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이시티 (문단 편집) == 퍼블리싱 집중? == 엔드림 설립 이후 내외적으로 '조이시티는 개발은 포기하고 퍼블리싱에 집중하지 않겠느냐'라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본래 넥슨 계열사였던 조이시티를 사장 [[조성원]]이 [[엔드림]]이라는 회사를 설립, 그 회사의 이름으로 조이시티의 주식을 대거 사들여 최대주주가 된다. 그리고 엔드림이라는 회사는 [[임진록]], [[거상]], [[영웅의 군단]] 등을 개발한, 게임 개발에 잔뼈가 굵은 [[김태곤]]을 상무 이사로 영입했고 [[김태곤]] 상무이사가 대거 자신의 사단을 데리고 입사한다. 그와 함께 조이시티 내에서는 모바일 쪽에서 진행 중이던 개발 프로젝트들을 대부분 정리해 버리고, 남는 인력들은 퇴사시키거나 주사위의 신 추가 개발 및 해외 로컬라이제이션 쪽으로 돌렸다고 한다. 거기에 사내에서 큰 규모를 유지하던 아트 팀 하나를 통째로 엔드림 쪽에 이직시켰다고. 그 결과 조이시티 모바일 부서는 아주 휑해졌다고(...) 한다. 사실 이런 상황이 되면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난 게임 만들고 싶어서 입사했는데, 이제 여기서는 게임 못만드는 건가?'라는 생각과 '퇴사해야 하나'라며 불안해 할 수 밖에 없고 이런 공기를 경영진도 모르지는 않았는지 모바일 부서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고 한다. 다만 별로 사기진작되는 내용은 아니었던 모양(...). [[김태곤]] 상무이사는 사실상 '(엔드림이 할 테니) 조이시티에서 RPG, 시뮬레이션 개발할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다'고 완곡하게 선언한 모양이며 그 외 신규 개발에 대한 질문도 조성원 사장 및 경영진의 대답은 '언젠가 하긴 할 건데 한 동안 안 할 생각이고, 이제 개발비 50억, 마케팅 50억 정도의 총력전 아니면 안 할 생각이다'였다고 한다. 이런 저런 내용을 보면 [[주사위의 신]]이 좋은 방향이든 나쁜 방향이든 추가 개발이 필요없을 정도로 안정되고 난 후, 건쉽배틀과 관련된 추가 개발도 마무리되면 조이시티는 개발 인력은 엔드림으로 보내던지 서비스가 원활한 게임들을 유지시키는 정도로만 남겨놓든지 하고 나머지는 정리함과 동시에 퍼블리싱에 집중하는 길을 걸을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지고 있다. 2016년 하반기에 이런저런 작은 프로젝트 정리하고 남은 그래픽 부서를 엔드림쪽으로 파견식으로 보낼 계획인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