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용인 (문단 편집) == 여담 == * 원딜로서의 커리어가 불우해서 그렇지 아마추어 시절에는 2대 [[채광진|아마]][[캬하하|원딜]][[조용인|3대장]]중의 한명으로 꽤나 명성이 자자했다.[* 초대는 프레이, 임프, 스페이스] * 오랜 시간 동안 [[인벤]]에서 활동한 유저이다. 디그니타스 입단 전 그의 레벨은 파딱이라 불리는 60대. 현재는 프로게이머 활동 중이라 예전만큼 활발히 활동하지는 못하지만 자기 글은 찾아본다는 소문이 있으니 조심하자. 2018년 프리시즌 패치 후 자이라의 룬 세팅을 물어보러 롤 인벤 서포터 게시판에 출현하기도 했다. 사람들의 반응은 '''"아니 님이 가르쳐주셔야지 저희한테 물어보시면..."''' 또한 특이하게도 보통 인벤에서 인기가 있는 유저는 그 반대 성향을 가진 [[tv팟|다음팟]]이나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롤갤]]에서 까이기 마련인데, 코어장전의 경우 다음팟에서 방송을 좀 해서인지 적대적으로 나오지는 않는다. 오히려 입단에 도움을 주는 등 특이하게 성향이 다른 양 사이트에서 지지 받는 프로게이머. * 북미 팀인 디그니타스 출신이었기 때문에 해외 대회에서도 팀 내 다른 선수들과는 달리 환호성을 잘 받는 편이며, 레딧에서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다. 가끔 대회에서 디그니타스 마우스 패드를 쓰는 경우가 있는데, 한 선수의 연봉이 있으니 놀리지 말라는 드립이 나왔다.[* 이전에 디그니타스가 가난한 게임단이었을 때 분석가들에게 줘야 할 보수를 마우스패드 등의 게임 장비로 갈음한 적이 있었다.] 월즈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면서 '[[알랜 응우옌|키위키드]]한테 '''어떻게 하면 망하는지를 반면교사로 배워서''' 이렇게 잘한다', '키위키드가 괴물을 만들었구나', '역시 소통왕 브로큰샤드는 옳았다'는 등 레딧에서 종종 화제가 되고 있다. 종종 북미가 드디어 월즈 결승에 진출했다며 코어장전의 마우스패드 드립을 하기도 한다...[* 코어장전이 뛰어난 플레이를 보였을 때 디그니타스가 낳은 보물이라는 드립도 보인다.] * 원딜에서 서포터로 포지션을 변경했는데 놀라울 만한 발전을 보여주며 삼성과 본인의 최초의 월즈 진출 - 월즈 결승 진출이라는 기록에 공헌한 보기 드문 케이스. 방송에서 포지션 변경에 대해서 시청자가 물어보자 코장 본인이 밝힌 바에 의하면 본인이 원딜보다 맵을 넓게, 적극적으로 쓸 수 있는 서폿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으며 '어 왜 서폿으로 이렇게 이렇게 하면 더 좋을텐데 왜 안하지?' 라는 의문이 들어서 솔랭에서 서포터를 본격적으로 파기 시작했다고 한다. * 고향이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대초리의 '''화도'''라는 섬으로 매우 멀다. 그래서 월즈 끝나고 고향에 내려갔다 오는 데만 휴가를 다 썼다고. * 의외로 상당한 트래시토커이자 독설가다. 코장을 LCK 시절 침착하고 느긋한 이미지로 기억하는 사람들은 놀랄 수도 있는 점. LCS 진출 이후 트래시토크가 비교적 자유로운 서양 분위기상 표출하기가 쉬운 것도 있지만, 삼갤 멤버들의 증언에 따르면 원래 이런 면이 있었던 걸로 보인다. 같은 리그 내 정상급 서포터이자 역시 트래시토크로 유명한 벌컨과 자주 딜교를 주고받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파일:1535433103.jpg|width=400]] * 날카로운 인상과 출신지 때문에 드립을 치기 좋아하는 롤갤에서 [[신안군|신안]]장전 ~~코어염전~~ 이란 별명을 만들었다. 선수를 끌고가서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2&no=401022&page=1&exception_mode=recommend|염전노예를 시키는 컨셉]][* 당연히 유래는 [[2014년 신안 염전 노예 사건|불미스런 사건]]이기 때문에 디시 이외에서 대놓고 쓰긴 애매하다.]인데, 이를 따서 [[최우범|최우범 감독: 뇌신]], [[이성진(프로게이머)|큐베: 짜황]]에 이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2&no=358503&page=5&exception_mode=recommend|'염제'라는 별명]]이 생겼다. ~~[[강찬용|앰비션]]의 오른팔에서 '''앰비션이 오른팔'''로 바뀌었다고 한다~~ [[파일:1524915125.jpg|width=400]] * 졸린 듯 하면서도 차분히 바라보는 느낌을 주는 오묘한 눈매, 각지고 뚜렷한 이목구비, 무표정한 얼굴과 맞물려 외모가 분위기가 있어보인다는 평이 많다. * 걸그룹 [[아이오아이]]를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멤버가 [[김소혜]]라고 한다. [[볼빨간사춘기]]도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유럽 서버 닉네임도 [[https://euw.op.gg/summoner/userName=BOL4|BOL4]]이다. * 2020 스프링 시즌이 끝난 후인 5월에는 [[Twitch|트위치]]에서 개인 방송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주요 방송은 당연히 롤. 