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윤준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일단 아마시절엔 고교부터 대학까지 괜찮은 방망이를 보여주었다. 그래서 일단은 공격형 포수로 분류되고 있다. 하지만 타격시 발이 빠지는 버릇이 고착화되다 보니 큰 덩치에도 불구하고 타구에 힘을 싣지 못하는 약점을 안고 있다. 꼭 타격할때마다 점프하는 동작을 하며 스텝을 밟는데 이런 타격폼을 직관한 LG팬들은 [[김성모]] 만화의 인기 캐릭터 [[개나리(김성모)|개나리]]의 [[개나리 스텝]] 같다고 까기도 했다. 거기에 포수를 볼때 입스로 인해 투수에게 공을 건넬때 버퍼링 걸리는걸로 투수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는 준걸 제하더라도 포구할때 전혀 프레이밍을 못하고 역프레이밍질을 해서 스트라이크 될 공까지 볼로 만든것만 해도 책 한권 쓸 정도로 포구시의 센스가 형편없다. 한창 못할때의 [[최경철]] 역프레이밍은 양반으로 보일정도. 이런 포구를 야구 커뮤니티 속어로 [[덮밥]] 포구라고 부른다. 그리고 지명당시 군 면제 프리미엄에도 논란이 많았는데 조윤준이 고교때 부상으로 오래 재활한데다 대학시절까지 포함해도 실질적인 포수 경험이 그리 많지 않다는점 때문에 과연 1지명감으로 적합하냐는 논란이 꾸준히 제기되어왔다. 그러나 군 면제에다 기본적인 하드웨어가 좋기 때문에 2군에서 꾸준히 단련시키면 훌륭한 포수가 될거라는 나름의 확신이 있었기에 지명한 것도 있었지만 수비나 리드를 더 중시하고 장기적인 육성을 생각했다면 이 당시 [[원광대학교 야구부|원광대]]의 포수 [[김민식(야구선수)|김민식]]을 뽑는게 오히려 나았다는 평도 있을 정도였다.[* 김민식은 2라운드에서 SK가 지명하고 후에 기아로 트레이드 되어 우승을 경험했다. 그리고 2022년 다시 트레이드로 인해 SSG로 리턴해 두번째로 우승을 했다.] 조윤준의 또다른 단점은 BQ가 심각하게 나쁘다는 것. 3년 동안의 시행착오를 거치면서도 포수로써의 성장이 전혀 팬들 눈에는 성에 차지 않을 정도로 더디고 한번 당황하면 좀 처럼 회복을 못할 정도로 경기적으로 멘탈에 문제가 있다. 하지만 [[2019년]] [[1월 8일]]자로 은퇴함으로써 더 이상 이런 단점들을 고치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