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진호(축구) (문단 편집) ===== 2014년 ===== || [[파일:pl20141113151255.jpg|width=600]] || || '''강등으로 절망에 빠져있던 축구특별시 대전의 부활을 이끌다.''' || 지도력을 인정받아 5월 8일 마침내 정식 감독으로 승진, 5월 11일 안산 경찰청과의 정식감독으로서의 데뷔전을 치렀으며, 이날 경기 2:0승을 이끌며 정식 감독 데뷔승을 거두었고, 5월 이달의 감독에 선정되면서 명장의 반열에 올랐다. 이후로도 조진호는 시즌 종료때까지 대전은 단독 선두를 달렸으며, 비록 시즌 막판 잠시 부진을 겪기도 하였지만 특유의 공을 뺏기더라도 저돌적으로 많이 움직이면서 수비에 가담하는 기술적인 측면을 강조하면서 [[아드리아노]]를 앞세운 화끈한 공격력을 앞세운 축구를 앞세워 '''챌린지 깡패'''로 군림했으며, 11월 부천 FC와의 홈경기서 1:0 승리를 거두며 마침내 조기 우승과 승격을 확정지었고, 2001년 이후 대략 13년만에 대전 시티즌 구단에게 우승 타이틀을 선사해주며 팀의 제 2의 전성기를 이끌어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수원 FC]]와의 홈폐막전에서는 5:2 대승을 거두면서 2014시즌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하였다. 지도력을 인정받아 K리그 챌린지 최우수감독에 선정되었으며, 비록 2부 리그이기는 했지만 '''구단 역사상 최초로 한시즌에 20승 이상을 거둔 감독이 되었다.''' 단순히 성과만 낸 것과 더불어 특히 [[울산 현대]]에서 기회를 못 잡아 방황한 [[임창우]]를 임대 영입한 후 기량을 발전시켜,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의 우승 주역으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아드리아노]]는 조진호 감독의 신임 아래 시즌 내내 무서운 골폭풍을 이어가며 2014시즌 한해 27골로 대전 시티즌의 승격에 가장 큰 공헌을 하고, 대전을 넘어 K리그1 무대에서도 경쟁력 있는 선수로 거듭났다. 대전의 레전드 [[김은중]]은 자신의 선수 커리어의 마지막을 친정팀에서 아름답게 마무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