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영구 (문단 편집) === 조영구 차 테러 사건 === [[파일:ItNbfW6.jpg]] 처참한 피해의 흔적. [[2000년]] [[5월 20일]]에 [[젝스키스]] 해체 무대인 드림 콘서트 현장에서 벌어진 사건. [[빠순이|젝스키스 팬]]들이 조영구의 차를 [[젝스키스]] 기획 사인 대성기획(現 [[DSP미디어]]) [[이호연(기업인)|이호연]] 대표의 차인 줄 알고 박살 내 버린 것이다. 차종은 고급 세단인 [[현대 그랜저#s-2.3|현대 그랜저 XG]] 금색으로 조영구가 뽑은 지 보름도 안 된 새 차였다고 한다. 더군다나 차 안에 이런저런 생활용품이나 갈아입을 옷들도 상비해두고 있었는데 그것도 다 훔쳐갔다고.[[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8&aid=0000004025|기사]], [[http://news.joins.com/article/3919749|기사]] 사건 이후에도 가해자인 젝스키스의 팬들에게 보상을 받지 못했다.[* 물론 나몰라라 한 건 아니고 당시 [[천리안]] 등 PC통신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모금 운동도 했지만 팬들이 대부분 돈 없는 10~20대들이다 보니 결국 30만 원 정도 밖에는 모으지 못했으며, 그 돈을 받기도 뭐해서 조영구 측에서 거절했다고 한다.[[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2170119431001|#]]] 보상은 젝키 소속사인 [[DSP미디어|DSP]] 사장 [[이호연(기업인)|이호연]]에게 받았다고 한다. 당시 수리비 견적이 1,100만 원이 나왔고, 1,100만 원 전액 이호연 사장이 보상했다고 밝혔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613406|기사]]. 오늘날 기준으로 보면 고급 차가 반파 됐는데 겨우 1,100만 원 보상하냐고 볼 수도 있는데, 당시 그랜저 XG의 신차 가격이 2,000~3,000만 원 쯤 하던 시절이다.[[http://www.carlife.net/bbs/board.php?bo_table=cl_2_1&wr_id=11189|기사]] 저 정도 수리비면 아예 다 갈아 엎어 수리한 정도이다. 또한 같은 기종의 차량 중고차 중 상태가 가장 양호한 중고차 시세이기도 하다.[* 같은 기종 기준 중고차 가격이 신차의 절반을 넘는 경우는 잘 없다. 중고차가 신차 못지않은 가격이 나오려면 [[박상민(배우)|박상민]]이 소유한 람보르기니 창립 25주년 에디션 정도나 되어야 한다. 그건 일단 '''생산 자체부터 딱 3대만 생산'''한 차종이며, 그나마 그 차도 한 대는 교통사고로 완파되었고 박상민이 보유한 차량까지 포함해서 이제는 '''전세계에 딱 2대'''밖에 안 남은 차량이다.] 그가 후에 방송에서 얘기하기를 그 당시 젝키 팬 2명이 경찰서에 현행범으로 연행됐지만 어차피 보험 처리가 될 테니 용서하고 보내주었는데, 보험사에서는 차량을 파손했던 팬 2명에게 수리비를 청구한다고 하여 보험 처리도 취소했다고 한다. [youtube(ZwUtr6sYmLQ)] 이유라는 게 젝키 소속사인 [[DSP미디어|DSP]] 사장 이호연의 자가용과 '''똑같은 색 차량'''이라는 것이었다. 번호판도 달랐고 차종도 달랐다. 이는 잘못된 팬심의 극적인 예로 어떤 변명을 들어도 정당화가 안 되며 그 차가 실제 [[이호연(기업인)|이호연]] 대표의 차라고 해도 정당화 될 수 없다. 좋아하는 그룹이 해체되는 건 슬프고 화나는 일이지만, 사물을 깨부수고 물건을 훔치고 기물을 파괴하는 건 정당화 될 수 없는 일이기 때문. 그나마 조영구가 대인배 적으로 넘어갔으니 망정이지, 법대로 처리했으면 더 큰 일로 번질 수 있는 사건이었다.[* 2000년 당시 그랜저 XG 가격은 하위 트림이라고 해도 2,300~2,800만 원이고, 풀 옵션인 상위 트림의 경우 3,000만 원이 넘는다. 2010년대로 치면 5~6천만 원 대에 팔리고 있는 차라고 볼 수 있으며, 그 시절에 그 가격대 차의 수리비가 1,100만 원이 나왔다면 반파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자동차 보험에 격락 손해 규정이 도입되기 전이었기 때문에 조영구는 더더욱 손해를 입게 되었다. 폐차 처리하고 새로 뽑는 게 더 저렴하게 먹힐 지경일 정도로 부숴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