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윤준 (문단 편집) === 2012 시즌 === 2012시즌 개막 전의 주전경쟁에서 [[나성용]]에게 밀려 있는 듯... [[나성용]] 역시 경기 영상에서 송구가 영 실망이지만, 조윤준이 [[나성용]]에게조차 밀렸다는 건 1군 전력으로 보기에 부족했다는 뜻이다. 결국, 3월 2일 경쟁에 완전히 밀려서인지 귀국해 구리 2군 훈련소에 합류했다. 하지만 시범경기에서 [[유강남]]과 더불어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팬들을 설레게 하였다. 시범경기에서 미칠듯이 주자학살을 하고있는 [[유강남]]보단 두드러지지 않지만 조윤준의 2루 송구도 나쁘지 않은 수준이며 타격에서는 예상외로 정교한 면을 보였다. 홈 승부시 블로킹 능력만큼은 [[유강남]]보다 나은 면을 보이기도 했다. [[유강남]]이 주전포수로 낙점되는 분위기지만 조윤준역시 1군백업 혹은 2군 붙박이 주전 포수로 지원을 받을 듯하다. 그러나 무주공산이나 다름없는 2012년 LG의 주전 포수 경쟁 속에서 1군 주전 첫 출장조차 사실상 LG의 4강진출이 무산된 8월에 들어 간신히 이루어졌다. 베테랑 [[심광호]]가 부상당하고 [[김태군]]이 실망스러운 기량을 보여주면서 자연스럽게 기회가 주어진 것. 그러나 팬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실망스러운 모습만을 보여주면서 팬들을 안타깝게 하였다. 타석에서는 변화구에 전혀 적응을 못하면서 헛스윙을 연발하고있고 포수 수비에서도 모든 면에서 함량미달임을 드러내면서 왜 시즌 초반부터 1군에 자리잡지 못했는지를 보여줬다. 특히 8월 9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레다메스 리즈]]의 폭투 이후 [[OME]]급 패스트볼로 상대에게 2점째 득점을 공짜로 헌납했고 이 경기 이후 조윤준은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아직 1군에서 활약하기엔 많은 기량 발전이 필요해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