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세호/무한도전 (문단 편집) === 2017년: 예능 봇짐꾼 & 대답자판기 === 2017년 [[무도의 밤]] 코너 중 작아파티에 출연했다. 그리고 12주간의 파업 이후 2017년 11월 25일 파업 복귀 후 오랜만에 방송하는 [[무한도전]] 무한뉴스에 자연스레 [[정준하]] 옆자리를 꿰차고 출연했다. 25일 방송에서 유재석이 조세호에게 방송 도중 수시로 말을 걸어 웃음을 이끌어 냈고 조세호 또한 재치있게 받아낸 건 물론 방송의 편집도 그의 위주로 재밌게 이루어진 만큼 분량이 매우 컸다. [[정준하]]가 [[정준하/논란 및 사건 사고|불미스러운 일]]로 나서서 웃기지 못하고 전체적으로 어두울 수도 있는 분위기, 그리고 오랜만에 녹화하는 제작진과 출연진에게 부담이 될 수 있는 걸 그가 합류하여 좋은 역할을 해준 것이다. 12월 2일 무한도전에선 박명수가 조세호에게도 멤버가 될 기회를 줘라고 넌지시 멤버 가능성을 언급했고, 하하는 아예 대놓고 “[[무한도전|여기]] 할 거면 [[해피투게더(KBS)|해투]] 정도는 정리해야 되는 거 아냐?”라도 묻기도 했다. 12월 16일 방영분에선 조세호가 MAMA 참석 때문에 나오지 못했는데, 멤버들이 촬영에 안 왔다고 타박할 정도로 고정 멤버로 인식되고 있었다. 못친소 등 몇 차례 무도에 출연했던 경력 덕분에 비교적 이질감도 덜한 편. 캐릭터로는, 상기했듯 빈약하고 무리한 토크 능력 때문에 구박받고 억울해하는 --자기야, 오늘 토크가 너무 약하다, 이거나 해 봐-- 런닝맨에서의 기믹을 이어갔다. 주변에서 "세호가 이거 잘해요" "세호가 이걸 해야지" 라는 식으로 몰아가면 "제가요?"라며 억울해하면서도 곧잘하는 일련의 꽁트까지 완전 동일하다. 일단 여름에 재도전할 것을 예고했으나 파업으로 인해 미뤄지다가 11월 16일 녹화재개와 함께 재도전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한강 망원지구에서 출발해 양화대교에서 잠실대교까지 지나는 코스로 진행됐다. 배에 적응하고 바람을 좀 타니 잘 나아가다가, 한강철교를 지날 때쯤 맞바람이 불어 순수 노로만 배를 움직이다보니 이내 멤버들 전원이 지쳐 나가떨어졌다. 해도 진 터라, 제작진은 마침 얼마 안 남은 수능을 맞아 '멤버들이 수능 문제를 풀어 점수가 제시한 수준이 나와주면 벌칙 면제'라는 조건을 제시했다. 지쳐 나가떨어진 멤버들은 결국 수능 보는 것으로 합의한다. 합의 이후 제작진이 공개한 벌칙은 매니 파퀴아오와의 스파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