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이라이드(웹툰) (문단 편집) === 정치색의 등장 === 개인 홈페이지와 야후 카툰세상에서 연재하던 초창기 조이라이드는 정치/시사보다는 본인의 일상 내지 잡담 위주였지만 시간이 흐르고 본격적으로 시사평론에 중점을 맞췄고, 이런 평론 도중에 본래 작가만의 개그코드를 같이 삽입하다 보니 타 시사만화보다 논란이 너무 쉽게 일어났다. 풍자도 말장난도 어느 쪽에 프레임을 정확하게 맞추지 않아서 독자들이 받아들이기 힘든 작품이 나왔다. 제1450회에 따르면 개인 홈페이지 시절에는 원래 대중적인 면을 염두에 두지 않은 터라 초기 게재 당시 조회수가 10명 안팎이었는데, 그마저도 자신의 지인, 가족, 여자친구 등이었다고 한다. 야후 카툰세상 연재 이후 태생적 한계 탓에 논란이 일 때마다 개인 홈페이지 시절 문제작들까지 발굴되면서 네티즌들의 입에 오르내렸고, 작중 정치색이 확립된 계기에 대해선 <주간조선> 2017년 제2480호 기사에서 나오는데, 2013년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 사건이 [[http://m.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24|한 계기였다고 한다.]] 물론 이러한 불안정한 프레임으로 불러온 논란 등으로 전적이 화려해진 탓에 다른 작가들이 쓰면 별 논란의 여지가 없는 아이디어나 주장들도 비난받을 때 역시 있긴 있었다. 왜곡된 프레임을 바탕으로 하지 않을 땐 핵심을 찌르는 의견도 내놓기는 하나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두 번은 맞는다~~ 대체적으로는 그러한 주장들을 인용하여 상대를 조롱하거나 비난하는 데에 프레임이 맞춰지기 때문에 결국 논란으로 쉽게 이어졌던 것이며, 또한 프레임이 비난에 맞춰지는 과정이 다소 부자연스러운 점도 비판 및 비난받는 근거가 되기도 했다. 논란이 심각한 수준으로 일어났을 때는 사과는 했으나 작품의 본래 의도를 속 시원하게 밝혔을 때는 극소수다. 그저 독자분들이 잘못 인식했다 수준에서 그치기에 더욱 반발이 많다. 그에 대한 반발심으로 생기는 소위 "안티"들이 작가의 논란성 있는 발언조차도 과장스럽게 반응했던 것도 사실이나, 이는 어디까지나 [[정치물|정치적]], 시사적 이야기를 떠나서 과거의 얘기였던지라 연재되고 있는 시기와는 거리감이 있다. 2012년 5월 29일, 1,450화를 끝으로 [[야후! 카툰세상]]에서의 연재가 종료되었다. 이후 작가 개인 블로그에서 연재되었다가 2014년 1월 7일부터 2개월여 간 툰부리에서 연재됐고, 5월 3일부터 [[한국경제신문]] 토요일판에서 재개해 10월 17일부터는 [[조선일보|프리미엄 조선]]에서 연재했다가 2015년 115회부터 조선일보 페이스북으로 옮겼고, 2016년 1월 22일 프리미엄 조선에서 다시 하기도 했다. 하지만 오히려 [[야후! 카툰세상]] 시절은 ~~몇몇 극혐 화를 빼고~~ 볼 만 했으나 [[조선일보]] 시절엔 진보좌익 입장에서 도저히 못 볼 꼴이라는 평이 많다. 2015년부터 1년여 간 [[이영훈]] 교수의 <대한민국 역사>를 바탕으로 한 총 33회 가량의 연작 에피소드 '건국칠십년'을 선보인 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