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댓말 (문단 편집) == 현실에서 == 사회에서는 (나이, 계급, 혹은 얼마나 어린 [[미성년자]]인가 등에 무관히) 서로 친하지 않거나 초면 혹은 공적인 자리 등의 경우에는 타인의 '''[[보호]]'''를 위하여 존댓말(높임말)을 사용하는 것이 기본 예절이 되며 특히 [[반말]]은 상대방에 따라 케바케일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불쾌감을 줄 수 있으니 각별히 유념해야 한다. 심할 경우 법정싸움까지 갈 수 있다. 특히 위계질서가 있거나 상관지위 사회 등이 짙은 회사나 집단 등에서는 자기에 비한 나이에 전혀 상관없이 '''자기보다 업무적으로 상관급'''인 경우 '''당연히 존댓말(높임말)을 사용'''해야 하며 멋 모르고 [[반말]]을 할 경우 봉급삭감 및 직위해제 등 회사 및 상사의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상당한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공공기관에서 발행하는 서신 및 문서의 경우 언문 사용의 편의 및 문장의 간략화를 위해 [[문어체]] 간이 존댓말을 이용하는 경우가 흔히 있다. * 상대(글을 읽는 이)를 부르는 호칭은 모두 "귀하"로 통일한다. * 문장의 맨 끝에 오는 동사만 존댓말로 쓴다. {{{+1 올바른 존댓말 문장}}} 예시) '''귀하께서''' 2015년 10월 1일에 '''신청하신''' 민원에 따라 허가서를 발행하였으니 본청에 '''방문하시어''' 수령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간이 존댓말 문장}}} 예시) '''귀하'''가 2015년 10월 1일에 신청한 민원에 따라 허가서를 발행하였으니 본청에 방문하여 수령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관련된 것으로 하나의 문장에 여러 개의 용언이 포함되는 경우의 존댓말 사용이 있다. 1. '''귀하'''는 이 연구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하여도 좋습니다. 1. '''귀하께서는''' 이 연구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하여도 좋습니다. 1. '''귀하께서는''' 이 연구에 '''참여하시지''' 않기로 결정하여도 좋습니다. 1. '''귀하께서는''' 이 연구에 '''참여하시지 않으시기로''' 결정하여도 좋습니다. 1. '''귀하께서는''' 이 연구에 '''참여하시지 않으시기로 결정하셔도 좋으십니다.''' * 1번과 6번이 존댓말의 잘못된 사용 * 2, 3, 4, 5번 중에서 어느 것이 옳은지는 쉽게 판단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이에 대하여 국립국어원이 제시한 답변 ''''귀하께서는''' 이 연구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하셔도''' 좋습니다. {{{+1 표준 언어 예절}}} 1. 용언이 여러 개 함께 나타날 경우 일률적으로 규칙을 세우기는 어렵지만, 문장의 마지막 용언에 높임의 선어말 어미 -(으)시-를 쓴다 1. 경우에 따라서는 그 밖의 용언에도 -(으)시-를 넣을 수 있다. 1. 용언마다 -(으)시-를 넣는 것이 더 높이는 말이라고 생각하여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용언마다 -(으)시-를 넣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1. 지나친 존대는 도리어 예의가 아니고, 모든 용언에 -(으)시-를 넣는 것이 항상 자연스럽지도 않기 때문이다. 예시) OO이/가 일을 마치고 갔다.를 높여 말하는 경우 OO이/가 일을 마치시고 가셨다. 또는 OO이/가 일을 마치고 가셨다.라고 말하는 것은 모두 가능한 말이다. 그런데 왔다가 가셨다보다는 오셨다가 가셨다가 자연스러운 반면, [읽으시고 계시다보다는 읽고 계시다]가 적절한 말이다. 할머님이 주무시고 가셨다.에서 자다에 대한 존경의 어휘가 주무시다처럼 따로 있는 경우에는 언제나 존경의 어휘를 쓰고 함께 나타나는 다른 서술어에 -(으)시-를 붙여 말하는 것이 일반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