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현병 (문단 편집) === [[항정신병제]] 부작용: 비만 === 복용하는 약물의 부작용으로 체중 증가가 있다.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심각한 비만은 자존감을 크게 해쳐 스트레스의 요인이 되므로 치료에 방해가 되는 문제이다. 대개는 항정신병제제가 입맛을 좋게해서 식사량이 늘어난다고 알려져 있는데 실상은 항도파민제가 뇌의 에너지소비를 크게 줄여서 기초대사량이 극도로 낮아지는게 원인이다. 꾸준히 복약해서 안정된 환자는 평소 먹던 분량의 절반만 먹어도 배가 고프지 않으며 살이 찌지 않으려면 옆에서 봤을 때 '이정도만 먹으면 굶어죽지 않을까?' 싶은 정도로 적게 먹어야 한다. 그렇게 적게 먹어도 별로 힘들지 않다. 일단 찐 살은 식사량을 여기서 더 줄이거나 운동으로 에너지 소비를 늘려서 허기로 고통을 느낄 정도가 되어야 뺄 수 있는데 조현병 환자에게는 치트키가 하나 있다. 바로 카페인. 조현병이 발병하면 까라짐을 조금이라도 줄여보려고 카페인의 각성효과를 의지하는데 카페인에 굉장히 둔감해져 아무리 섭취해도 별 효과가 없다. 이를 역이용하면 카페인의 지방분해 기능을 이용해 극단적인 절식을 하면서도 공복감을 느끼지 않게 된다. 항정신병 약물 중 아리피프라졸과 지프라시돈은 체중 증가 부작용이 비교적 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약들도 다른 부작용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