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혜련 (문단 편집) == 기타 == * 어릴 때 8남매에, 형제자매 모두 억척스럽게 자라서 부모님의 관심을 별로 못 받았다고 한다. 한 번은 고등학교때 부모에게 어떤 일로 불만을 품고 2개월 동안이나 가출해서 친구 집[* 심지어 이 친구 본명까지 밝힌 적이 있다. 당시 안양8동에서 사시던 친구 남수진씨라고 한다.]에서 살았던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 반성하고 혼날 각오로 밤에 집에 들어갔더니, '''부모님이 가출 사실을 모르고''' 두 달 전과 똑같이 맞이했다고 한다. 본인은 혼날까봐 떨면서 부모얼굴도 못 보고 "다녀왔어요"라고 했는데, 엄마가 태연하게 "혜련이 너는 요새 왜 이리 늦게 다니냐. 일찍일찍 좀 다녀라."라고 말하고 저녁밥을 주고 그냥 자러 들어갔다고 한다. 가출한 걸 모르고 자주 안 보이는 게 그냥 친구들이랑 노느라 늦게 집에 왔다가 일찍 나가는 줄 알았던 것. 8남매 중 딸이 7명이다 보니 딸들에 묻혀 살다시피해서 거의 신경을 못썼던 것이다. 이 얘기는 신인때부터 중년까지 거의 30년을 방송에서 스스로 50번 넘게[* 놀러와, 여걸파이브 때도 수도 없이 말했고, 게스트로 출연한 방송에서도 말한 적이 있고, 거의 반고정이나 고정출연하던 방송에서는 다 말했다.] 말했기에 팩트라고 볼 수밖에 없다. * 자신을 기준으로 동생[* 남동생은 연예인이고 여동생들은 유학파 출신으로, 공부 쪽 일을 한다고 한다. 조혜련이 유학 가는 학비를 대줘서, 훗날 [[중국]] 유학을 다녀온 동생은 조혜련에게 [[중국어]]를 가르쳐줬다.] 3명은 여린 편인데, 다섯째인 본인부터 친언니들 4명은 다 성격이 강한 편이라고 한다. 바로 위의 언니인 남둘이 언니와의 일화를 방송에서 자주 이야기하긴 했지만, 오히려 그 언니와는 작게 투닥거린 거지 진짜 무서웠던 건 둘째 언니와 셋째 언니였다고 한다. 두 언니가 정말 강한 언니라 서로 자주 싸우기도 했고[* 놀러와에서 두 언니끼리 싸운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엄마도 자식들 중에 그 둘만 약간 무서워했다고 한다. 집안을 거의 뒤집어놔서 "야 이 놈의 기지배들아, 집안 다 때려부수냐"고 외치며 겨우 말리고 나서야 한 명씩 혼냈다고 한다. 키나 체격도 그 언니들은 조혜련보다 좀 크다고 한다. 조혜련이 놀러와때 "우리 둘째 언니는 우리 중에서는 키도 좀 크고 예뻐서 남자들한테 인기도 있고 좀 놀았어(?)"라고 말한 적도 있다. 참고로 남둘이 언니는 방송에도 같이 나왔듯 외모는 나쁘지 않으나, 키는 동생과 흡사하게 작다.], 동생들도 많이 혼냈다고. 교복자율화 시대였던 고등학교때 셋째 언니가 아끼던 비싼 옷을 훔쳐 입고 학교에 갔는데, 뒤늦게 알게 된 언니가 학교에 찾아와서 수업 중에 나타나 조혜련 보고 옷 내놓으라며 난리를 쳤다고 한다. 언니가 갑자기 수업 중인 교실문을 벌컥 열자, 놀란 선생님이 "누구세요?"라고 했고, "선생님 저 이 반에 조혜련이 언닌데요, 혜련이가 오늘 제 옷을 입고 가서 받아야 되거든요? 야 조혜련! 너 내 옷 입고 나갔니? 너 잠깐 나 좀 볼래? 나와."[* 조혜련은 [[안양시|안양]]에 살긴 했지만 어릴 때 [[경상도]]에 살다가 [[경기도]]로 이주해 온 거라 언니들이 모두 경상도 사투리를 썼다. 경기도 이주 때 이미 언니들은 중학생 정도 나이가 돼있었기에 [[사투리]]가 자리잡은 상태라, 사투리 섞인 [[대한민국 표준어|서울말]]을 썼다고 밝혔었다. 동생들은 워낙 어릴 때 이주한 거라 사투리 말투가 없는 편이고, 초등학생 때 이주한 본인은 초등학교 때까지는 의외로 말수가 적어서 경상도 사투리 티가 없진 않지만, 약해서 애매한 말투라고 한다.]라고 말했는데, 선생님이 말리는데도 거부하고 그냥 수업하시라고 말하면서, 조혜련 보고 나오라고 한 뒤, 학교 건물 밖으로 끌고 나가서 엄청나게 때렸다고 한다. 