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혜련 (문단 편집) == 전성기 == '울엄마'라는 코너에서 아들 [[서경석]]을 둔 가난한 [[미혼모]]로 나와 서경석과 함께 히트를 누렸다. 그 이후에는 여장부 스타일의 개그를 주로 구사했으며, [[KBS]]의 여걸파이브나 [[여걸식스]]로 활약했다. [[MBC]]의 [[코미디하우스]]에서 [[골룸]] 분장을 했는데, 원래 패널들을 웃기는 다양한 설정을 해놓고서 억지로 웃음을 참게 하는 '웃지마'라는 코너에서 엄청난 분장 싱크로율 [* MBC가 진짜 똑같이 잘했다고 언급했다.] 과 괴기스러운 표정 연기 때문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 적당히 하려고 했는데, 다리까지 떨었다고 한다. 이성미는 처음에 '여자이길 포기했구나' 싶었는데, 후에 동료 코미디언들이 프로라고 칭송했다.] 심지어 다른 편에서는 [[김현철(코미디언)|김현철]]과 콤비로 나와 골룸 커플로 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는 MBC 개그 프로그램이 저물면서 동반하락세를 겪던 조혜련에게 좋은 반등의 기회가 됐다. 정작 조혜련 본인은 작가가 이 아이디어를 제안했을 때 많은 고민을 했고, 촬영을 해놓고 화장실로 가서 너무 창피해서 울었다고 한다. 그리고 당시 남편 김현기까지도 밖에 나가면 "골룸 남편이다!" 라고 놀리는 통에 바깥을 못 나갔다고 한다. 한편, 1991년 12월 11일 첫 회가 나간 뒤 시간대가 자주 변경되어 오다가 1995년 2월 7일부터 화요일 오후 7시 5분으로 고정되어 방영된 한편 같은 달 28일부터 MC제가 도입되었고 1997년 5월 20일부터 같은 요일 오후 11시대로 바뀐 SBS 코미디전망대를 개그맨 [[정재환]],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장윤정(배우)|장윤정]]과 공동 진행을 맡아 처음으로 SBS 프로그램 고정 출연을 했지만 못생긴 여자 조혜련, 잘생긴 여자 장윤정으로 구분짓는 등 여성을 외모로만 평가하는 시각을 조장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었으며, 급기야 시간대를 변경한 지 얼마 안 되어 프로그램이 종영(97년 6월 24일)되어 그녀의 첫 SBS 진출은 실패로 끝났다.[* 그 동안 이 자리에는 [[이경실]] [[이영자]] 등이 물망에 올랐는데, 공교롭게도 두 사람은 1995년 가을개편 때 이 프로그램에서 [[이봉원]] 후임 MC 물망에 한때 거론됐다.] 90년대까지는 꽤 후덕한 몸매를 갖고 있었는데, 2000년대 초반에 운동을 갑자기 시작하더니 근육질 몸이 되었다. 그래서 [[태보]]나 [[다이어트]] 비디오도 몇 번 낸 적이 있었다. 후에 잡지 인터뷰를 통해 "나의 다이어트 방법은 [[섹스]]다"라고 용자스러운 [[섹드립|발언]]을 한 적이 있었다. 골룸 연기로 인기를 크게 얻고 더 둘리스의 'Wanted'와 놀란즈의 'Sexy Music', 도나 섬머의 'Hot Stuff'를 샘플링해서 엉터리 발음으로([[몬더그린]]) 녹음한 '아나까나'라는 곡을 내어 가수 활동을 한 적이 있다. 그 후에도 'Nuit De Folie'를 엉터리 발음으로 발음해서 '숑크숑크송'이라는 쇼킹한 노래를 발매했다. [[http://youtu.be/BT_5IlUtc4E|들어보자.]] 그리고 2집에서는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을 샘플링한 '가라'로 활동했다. 당시 잡지와의 인터뷰 중 처음부터 물어보는 내용이 '웃기려고 앨범냈나'였다고 한다. [[무한도전]]의 초창기 시절이었던 [[무리한 도전]]에 고정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무한도전 방송사상 유일한 여성 고정 출연자였고, 나름 괜찮은 활약을 해줬다. 그러나 무리한 도전이 10회 조금 넘겨서 바로 종영되고 <퀴즈의 달인> 으로 넘어가면서 바로 하차(...) 그 뒤에도 무한도전에 게스트로 나온 적이 있고 무도 출연진들과는 괜찮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1집 앨범 [[아나까나]]의 수록곡 <아나까나>와 <숑크숑크숑>은 [[KBS]] 심의에 걸려 방송을 할 수 없었다. 조혜련 본인이 "수준미달로 심의에 걸렸다"라고 해서 진짜 이렇게 알려져있지만 이는 웃자고 하는 예능용 멘트일 가능성이 높고,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0510252145231|당시 기사]]를 보면 가사 중간중간 저속한 표현이 있어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숑크숑크숑>은 가사 내용이 [[도박]]에 대한 내용이라[* 노래가 워낙 웃겨서 가사가 잘 안 들리지만, 가사를 텍스트로 읽어보면 에이스 쌍피, 배알로 돈 지켜, 땄다 땄다, 판 깨도 돼, 요 놈 보니 폴리스 등 내기 고스톱을 하다가 싸움 나는 상황을 그린 듯한 말들이 나온다.] 확실히 문제의 소지가 있고, <아나까나>는 공식 가사 중간에 '[[입싸]]'라는 성적인 표현이 나오니 2곡 다 지상파 방송에서 내보내기에는 문제가 있었다. 다만 [[KBS]] 심의에만 걸리고 [[MBC TV|MBC]]에서는 <아나까나>의 가사를 문제 삼지 않는 것 같다. 2015년 2월 28일에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https://youtu.be/75qNQLS1HZ4|<아나까나>를 불렀고]], 2022년 3월 22일에 방송된 [[호적메이트]]에서 <아나까나>를 부르며 [[이경규]] 앞에 등장할 때 '입싸'라는 표현까지 자막으로 대놓고 나왔다. [[https://youtu.be/GODMSHg4oy4|영상의 35초에 나온다.]] SBS 모 예능 역시 아나까나를 틀며 자막으로 SBS에서는 가능한 아나까나!라는 자막을 사용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