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총 (문단 편집) == 무대뽀, "무텟포(無鉄砲)" == [youtube(iGAglGGQniw)] >親譲りの'''無鉄砲'''で子供の時から損ばかりしている。 >부모에게 물려받은 '''무대뽀''' 성격 때문에 어릴 때부터 손해만 보고 있다. >---- >[[나쓰메 소세키]], '[[도련님]](坊っちゃん)' 첫 문장 '[[막가파|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함부로 행동하는 것이나 그런 사람]]'이란 뜻의 [[일본어]]다.[[https://www.weblio.jp/content/%E7%84%A1%E9%89%84%E7%A0%B2|#]] 한자 [[無]][[鉄]][[砲]]는 [[없을 무]]+철포(조총). [[한국어]]에서 무대뽀라는 단어는 [[1997년]] 송능한 감독의 <[[넘버 3]]>란 영화에서 '무대뽀 정신'을 강조하던 [[송강호]]의 인상깊은 연기 덕분에 유명세를 치렀다. 이 때 처음 쓰인 건 아니고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남은 일본어의 잔재로 "일본 말 잔재를 없애자"는 순화운동 얘기가 나올 때마다 언급되는 단어였다. >MBC TV 일일연속극 「어머니」 대사 중 「무뎃뽀」 「삐까삐까」란 일본 말이 버젓이 방영되고 있으니 방송작가나 PD의 양식이 의심스럽다. 「무뎃뽀」란 일본인들이 한문으로 「無鐵砲」라 쓰고 「방향을 안보다」의 명사로 쓰는 말이다. 구태여 우리 말로 번역한다면 「鐵砲」는 일어의 「小銃」을 말함이니 총없이 무턱대고 「돈키호테」와 같이 싸우러 나가는 어리석은 행동을 말한다. 일어를 외국어로 알고 쓴다면 무엇을 탓하랴마는 자칫 우리 말인줄 알고 쓰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다. >----- >'생활 속의 일어 잔재를 씻자' 中 (동아일보, 1982년 9월 2일자) 그러나 무텟포의 어원은 철포가 없다는 뜻[* 이쪽은 [[센고쿠]]시기에 [[다케다 카츠요리]]가 조총병 사단도 없이 무모하게 오다-도쿠가와 동맹과 전투하다가 졌다는것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의 무철포에서 유래된 것이 아닌 無手法 또는 無点法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유력하다.[[http://zatugaku1128.com/muteppo/|#]][[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3026188|#]] [[아테지]] 참고. 하지만 현대 일본인들도 대부분 한자를 조총에 해당하는 텟포를 쓴 '無鉄砲'가 완전히 정착된 상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