언니들이 한번 욱하면 "안 보고 때리기" 스킬을 썼기 때문에 너무 무서워서 울면서 맞았다고 한다. * 1집 앨범 [[아나까나]]의 수록곡 <아나까나>와 <숑크숑크숑>은 [[KBS]] 심의에 걸려 방송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조혜련 본인은 예능에서 "수준미달로 심의에 걸렸다"라고 하는데 이건 예능용 멘트일 가능성이 높고,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0510252145231|당시 기사]]를 보면 가사 중간중간 저속한 표현이 있어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숑크숑크숑>은 가사 내용이 도박(내기 고스톱)에 대한 내용이라 확실히 문제 소지가 있다. 그런데 <아나까나>는 가사 자체에 아무 내용이 없어서 저속하다고 할 만한 내용도 없는지라, 여전히 의문스러운 부분이다. 굳이 꼬투리를 잡자면 가사에 뜬금 없이 "[[입싸]]"라는 단어가 나오고, "아우 스캔들 나", "냄비로 퍼서 넘을 줄 걸"과 같은 표현이 경우에 따라 저속한 표현으로 볼 수 있기에 금지되었다. [[이경실]]의 유튜브에 출연한 조혜련이 최근 아나까나 근황을 알렸는데, 2022년 KBS 재심의를 넣었으나 다시 부적격 판정을 받았으며 공식적인 사유는 '수준 미달'에서 '가사 저속'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 [[핑클]]이 처음 데뷔했을 때 단지 [[옥주현]]과 많이 닮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각종 쇼 프로그램에 장난성으로 핑클과 같이 출연했다. 예를 들면 핑클이 쇼프로그램에서 공연을 하는데 옥주현을 빼고 그 자리에 조혜련을 넣는 식이다. 재밌는 점은 조혜련이 뮤지컬에 도전하게 된 계기도 옥주현이 [[뮤지컬 배우]]로 대성공한 걸 봤기 때문이라고 한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465712|#]] 또한 두 사람은 [[여걸 파이브]]에 고정출연하며 친분을 쌓기도 했다. * [[응답하라 1997]]의 [[이일화(응답하라 1997)|이일화]] 역을 먼저 제안받았다고 한다.[* 다만, 섭외가 되었다면 당연히 좋은 소리는 못 들었을 것이다.] 당시 [[신원호(PD)|신원호]] PD가 캐스팅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을 때[* 지금이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만, 당시만 해도 [[tvN]]의 위상이 워낙 낮아 캐스팅 제의를 하면 거절당하기 일쑤라 배우들을 캐스팅하는데 상당히 애를 먹었다고 한다.] 여주인공의 엄마 역으로 조혜련을 떠올려서 당시 중국에 있던 조혜련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칩거 중이어서 전화를 받지 못했고, 대신 [[이일화]]가 캐스팅에 OK를 하면서 드라마 제작에 들어갔다. 이후 그녀가 한국에 들어왔을 때 응답하라 1997이 초대박난 걸 봤다고 한다. * 앞서 본 것처럼 1991년 12월 11일 첫 회가 나간 뒤 시간대가 자주 변경되어 오다가 1995년 2월 7일부터 화요일 오후 7시 5분으로 고정되어 방영된 한편 같은 달 28일부터 MC제가 도입되었고 1997년 5월 20일부터 같은 요일 오후 11시대로 바뀐 SBS <코미디 전망대>를 개그맨 정재환,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장윤정과 공동 진행을 맡아 처음으로 SBS 프로그램 고정 출연을 했지만 시간대를 변경한 지 얼마 안 되어서 프로그램이 폐지(97년 6월 24일)되어 조혜련의 첫 SBS 진출은 실패로 끝났는데[*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될 당시에는 KBS 2TV <서세원의 화요 스페셜>과 경쟁했으며 조혜련은 97년 5월 27일 <코미디 전망대> 종영 후 시작된 <서세원의 화요 스페셜> 2부 특별손님으로 나와 비난을 샀다.] 