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윤제(1952) (문단 편집) === [[주미대사]] === 2017년 8월 30일, [[중앙일보]]는 [[문재인 정부]]의 첫 [[주미대사]]에 내정되었다고 단독 [[http://news.joins.com/article/21887579|보도하였다]]. 일찌감치 주미대사와 한국은행 총재 후보로 거론되었지만, 본인은 [[http://news.joins.com/article/21887579|사양한 바 있었다]]. 이에 대해 [[청와대]]측은 "대사 인사는 절차가 남아 있기 때문에 끝날 때까지 보도하면 안 된다"며 유감을 표했다. 그리고는 당일 오후, 주미합중국대사관 특명전권대사로의 공식 내정을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7/08/30/0501000000AKR20170830115700001.HTML?template=2087|발표했다]]. 청와대측은 내정 이유로 "국제금융기구 경제분석관, 대통령 경제보좌관 등 다양한 실무 경력과 이론을 겸비한 학자이자 국제경제 분야 전문가이며, 주영국 대사를 역임한 바 있어 외교적 역량을 보유한 적임자"라며 "가장 중요한 동맹국인 주미 대사라는 중책을 맡아 한·미 FTA, 북핵문제 등 굵직한 외교 현안들을 해결하는 가교 역할을 훌륭히 수행함으로써 한미동맹 강화와 국익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7년 10월 25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정식으로 신임장을 수여받았다.[[http://www1.president.go.kr/articles/1309|#]] 청와대는 이날 수여식에 이어진 비공개 환담에서 “(주미대사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데 감사드리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우리나라와 국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우선 내달 초 국빈 방한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빈 방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한·미동맹이 더욱 강화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를 위해 최근 국내에서 개최된 국제회의 참석차 방한했던 프리버스 前 백악관 비서실장과도 의견 교환 기회를 가졌었다.”고 하였다고 밝혔다. 2019년 8월 9일, 조윤제의 후임 주미대사로 [[이수혁(정치인)|이수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내정되었고, 동년 10월에 정식으로 이수혁 대사가 취임함에 따라 물러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