팀 리퀴드 선수들과 같이 듀오를 돌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피터 펭|더블리프트]]와 듀오를 많이 했으나 그가 TSM으로 이적한 후에는 [[매즈 브록 페데르센|브록사]]와 자주 듀오를 돌린다.] 다만 롤 외에 다른 게임들을 하는 날도 늘어났다.[* [[Baba Is You]], [[아웃라스트]] 등.] 롤을 할 때는 외국인 선수와 듀오로 대화를 나누는만큼 영어로 방송을 진행하지만, 개인 게임 방송을 할 때에는 한국어로 방송을 진행한다. 이때 방제는 KOR어장전(...) * [[2020년]] 11월 7일, [[https://youtu.be/4fxRJkEERVs|Team Liquid의 공식 유튜브]]의 택티컬과 함께한 인터뷰 영상에서 이미 사귀던 여자친구[* 대학교 CC였다. 오랜 장거리 커플에 코로나까지 겹쳐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 에게 프로포즈를 했었다고 밝히며 혼인신고까지 마쳐 유부남이 되었음을 알렸다. 코어장전이 TL에 워낙 해준게 많다보니 현지팬들도 자기 일처럼 기뻐해주고 축하해주고 있다. * TL 시절 정규시즌, 포스트 시즌 MVP, 퍼스트 서포터를 따놓은 당상마냥 수상하고 이름값을 높여준 덕분에 코어장전에 대한 여론과 지지가 북미에서 매우 높다. 대부분의 북미팀들이 마찬가지긴 하지만 TL은 특히 [[정언영|임팩트]], [[김주성(프로게이머)|올레]], '''코어장전''', [[장누리|카인]] 감독에 이르기까지 한국인 감코/선수들의 활약의 수혜를 많이 입었기 때문에 특히 실감이 많이 간다. 사실 코어장전 본인의 커리어를 보면 15시즌에 디그니타스 소속으로 북미팀 활동을 했던 시기가 이미 있긴 했지만, 커리어나 기여도 면에서 압도적인 호평을 받기 시작한건 TL 합류 이후이다. * 북미에 꽤 있다 보니 한국어가 은근히 어눌해졌다. 한국어 인터뷰 영상을 보면 어조가 한국 시절보다 이상해졌고 발음도 실수할 때가 많아졌다.[* 예를들어 2019 월즈 D조 [[박지선(통역사)|박지선]]과의 [[https://www.youtube.com/watch?v=VnDugRGtae0|인터뷰]]에서 "이 기세대로라면 조별리그 탈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해야 되는 걸 발음 실수로 "조별리그 '''탈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잘못 말해버렸다. 결국 진짜로 IG에게 2위를 뺏겨 탈락하면서 저 인터뷰 때 본심이 튀어나왔다, 예언이 적중했다 등 온갖 드립이 나왔다. 사실 이때까지는 북미 1년차여서 약과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발음이 더 안좋아지고 있다(...).] 다만 2022 월즈 4강부터 결승까지 객원해설로 출연했을 땐 다시 유창한 수준으로 돌아왔다. * 단순히 선수로써 활약하는 것을 넘어, LCS 전체의 수준 상승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선수이다. 여러 선수들을 모아서 진행하는 공개스크림 In-House를 주최하고 있으며,[* 다만 선수들을 한 명씩 섭외해서 10명을 모으는 것 부터가 힘들고, 출전한 선수가 방송 경기에서 부진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 바람에 한계가 명확한 편. 전 직장동료 [[이성진(프로게이머)|큐베]]는 장난 반 진심 반으로 디스했고,[[https://www.youtube.com/watch?v=0gJHFO-rxnY|#]] [[팀 리포프섹|네메시스]]도 디스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래도 북미의 처참한 선수풀에 경각심을 느끼고 직접 공개 스크림을 기획하고 진행한 코어장전의 프로의식은 호평받을 만 하다.] 용병임에도 불구하고 북미 선수협 부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북미 솔랭 환경 개선을 위해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lol&document_srl=4086049871|최고 티어를 위한 (미 서부지역에 서버를 둔) 전용 매칭 시스템 "챔피언 큐" 도입]]을 건의하기도 했다. 실력 좋은 용병 선수 수준을 넘어서서 아예 리그의 수준을 개편하기 위해 노력하고 의견을 내는 선수인 만큼 LCS팬들의 큰 지지를 받고 있다.[* 북미가 타 리그에 비해서 서포터 용병에 큰 투자를 하는 것 역시 코장의 영향이라는 의견도 있다. 뛰어난 서포터 하나를 영입한 것이 팀의 핵심전력이자 다른 스타 선수가 보고 올 정도로 영입도 유리하게 할 수 있는 코어가 되는데다 리그 수준 개선까지 이어지는 스노우볼로 굴러가는 광경을 보았으니...] * 젠지의 팀 컨텐츠 올인(ALL IN)에서 감코진의 피드백에 대한 비판이 있었을 때, 큐베 방에서 [[이민호(프로게이머)|크라운]]과 함께 지켜보면서 '이정도 안되면 미국와야지'라고 톡식(?)한 답변을 남겼다. *원딜에서 서포터로 전향한 후 활약해서 그런지, 코장처럼 원딜이었다가 서포터로 전향한 선수들에게는 커뮤니티에서 OO장전이라는 별명을 붙여준다. 대표적으로 [[제스퍼 스베닝슨|즈어(즈벤)장전]], [[쟝루이|윙크장전]], [[마르틴 라르손|레클장전]] 등이 있다. 투신의 장염 이슈로 서폿으로 출전한 [[송경호(프로게이머)|스멥]]이 알콜장전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을 정도로 범용성 넓은 쓰임새를 자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