이 프로그램은 역대 코미디언 출신 MC들이 정통 [[드라마]] 출연 경력을 가졌다([[정재환]], 조혜련, [[이봉원]]). 사족으로, '코미디 전망대'는 조혜련 이외에도 다른 방송사에서 활동해오던 여자 진행자들이 정통 드라마 출연 경력을 가졌다(KBS 공채 탤런트 출신 [[김정난]][* 진행 당시에는 본명인 김현아였다.]과 MBC 공채 MC 출신 이매리.). *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의 첫 출연 당시 조혜련이 자녀들에게 대하는 태도 때문에 아이들과 갈등이 심했었는데, 조혜련의 어머니가 "죽으라고 엎어놨는데 안 죽었다"는 발언을 조혜련 본인 앞에서 함으로서, 조혜련 본인은 어쩔 수 없더라도 자녀들까지 그런 환경에서 자란 엄마의 애정표현 방식 때문에 상처받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안티들마저 염려하는 상황이다. 다행히 최근엔 자녀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고, 손을 잡아주는 등 점점 사이가 나아지는 중이다. * 개그 스타일은 강한 아줌마 스타일이다. 특히, 아무런 연관도 없는데서 억지를 부리는 개그를 자주 구사한다. 덕분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비호감]] 캐릭터가 필요할 때 아주 적절하게 사용돼서 전성기 때는 나름대로 믿고 쓰는 개그우먼 중 하나였다. * 과거 [[송일국]]의 연기선생님이었다고 한다. 조혜련은 "두려워 말고 모든걸 질러버리듯 하라"고 연기를 주문했다는데, 그래선지 송일국은 <주몽> 촬영 당시 [[NG]]가나면 기합소리를 자주 내곤했다. 사실 정극 연기는 매우 좋은 편으로, 연극도 몇 차례 공연한 적이 있다. 간판코너였던 <울엄마>라던지 <웃지마>에서 간혹 나오는 눈물 연기와 진지한 모습을 보면 확실히 코미디언으로서는 보이지 않고 몰입이 될 정도[* 일단 본인도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이며, 코미디언 들은 희'''극'''(喜劇)을 하는 사람들이다.]. 본인도 연기에 욕심이 꽤 있었던 듯 하지만 아무래도 개그우먼으로서의 프라이드가 더 컸다. * 2013년 [[MBC every1]]의 [[https://www.youtube.com/watch?v=F80NDY9_1Jo&t=1s|무작정 패밀리 시즌3 제작발표회]]에서 [[장동민]]이 기자들을 빵빵 터트림과 동시에(1분 40초부터) [[유세윤]]을 저격하는 발언을 하면서(1분 56초부터) 좌중을 폭소케 했는데, 그 와중에 조혜련 혼자 "야!", "동민아!!!" 거리는 등, 장동민이 말하는데 사사건건 찬물을 끼얹자, 네티즌들은 열받은 나머지 '''"조혜련 목소리 듣기 싫어 죽겠다"'''고 깠다. 참고로 이 영상 앞부분(57초)에서 보면, 장동민이 뭘 하려고 하면, 조혜련이 손을 휘저으며 방해를 했다. 나중에 [[세바퀴]]에서 장동민이 밝히길,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31027082605264?f=m|조혜련이 "너 나한테 관심 있지"라는 말에 여자 연예인과 주먹다짐을 할까 고민했다고 한다]][* 원래 장동민은 동료들을 잘 챙겨주기로 유명하다. 심지어 군기도 안 잡았다고 하는데, 일례로 [[신봉선]]이 신인 시절, [[개그콘서트]] 꼭지에 쓰일 무대 소품을 잃어버려 장동민한테 된통 깨질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장동민은 그냥 "나도 신인 땐 그랬다!"라며 그냥 넘어갔다고 한다.]. * 2017년 3월 7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의 [[비디오스타]] 35회 '난 지지 않아! 싸움의 전설' 특집에서 [[정형돈]]에게 가벼운 폭력을 행사했다고 고백했다. 