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영남 (문단 편집) == 기타 == 과거에 [[에버랜드]]의 시설 중 하나인 지구마을의 노래도 조영남이 불렀다는 설이 있었다. 사실 해당 곡은 [[윤석중]]이 작사, [[김규환]]이 작곡했다고 나온다. 아마 행사 때 부르거나 했던 게 와전된 듯 한데 에버컴티에서 한 회원이 지구마을 개장당시 나눠줬던 지구마을 LP판을 보면 작사는 윤석중, 작곡은 김규환이라 표기되어 있으며 가수로는 조영남이 참여했다고 표기되어 있어 사실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를 돌고 돌면 별처럼 많은 형제“ 이 곡은 조영남이 부른 게 아니라 이름이 없다는 어린이 합창단이 부른 것이다. 조영남이 부른 건 개장당시 주던 세계 각국 음악이었으며 기구에서 재생된 음악이 아니다. 또 지구마을 음악이 리뉴얼을 거치면서 가사는 안 바뀌었지만 다른 합창단을 고용하여 다시 녹음했으며 가사 없이 부르는 버전도 추가됐다.] 보통 가수들이 세상을 떠나면 장례식에서 그 가수의 유명한 노래를 불러주는 게 관례인데, 조영남은 이것 때문에 난감하다고 [[토크쇼]]에서 말한 바 있다. 즉, 자신이 세상을 떠나면 부를 노래는 보나마나 공전절후의 [[히트곡]]인 '화개장터'일 텐데 가사부터가 '구경 한번 와보세요'로 장례식 분위기 완전 엎어놓을 노래이다 보니... 더 웃긴 건 그보다 더한 가수도 있을 뻔했었다는 사실. 바로 '''즐거운 잔칫날'''(잔치잔치 벌렸네~ 로 시작하는 그 노래)로 유명한 블루벨스 중창단[* 하나 블루벨스 중창단 멤버 중 현양, 김천악, 박일호는 모두 이미 타계했고, 서양훈만 2023년 기준으로 유일하게 생존해 있다.] 이야기다. 2001년 원로가수 [[고운봉]] 장례식에 왔던 원로 [[코미디언]] [[남보원]]이 장례식장에서 했던 말. 그래서 이후 조영남은 자신의 장례식 때 불러달라는 곡을 직접 만들었다는데, 사실 '모란동백'은 조영남이 만든 노래가 아니다. 원래 있던 곡을 리메이크한 것. 그런데 [[공감토크쇼 놀러와]]에서는 본인이 만들었다고 [[개드립]]을 쳤다. 사실 꼭 본인이 만들었다고 한 것이 아니라 뉘앙스가 "나 죽으면 이거 꼭 불러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부른 노래임"으로 들리기는 했다. [[이경규]]의 몰래카메라에 당한 적이 있으며, 마라톤 대회에서 같이 달린 사람들은 이게 몰래카메라인지 알고 쉬엄쉬엄 달렸을 때 본인 혼자만 죽어라 뛰었다. 응원하던 다른 연예인들(동기 및 코미디언들)이 응원 플래카드를 들고 조영남의 이름을 불렀는데, 그 플래카드 앞에는 '필승'이란 격려 문구가 적혀 있었지만, 그 플래카드들을 뒤집자 '완전히 돌았군!' 같은 말들로 반전을 보여줬으며 물론 [[시청자]]들만 보게 만들었다. 결승선을 통과하여 축하하는 폭죽을 터뜨리면서 '몰래카메라에 속으셨습니다~' 현수막이 내걸렸는데, 본인은 숨이 가뻐서 헥헥거리느라 그걸 보지도 못했고 이경규와 다른 사람들이 저거 보라고 한 다음에야 그걸 보더니만 정말로 화가 나 이경규의 등짝을 때리면서 '''"야... 난 죽어라 달렸어!!"'''라고 호통쳤다. 어떤 코미디 프로그램에선 [[이주일]]과 함께 나왔는데, 둘 다 타이즈를 입고 타이즈 안에 커다란 포탄을 넣고선 사타구니 쪽이 묵직하게 축 늘어진 것을 보여주며 웃기기도 했다. [[이주일]] 문서에서 서술했지만, 이주일이 생전에 유일하게 외모로 우위(?)를 점했던 인물이었다. 당시 극장식당에 출연해 그의 얼굴을 본 어린아이가 울자 이주일이 한 촌철살인 멘트는 압권. 다른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조영남 노래를 코미디 뮤직비디오로 만든 것에서 도시로 온 시골 총각을 연기한 적이 있는데, 서울 와서 구두닦이로 일하는데 어느 꼬마아이가 운동화 닦아달라고 발을 내밀자 어이없다는 듯이 보다가 구두약 묻은 손으로 아이 볼을 꼬집는다. 그러다가 이를 본 아이 아빠가 화내면서 구두약을 조영남 얼굴에 된통 칠하는 보복을 당했으며, [[MBC]]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최병서]] 및 [[배일집]] 같은 코미디언들과 코미디 연기도 한 바 있다. 위에도 잠깐씩 얘기가 나왔지만, 책을 여러 권 냈고, 잡지에 [[칼럼]]을 장기 기고하기도 했다. 글재주도 준수해서 맛깔스럽게 잘 쓰는 편이다. 단지 글 내용 중 검증되지 않은 내용에 [[자화자찬|본인 자랑]]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가서 그렇지. 당연하지만, 저건 '''칼럼이 절대 아니다'''. 군복무는 육군본부[* 이 당시에는 [[계룡시]]가 아니라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있었다.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와 3군본부가 모두 한 자리에 있었다.]에서 했으며, 보직은 [[행정병]]이었다. 근데 웃긴 건 본인의 대학 동창이 있었는데, 하필이면 본인의 중대장으로 있는 바람에 되려 꿀이란 꿀은 죄다 빨고 편하게 군복무를 하다 왔다고 한다.[* 참고로 조영남의 동창분은 중대장을 마지막으로 대위 전역하고 7급 지방직(서울시) 공무원이 되었다고 하며, [[용산구청]]에서 근무하고 4급 공무원까지 20년 정도 복무하고 [[정년퇴임]]을 했다고 한다. 지금도 조영남과 가끔씩 만난다고 한다.] 의외의 사실로 건설안전 노래를 불렀다. [[노가다]]를 하는 사람들은 아침마다 아주 지겹도록 듣는 노래 중 하나다. [[2014년]]에 당시 26년 만에 신곡 통일바보를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6&oid=108&aid=0002309472|발표했다]]. [[일본]]에 조영남의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비슷한 행보를 보인 인물로 [[콘도 마사히코]]가 있는데, 이 사람도 조영남이 데뷔한 지 1년이 되는 해에 태어났다. 1980년대 중반 어느 티비 쇼에서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후배 가수 [[이용(가수)|이용]]과 같이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이용의 히트곡 중 하나인 <사랑과 행복, 그리고 이별>이라는 곡을 듀엣으로 불렀다. 기합이 제대로 들어간 조영남이 열창을 시작하니 같이 부르던 이용의 목소리는 하나도 들리지 않고 그대로 묻혔다. 2023년 10월 조영남 2024 앨범을 발표하였다.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부산엑스포라는 노래와 나처럼 살지 마세요 라는 노래 등이 있다. [[분류:조영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