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현우 (문단 편집) == [[유럽 축구 연맹|유럽]] 진출? ==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01&aid=0010315981|임무 완수 맏형 조현우 "유럽 진출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 일단 [[유럽 축구 연맹|유럽]] 진출이 가능한 실력이 되는지에 대해 말하자면, 앞서 위 문단에 서술되어 있듯이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 16개의 유효 슈팅 중에서 13개나 막아내면서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되었으며 [[욘 안데르센|안데르센]] 감독이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94271|위르겐 클롭 감독에게 조현우를 추천하기도 했다.]] 게다가 [[한준희]] [[해설자|해설위원]]도 [[https://naver.me/Gt9KIb4W|조현우에게 영어공부를 하라고 하면서 해외진출도 가능하다고 했다.]] 또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축구]]에서도 월드컵때보다는 아니지만 멋진 활약을 어느정도 보여줬기에 그의 실력은 충분히 입증된 상태이다. 하지만, 조현우의 해외 진출이 한동안 어려웠던 이유 중 가장 큰 것이 병역 문제였는데 이번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축구]]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자동으로 [[예술체육요원|병역특례]]를 받게 되면서 해외 진출의 걸림돌이 사라지게 되었다. 본인 역시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후 인터뷰에서 유럽 진출을 원하는 의사표시를 했기에 본격적인 해외 진출 준비를 할 전망으로 보이는 편이다. [[인천 유나이티드]]의 [[욘 안데르센]] 감독이 평소 친분이 있는 [[리버풀 FC]]의 [[위르겐 클롭]]에게 조현우를 추천하기도 했고, 조현우 본인은 맨유로의 이적을 원하기 때문에 언론에서는 [[프리미어 리그|EPL]] 진출에 관해서 많이 다루는 편이다. 그러나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97012|EPL 진출은 사실상 힘들다]]고 한다. 이유는 바로 [[2015년]]부터 까다로워진 [[프리미어 리그|EPL]] 비유럽 선수 워크퍼밋(취업 허가서) 때문이다. EPL 비유럽 선수 워크퍼밋 발급은 크게 3가지인데, 차례대로 나열하자면 * FIFA 랭킹 50위 이상 충족: 소속 국가의 FIFA 랭킹이 51위 밖이면 자동 워크퍼밋이 불가능한데, 2019년 들어 대한민국의 랭킹이 38위로 올랐고 이후로도 30위대를 계속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 조건은 충족한다. * 2년 동안 A매치 출전 비율: FIFA 랭킹 1~10위 국가는 발급일 기준으로 2년 간 해당 국가의 A매치 중 30%, 11~20위 국가는 45%, 21~30위는 60%, 31~50위는 75%를 소화해야 한다. 조현우는 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 * 예외 조항: 위 2가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선수를 영입하려는 팀에서 이적료 1,000만 파운드(한화 약 144억 원)를 제안하면 된다. 그러나 EPL 구단이 확실한 소통 능력, 유럽 진출 경험이 없는 아시아 골키퍼에게 144억을 베팅할지는 의문인 상태이다. 이 문단이 작성된 2018년 말까지만 해도 조현우는 3번째 예외 조항을 통해서만 EPL 진출이 가능한 상태였는데, EPL에서 그에게 144억을 베팅할지 의문인 상태라 사실상 EPL로 바로 이적하는 것은 불가능한 상태...였으나 아시안컵 이후 대한민국의 피파 랭킹이 38위로 오르며 워크퍼밋 발급이 불가능하지는 않게 되었다. 하지만 워크퍼밋과 별개로도 유럽 진출을 못 할 거라는 의견도 나오는 편인데, 유럽 진출을 위해서는 조현우의 포지션이 골키퍼인만큼 경기 내내 수비수들과 의사소통이 필요한데, 조현우가 빠르게 그쪽 나라의 언어를 습득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이다. 