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필연 (문단 편집) === 배우에 대한 평가 === 배역을 맡은 배우 [[정보석]]은 실존하는 인물과 같은, 무엇보다 [[지붕뚫고 하이킥|바로 전작]]의 [[정보석(지붕뚫고 하이킥)|캐릭터]]와 닮은 구석이 눈꼽만큼도 없는 엄청난 연기력으로 많은 팬들과 [[시청자]]들의 감탄과 두려움을 받으며 큰 인기를 누렸다. 사실 정보석의 [[악역]] 연기가 처음이 아니다. 데뷔 초 [[사모곡]]에서 주인공 [[길용우]]를 괴롭히는 악랄한 부잣집 도령으로 열연한 적이 있고, 2001년 런칭한 [[상도(드라마)]]에서는 메인 빌런 정치수 역을 맡았다. 원래부터 연기의 폭이 넓었는데, 이번에 다시 새롭게 발견된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지금은 악역에 대해서 호감이 많지만 그때만 하더라도 악역 전문배우나 선역을 주로 맡았던 배우가 악역을 하면 항의를 받고 비판이 많았던 시대였다.] 그래서, 정보석은 이 작품에서 조필연을 연기하면서 네티즌들로부터 '''"[[한국 드라마]] 역사상 최고의 악역"''' 중의 하나라고 칭송을 받는 명연기를 보여줬다. 그 해 [[SBS 연기대상]] 후보로 많은 사람들이 조필연 배역의 정보석을 꼽았으며, '''"이렇게 대단한 연기력을 보였는데 대상을 타지 못하면 말이 안 된다."''' 라고 주장했다. 이후 이강모 역의 [[이범수]]와 공동수상 이야기가 돌았는데,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화제가 되었다. >고재춘: 의원님, 이번에 이강모와 공동 수상 이야기가 돌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조필연: '''없애야지!''' 하지만, 연기대상은 [[고현정]]이 받았다. 받은 건 우수상과 분노상. 최우수상은 [[드라마]] 주인공인 이범수가 수상했다. 하지만 2011년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 뒤 정보석은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는 [[봉영규|정신 연령이 7살에서 멈추었지만 순수한 아버지]] 역을 연기하게 되는데 악의 화신 조필연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순수하게 변신했다. 단, [[술]]을 마시고 취하면 조필연으로 돌아온다. 정보석은 조필연 이후로도 [[골든 크로스(드라마)|골든 크로스]]의 [[서동하]], [[장미빛 연인들]]의 [[백만종]], [[몬스터(드라마)|몬스터]]의 [[변일재]][* 여기서는 특히 황태섭을 맡은 [[이덕화]]와 또 만났다.], [[흉부외과 - 심장을 훔친 의사들]]의 윤현일 등 수많은 악역 [[캐릭터]]들을 모두 절륜하게 소화하며 악역 전문 배우로 입지를 굳히는 분위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