정형돈이 [[대인배]]라고 할 수도 있지만 사실 대인배까지는 모호한게 "정형돈이 방송작가를 면전에서 모욕적으로 무시해서" 조혜련이 보일러실로 끌고 가서 때린 것이기 때문이다. MBC 녹화 직전 회의에서 정형돈이 방송작가 대본을 보고 불쾌한 표정으로 "내용이 너무 재미없잖아요. 이렇게 재미없게 쓴 대본으로 저는 녹화 못 해요."라고 말했고, 작가가 당황하면서 수치심에 얼굴이 빨개지고 아무말도 못하자, 조혜련이 화가 나서 어두운 방송국 보일러실로 정형돈을 데리고 간 뒤 노려보면서 "저 작가는 그 대본을 일주일을 머리싸매고 연구해서 쓴건데 너는 그런 사람한테 좋게 말하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바로 사람 면전에다가 대고 그따위로 말하냐"고 하면서 때린 것이다. [* 사실 예전에 그녀는 <세바퀴> 고정이었을 때, 남자 연예인들이 웃기지 못 한다며, 남자 연예인들 상대로 구레나룻 잡아올리기 등을 해서, [[세바퀴]] 시청자들이 이런 그녀의 행동을 보기 싫어했다.] * 조혜련에 대하여 다루는 [[http://gall.dcinside.com/jhr|조혜련 마이너 갤러리]]가 있으며 [[태보해]]라는 인터넷 밈을 널리 퍼뜨린 근원지이다. 갤러리 매니저가 혼밥 만화로 유명한 [[카광]]이었다. * 2020년 '헤이려니'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본인이 휴대폰으로 촬영한 태보하는 셀프 홈비디오 영상을 올리는 등 업로드를 해오다가 반응이 약하자 편집자를 구해 폭소챌린지라는 이름의 클립을 1화 올렸으나 바로 그 다음주에 공지 하나 없이 채널 자체가 삭제되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기초없이 혼자 무턱대고 시작했고 결국 부진한 반응으로 인한 슬럼프나 제작진과의 마찰로 보인다. * [[김준호(코미디언)|김준호]]의 "잖아~ 잖아~" 유행어는 사실 조혜련이 KBS의 폭소대작전에서 했던 유행어를 따라한 것이라고 직접 밝혔다. * 현재 소속사 앵그리독스는 이경규 등이 소속되어 있다. 원래는 [[송은이]]의 소속사에 가고 싶었지만 이경규의 제의로 들어왔다고 하며, 만족한다고 한다.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575226|#]] * 금쪽상담소에 조혜련과 그녀의 딸이 출연했다. 딸과의 사이를 예전처럼 되돌리고 싶어서 상담을 신청했다. 태보 밈 덕분에 자녀 관계가 많이 개선되었지만, 아직 앙금이 약간 남았는지 의뢰를 한듯 하다. 조혜련이 이혼 후 중국 활동을 위해 잠시 중국으로 떠나면서 각종 소문과 루머, 기자들을 아이들이 감당해야 했으며, 재혼까지 이뤄지면서 아이들과의 사이가 크게 틀어졌다고 한다. 특히 조혜련은 이런 가정 환경을 겪게한 미안함에 경제적으로 나마 풍족하게 해주기 위해 해외를 나가서까지 방송 활동을 했던 것. 문제는 아이들을 위해 방송 활동을 뛰었지만 아이들과의 직접적인 시간이 줄어들면서 서먹해졌다고 한다. 서로의 속마음을 듣고 다시 예전처럼 지내기로 약속하고 마무리 되었다. * 90년대 말에 나온 21세기 웅진학습백과 11권 사회,문화 편에 텔레비전 방송 코미디의 예시용 사진으로 [[서경석]]과 같이 나와 있다. 당시 코너 <울엄마>로 예상된다. * eduTV 강의 《조혜련의 배꼽 빠지는 중국어》에 강사로 고정 출연했다. * 일본 시절 [[SASUKE]]에 출전한 적이 있다.[* 조혜련 외에 사스케에 출전한 한국인은 3회 출전의 [[여홍철]]이 있으며 한국인이지만 대학 졸업 후 도일하여 일본에서만 활동했던 육상선수 김진국과 만화가 [[배준걸]]이 1회 나갔다. 그외 일본에 이민간 일반인도 몇 명 출연.] 18시즌에 출전했으나 1st 스테이지 첫 번째 장애물이 밧줄을 타고 내려가는 슬라이더였는데 '''출발점에서 밧줄을 놓쳐(...)''' 참가자 100인 중 최하위로 탈락.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