일단 조현우 본인이 유럽 진출을 보여주겠다고 한것을 보아 최소한 영어 정도는 공부할 것으로 보이나, 나이가 아무래도 있다보니 1~2년안에 외국선수들과 자유롭게 의사소통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외람된 이야기지만,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이승우]]가 밝힌 바에 따르면, 이승우 본인은 선수들과의 의사소통을 위해 스페인어를 1년정도 공부했다고 한다. 그치만 이승우는 나이가 어렸을 때라 언어 습득이 좀 빨랐다는 것을 가정하면, 나이가 있는 조현우는 이보다는 더 오래 걸릴 확률이 높다.] 그리고 유럽으로 진출한다고 하면, 어디로 이적될지도 아직 미지수인 상태인데 무작정 영어공부만 하기에도 손해가 있는 편이다.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이승우]]가 4개 언어를 구사한다고 했는데, 정작 세계 공통어인 영어를 잘 못한다고 밝혔다. 이승우의 사례를 보면 알다시피 각 선수들과의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각 나라의 모국어 공부를 1순위로 해야 하니 무작정 영어만 공부할 수도 없는 상황이며, 또한 언어 공부가 1~2년 안에 될 수 있는지도 미지수인 상태에서 유럽 진출은 어떤 리그라도 1~2년 안에는 매우 힘들 거라는 의견도 나오는 상황이다. 결국 2018-19 시즌 겨울 이적 시장에서 유럽 진출에 사실상 실패했다. 골키퍼는 실제로 수비수와 끊임없이 소통해야 한다. 몇몇 사람들은 영어 공부하면 되는 것 아니냐고 하는데, 유럽인들은 모국어를 많이 쓰지 영어를 쓰는 게 아니다. 유럽인 중에서도 영어 못 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그렇다고 EPL을 가자니 워크퍼밋이 너무 깐깐하고, 다른 나라를 가자니 언어가 문제인 것. 조현우가 어디로 이적할지도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무작정 영어 공부만 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조현우가 유럽 진출에 난항을 겪는 반면 나이도 더 많고 보여 준 건 적은 [[곤다 슈이치]]는 쉽게 가는 것 같다는 의견도 있다. 곤다 슈이치는 유럽 진출을 위해 노력하는데 조현우는 저러다 J리그나 갈 것 같다면서 비난하는 여론조차 보이고, 일본인의 노력은 대단하다며 치켜 세우는 일뽕들도 보인다. 그러나 곤다를 폄하하고자 하려는 언급은 아니지만 포르티모넨스는 일본인이 최대 주주로 있는 팀이다. 유니폼 공급 업체도 미즈노고 스폰서 대부분이 일본 기업이다. 앞서 진출했던 오스트리아나 현재의 포르투갈 모두가 조현우와는 다른 상황이다 보니 비교하는 행위는 자제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유럽 진출을 한 곤다는 벤치 신세다. 어느 포지션이나 그렇지만, 실전 감각이 중요한 골키퍼의 특성 상 경기에 뛰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겨울 이적 시장에는 실패했지만 여름 이적 시장에도 계속 유럽 진출을 시도할 듯하다. 유럽은 여름이 한 해를 이끌어 나갈 팀을 꾸리는 시기이니 겨울보다는 진출 가능성이 높을 수 있다. 거꾸로 생각하면 19-20 시즌을 앞둔 여름 이적 시장에 유럽 진출에 실패하면 사실상 유럽 진출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축구 커뮤니티에 분데스리가 이적설이 떴다. 원 출처가 블로그이긴 하지만 블로그 글을 작성한 사람이 일반인이 아니라 경남도민일보 기자이고 여태껏 흘렸던 정보들이 거의 다 맞아 떨어지는지라 꽤 신빙성이 높다. 그래서 단순한 찌라시 취급을 받지 않고 기사가 쏟아져 나올 정도로 관심이 많이 쏠렸다. 1부인지 2부인지는 모르지만 한국 골키퍼를 영입할 정도면 한국 선수에 대한 이미지가 좋은 아우구스부르크, 마인츠나 홀슈타인 킬일 가능성이 높다는 추측이 나왔다. 정보를 하나 더 흘렸는데 [[구자철]]의 전 소속 팀은 아니라고 한다. 아우구스부르크, 마인츠는 아니라는 것. 그러나 [[구자철]]이 자신이 아는 구단주에게 홍보를 한다는 소식이 퍼져 다시 3파전이 날 것 같다.[* 다만, 구자철은 이전부터 독일 축구계에 인맥을 탄탄히 다져 둔 상태이다. 