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주빈 (문단 편집) === 신상 공개에 대한 의견 === 경찰에서 심의위원회를 열기 전에 SBS에서 그의 신상을 먼저 공개하고 피의자의 학교, 주변의 평가 등을 보도했다. 또 그의 학교 성적, 성적 취향, 봉사 이력 등을 자세하게 보도했다. 이는 추가 피해를 막고 또 아직 드러나지 않은 범죄를 찾아서 수사에 도움을 주자는 차원,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피의자의 얼굴과 이름을 공개한다고 실명 보도 이유를 밝혔다고 한다. n번방 사건 이전 보통 신상 공개는 대체로 살인 사건이 대상이었고, 성범죄는 [[김근식(범죄자)|김근식]], [[조두순]], [[김수철(범죄자)|김수철]], [[고종석(범죄자)|고종석]] 같은 심각한 [[아동 성폭행]] 정도를 제외하고는 [[김길태]], [[오원춘]]처럼 [[강간살인]]을 비롯한 [[성범죄]] 결합 [[살인]]이 대부분이다. 상당히 희귀한 사례. 역설적으로 왜 이 사건이 신상 공개를 말할 정도로 관심이 높았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일단 끔찍한 성범죄에 대한 분노와 인식, 그리고 그에 반하는 미비한 처벌 등 여러 소요가 합쳐져 신상 공개에 대한 여론이 과거와 달리 매우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이 사건을 기점으로 [[문재인 정부]] 당시 강력범죄가 일어나면 [[청와대 국민청원]]으로 신상 공개 청원이 들끓어서, 문재인이 퇴임하기 까지 2년 동안 신상공개된 강력범죄자는 20명 가까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