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아영(2001) (문단 편집) ==== [[프로듀스 48/5회|5회]] ==== 결국 우려가 현실이 되어 72위로 광탈했다. [[초원(LIGHTSUM)/프로듀스 48|지옥의 붐바야 2조 리더]]가 조아영보다 낮은 순위[* 조아영 86, [[초원(LIGHTSUM)|한초원]] 88]에서 무려 41계단이나 상승한 것을 생각하면, 역시 통편집에 의한 분량 확보 실패가 뼈 아프게 다가온다. 실제로 대부분 이전 순위에서 변동 폭이 그리 크지 않았던 [[ハイテンション|하이텐션]] 2조의 다른 멤버들에 비해[* [[타케우치 미유]]가 8위에서 11위로 3계단 하락, [[오다 에리나]]가 69위에서 65위로 4단계 상승, 허윤진이 21위에서 22위로 1단계 하락, 김수윤이 54위에서 57위로 3단계 하락.] 조아영은 14단계 뛰어올랐다. 하위권 멤버들은 총 득표수 자체가 적기 때문에 단 몇천 표만으로도 순위가 크게 등락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방송 분량과 약간의 시간만 더 있었어도 충분히 더 오를 여지가 있었다는 뜻. 게다가 더 안타까운 건 현장 득표수와 베네핏까지 포함한 현장 득표수 순위에서 둘 다 TOP 12에 들었음에도, 유일하게 탈락한 것이었다.(현장득표 순위에도 베네핏을 포함한 현장 득표 순위 두 개 모두 TOP 12에서 유일하게 탈락했다.) 특히 6화부터는 포지션 배틀이 있기 때문에 장기인 랩을 어필할 수 있고[* 그런데 이번 시즌에선 랩 포지션이 없어지고 보컬 포지션에 랩을 집어넣는 것으로 변경됐다. 시즌 1, 2, 4에는 모두 랩 포지션 평가가 있었던 것을 보아 래퍼 자원이 1차에서 많이 탈락하자 합쳐 버린 것이란 추측도 가능하다.] 이번 시즌에는 상대적으로 메인 보컬감과[* 정확히는 다들 잘하기는 하는데, 이전 시즌들만큼 확 튀어오르는 독보적인 멤버가 없다는 뜻이다.] 래퍼감이 잘 안 보인다는 의견이 많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확실한 랩 실력을 유일하게 보여준 조아영의 탈락이 더더욱 아쉬울 수밖에 없다.[* 심지어는 일본 측에서 "조아영 떨어졌어? 대한민국은 실력 위주라며?"라고 비아냥거리는 수준이고, "이럴거면 원래 예정대로 일본에서도 투표를 받았어야 했다. 그럼 우리라도 뽑아 줬을 텐데"라며 분통을 터뜨리는 사람까지 나올 정도다. 그만큼 원곡을 알고 있는 일본인들마저 인정할 정도로 조아영의 초월 래핑이 인상적이었다는 뜻. 이후 랩 희망자는 [[유민영]]만 남았지만, [[유민영]]은 본래 보컬로 입사했다는 게 함정.] 게다가 이번 5회가 더 분통 터지는 것은 그간 1~4회 동안 분량을 작정하고 공기화 시켜놓고 순발식이 진행된 5회에서 1~4회 동안 나온 것 전부보다 화면에 더 많이 잡아줬고 분량도 더 많았다. 그리고 5회 마무리를 조아영 컷과 멘트로 마무리했다. 분명 분량이 늘어난 건 팬 입장에서 반갑지만 그 동안의 통편집에 대해서 위로도 아닌 적선해주는 것 같은 분량 확대가 마음 한 켠에 분노가 쌓이게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정말 나쁘게 말하면, 제작진 입장에서 "너는 이제 더이상 우리가 띄우려는 참가자들에 아무런 위협이 되지 않을 만큼 나가떨어졌으니, 가는 마당에 찍어논 영상이라도 풀어줄게" 식이라는 얘기다.] 결국 제작진이 얼마든지 분량을 챙겨줄 수 있음에도 그러지 않은 것이 보이기 때문이다. '''마지막까지 그녀에게 필요했던 것은 기회의 균등과 경쟁의 공정함 속에서 실력에 걸맞은 분량이었지만, 제작진은 끝까지 그녀를 외면했다.''' 사실상 이번 시즌 제작진 때문에 가장 큰 피해를 본 참가자이자, 시즌 1 [[민지(SECRET NUMBER)|박민지]]의 재림. [[헬바야]]를 만들었다가 제대로 [[역관광]]당하고 의도하지 않게 하이텐션 분량까지 다 빼앗기게 만든 [[채정|이채정]]도 조아영과 함께 동반 광탈했다. 조아영의 광탈로 [[FNC엔터테인먼트|FNC]]에서는 [[해윤/프로듀스 48|박해윤]]만 남았다. 홀로 고군분투한 [[해윤/프로듀스 48|박해윤]]은 치열했던 보컬라인 경쟁 속에서도 박빙의 승부 끝에 파이널행에 성공하며 FNC의 프로듀스 시리즈 역사상 최초의 파이널 진출자가 됐으나, 19위로 밀려 고배를 마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