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필연 (문단 편집) === 1979년 (51세) === 당연히 만보건설의 경쟁 업체들은 시도 때도 없이 조필연에게 삥을 뜯겼고, 그중 국내 최고의 건설업체인 대륙건설은 처참하게 몰락하기에 이른다. 조필연에게 맞선 대륙건설의 [[홍기표(자이언트)|홍기표]] 회장은 남산 지하실에 끌려가 고문당하고[* 이때 조필연의 악한 [[고문기술자]]의 면이 제대로 드러난다.][* 홍기표는 민홍기의 도움으로 풀려났으나 은신처에서 [[황정식]]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이강모]]는 황정식을 대신해서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감옥에 간다. 어느 정도 재미를 봤다[* 중정에 들어갔을 시점 조필연은 감찰국 실장직이었고 민홍기가 "악수는 상사가 먼저 청하는 거"라고 하는 걸로 볼 때 이 당시엔 민홍기가 조필연보다 높았으나 10화 쯤엔 조필연이 감찰국장 민홍기는 정보국장이었으므로 악착같이 민홍기를 따라온 셈이다.] 싶자 중정에 사표를 내고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 이 사표 타이밍이 엄청 좋았는데, 총선 출마를 위해 사표를 쓴 지 한 달 만에 [[10.26 사건|10.26]]이 터졌다. 오병탁은 "(중앙정보부 수장인) [[김재규]]가 각하를 시해하면서 정보부가 [[신군부]]에게 장악되고 중정 간부들이 전부 합수부 지하실로 끌려갔다"고 언급하면서 "조필연과 민홍기는 그 직전에 사표를 썼으니 운이 좋다"라는 드립을 친다. 달리 말하면 조필연이 중정을 조금만 더 늦게 나왔어도 [[10.26 사건|10.26]]에 연루되어 [[전두환|어르신]] 눈에 들기는커녕 [[코렁탕|서빙고에 끌려가 고생 좀 하고 신군부에게 영구 퇴출당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