는 예전부터 타이틀곡으로는 선정하지 않긴 했어도 댄스곡을 정규앨범에 한 두곡 씩 넣곤 했었다. 반응은 발라드보다는 좋지 않았다. 심지어는 To Heaven도 댄스 버전이 있다. 이건 그냥 리믹스 버전 정도로 조성모의 변신이라고 하기는 좀 무리였고, 1집 수록곡인 '후회'가 댄스 비트를 가진 첫 댄스곡으로 나름 인기를 끌었으며, 2집 '상처'는 후회를 잇는 댄스곡으로 이 또한 인기를 끌었으며, 인기 절정이었던 3집 당시 후속곡으로 활동했던 '다짐'[* 원래는 비비 1집에 '최후의 선택'이라는 제목으로 실린 노래다. 리메이크가 원곡과 제목이 다른 경우가 매우 드물기에 이 사실이 한참 지나서야 알려지기도 했었다.]이 수록곡 차원이 아닌 3집의 후속곡으로 선정되며 인기를 얻었던 바이다.[* 사실 '다짐'으로 활동했을때에 조성모가 댄스곡을 잘 소화했기보다는 당시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듯 높았었기에 그에 따른 후광효과가 컸다고 봐야하며, 실제 댄스를 소화하는 조성모의 모습이 다소 어색하고 부담스러워 사실 이때마저도 일부 팬들로부터 어그로를 끌기도 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