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혼 (문단 편집) == 관련 내용 == [[중국]]을 비롯한 몇몇 문화권에서는 꽤 현대에까지 그냥 조혼도 아니고 아예 유아결혼(Minor Marriage) 또는 동혼(童婚) 풍습이 있었다고 한다. 물론 이건 [[웨스터마크 효과]]만 생각해 봐도 예상하겠지만 결혼 당사자들에게 좋을 것이 하나도 없었다.(…) 문화라기보다는 그냥 인습. 양측이 둘 다 10살 이상일 경우는 일반적인 부부에 비해 그나마 크게 문제되지는 않았지만,[* 결혼 후 20년 이상의 이혼율에 대한 [[시계열]] 데이터를 보면 대조군에 비해 높기는 하나 큰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그것도 역시 심하지~~ 양쪽 모두 10살 이하(!)에 결혼을 하게 되면 이혼율도 급격하게 상승하는 데다 출산율 역시 현저하게 감소하는, 말 그대로 '''시궁창 같은 결혼 생활'''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반대로 핵가족이 발달하여 결혼하려면 독립해서 스스로 먹고 살 근거를 마련하고 혼수비용을 마련해야 하는 게 당연한 사회일수록 남성의 만혼이 성행한다. 대부분의 서양 사회가 근대 이전부터 이러했다. 사실 조혼의 예시로 나와있는 중동권도 실상은 이러한 경우가 많고, 실제로 노총각들이 많기도 한데 이유인 즉슨 [[지참금]]이 몇 년 치 봉급에 해당되는 거금인지라 남자들이 결혼을 늦게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실제 일본의 경우 40대 가까운 장년의 남자가 21세의 여대생과 사귀는 것이 보도되기도 했다. 남자의 스펙은 포기 못 하겠으니 대신 나이와 타협한 것으로 보인다. 단, 이 경우는 여자도 성인이니 조혼으로는 분류하지 않고 있다. 예를 들어 전근대 시대 중에서도 사회적으로 보수적이었던 [[빅토리아 시대]] [[영국]]에서도 여성 평균 결혼 연령이 22세 밑으로 떨어진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이 시기만 되어도 법적 결혼 가능 연령이 남녀 모두 21세로 꽤 높았기 때문이다. 군 문제가 발목을 잡지 않는 국가에서는 10대 후반~20대 초반에도 결혼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예를 들어. 야구선수 "[[켄 그리피 시니어]] - [[켄 그리피 주니어]]" 부자는 19년 차이, "할아버지 켄 그리피 시니어 - 손자 트레이 그리피"는 43년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바비 본즈]] - [[배리 본즈]]" 부자는 18년 차이. 이스라엘에서는 조혼이 병역 면제 사유인지라 '''[[병역기피|군대 안 가려고 억지로 결혼한 뒤 면제 판정을 받고 이혼하는 짓거리]]'''가 만연하고 있다. 실제로도 모델 [[바 라파엘리]]는 조혼 사유로 병역이 면제된 이후 병역 문제가 해결된 것을 확인사살한 뒤 바로 이혼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