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윤준 (문단 편집) === 2014 시즌 === 주전 포수들인 [[현재윤]]과 [[윤요섭]]의 부상으로 [[최경철]]과 같이 시즌 초반부터 1군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2014년 4월 3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전에서 팀이 스코어 1:3으로 앞선 4회초 2사 1, 3루 6번타자 [[나주환]]의 타석 때, 한국프로야구 33년사에 길이남을 패대기 2루 송구로 제대로 개그를 선사하며 3루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인 것은 물론, [[월드스타]] [[제시카(가수)|조시카]][* [[제시카(가수)|제시카]]는 2012년 5월 11일 서울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패대기 시구를 하여 [[미국]] 뉴스의 전파를 탄 적이 있다.]로 등극했다.[[http://blog.naver.com/pushdolls?Redirect=Log&logNo=10188735073|누가 제시카고 누가 조시카지?]] 이 때문에 1회부터 10타자 연속 범타 처리하던 [[코리 리오단]]이 완전히 흔들렸다. 이것을 본 팬들은 바로 [[제시카(가수)|조시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더욱 가관인 점은 자신의 허물이 큼에도 불구하고 리오단에게 되레 큰소리치고 있는 모습, 그리고 코치들에게 지적을 받는 장면이 화면에 잡혔는데 죄송한 기색으로 듣는 게 아니라 껌 씹으면서 건성건성 듣는 태도를 보였다는 점이었다. 이 때문에 중계창의 LG 팬들에게까지 극딜을 당했다. 또한 스코어 2:3인 5회초 무사 1루 9번타자 [[김성현(1987)|김성현]]의 타석 때도 변화구를 못 잡고 공 빠트리고 추가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으며, 나아가 팀이 스코어 9:5로 패하는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하고 말았다. 조윤준이 1픽에 군도 면제받은 선수라 팀도 LG 팬들도 조윤준에게 기대를 했지만 2014년에도 이들을 실망시켰다. 거기에 이날의 패대기 송구의 임팩트 때문에 드러나지 않았지만 투수의 구질에 자기가 속는 어처구니 없는 장면도 연출했고, 타석에서도 9번타자로 출장하여 이날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뒤 5회말 선두 타자로 타석에 섰을 때 대타 [[문선재]]로 교체되었다. 팬들은 조윤준 당장 내리고 [[김재민(야구선수)|김재민]]이라도 올리라며 성토했다. 결국 이날 경기이후 바로 2군으로 떨어졌다. 조윤준의 이 어처구니없는 플레이와 그 이후의 태도 때문이었는지 [[김기태(1969)|김기태]] 감독도 기자와의 인터뷰에 노 코멘트를 했을 정도였던데다 이 경기 이후 구단에다가 포수 트레이드 요청을 했다는 루머까지 돌았을 정도였다. 조윤준으로써는 기량도 기량이지만 선수로써의 기본 태도부터 근본적으로 뜯어고쳐야 할 필요가 있게 생겼다. 그리고 [[양상문]] 감독이 부임한 후 각성한 [[최경철]]이 맹활약하면서 더 이상 1군에 돌아오지 못했다. 2군으로 내려간 뒤에는 그럭저럭 활약을 보였으나 [[고양 원더스]]와의 교류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그대로 시즌 마감. 그리고 조시카 사건의 후유증으로 입스가 왔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