이 때문에 구자철과 알고 있는 구단주를 특정하기 어렵다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 허나 이 루머에 대해 선수 본인과 구단 측에서는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08&aid=0002787773|부인했다.]] 사실이라고 해도 이렇게 정보가 새면 선수나 구단 입장에서 좋은 일이 아니기에 부인할 수밖에 없다. 아직 이적 시장이 열리지도 않은 상황이기에 더더욱. 독일 언론에 의하면 아우구스부르크가 [[그레고르 코벨]]을 붙잡지 못할 경우 조현우를 영입할 것이라고 한다. 일단 영입 리스트에 있는 것은 확실한 듯. 현재로서 협의가 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팀은 뒤셀도르프, 아우구스부르크이다. 특히 아욱국의 경우 코벨이 골문을 지킨 18-19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무려 8골이라는 기록적인 실점으로 처참하게 털린 것을 생각하면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다. 현재까지 상황으로 추론을 해 보면 골키퍼로 인해 골머리를 앓는 분데스리가 구단 중에서 조현우 영입을 고려하는 구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정확한 사안은 실제 진척 여부에 달릴 것으로 보인다. [[마인츠 05]]로 이적할 가능성이 매우 높게 제기되었다. [[http://naver.me/GSB27l16|#1]][[https://sports.v.daum.net/v/20190618053010215|#2]] 하지만 마인츠 단장이 직접 거짓이라고 밝혔다. 마인츠의 골키퍼진은 세컨드까지 탄탄하기에 굳이 새로 영입할 이유가 없다. 또한 [[조광래]] 단장의 인터뷰에 따르면 마인츠 이적은 들어 본 적이 없다고 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조현우가 슈투트가르트로 가려고 했었으나 팀이 강등되면서 계약이 무산되었다고 한다. 다만 독일로 가는 건 확실하다고 언급했다. [[https://sports.v.daum.net/v/20190619050320578|#]] 7월 8일에는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82&aid=0000744737|뒤셀도르프 이적설]]이 제기되었다. 마인츠 이적설을 삑사리 낸 스포츠동아의 보도라 반신반의하는 분위기였으나,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32551|대구 측에서 협상 중임을 인정]]하며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 기사에 따르면 실제로 협상이 진행되었던 팀은 슈투트가르트와 뒤셀도르프뿐이었다고 한다. 다만 뒤셀도르프가 [[잭 스테픈|맨시티 출신 키퍼]]를 임대 영입하면서 1번 키퍼가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였고 결국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2019-20 시즌 여름 이적 시장에서도 유럽 진출에 실패하면서 2019 시즌은 대구에서 마무리하게 되었다. 후에 [[조광래]] 단장이 말하길, 적지 않은 독일 구단들이 관심을 보였지만 영입 직전까지 간 적은 없었다고 한다. 에이전트가 독일 구단으로 이적 후 J리그 재임대 형식을 제안한 적이 있었는데 조광래 단장은 J리그로 가면 조현우의 이미지가 무너진다고 생각했기에 화가 났다고 한다. 조현우의 유럽 진출 의욕이 상당히 강해 이적료 없이 보내 주고 실패하면 다시 돌려 보내도 좋다는 제안까지 했다고 하는데, 이래도 실패한 걸 보면 유럽 진출은 굉장히 힘들 것으로 보인다. 결국 울산으로 이적한데다 폼도 예전같지 않아서 현재는 유럽 진출에 대해서 아무도 거론하지 않고 있다. 어쨌든 유럽 진출은 조현우 본인은 물론이고 많은 팬들도 바란 것이었기 때문에, 조현우의 유럽 진출 실패에 아쉬워하는 반응이 많다. 이후 조현우가 [[https://youtu.be/0OOAyYnqAJk|이천수의 유튜브 영상에 출연해]]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나 심정 등을 밝혔으며, 팬들은 후배 골키퍼들이 유럽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등 조현우의 대인배다운 모습과 인성을 칭찬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