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황양이 (문단 편집) == 유래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존왕양이)] 어원은 기원전 7세기 중국 [[춘추시대]]에 [[진문공]]이나 [[제환공]] 등이 제후들의 패자로서 '[[주나라]] 왕실을 받들고 [[오랑캐]]들을 물리치자.'는 뜻으로 존왕실 양이적(尊王室 攘夷狄)이라는 표현을 사용했고,[* 그래서 존왕실(尊王室) 대신 존주실(尊周室)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이것을 4자로 줄여 [[존왕양이]](尊王攘夷)란 [[사자성어]]로 쓰였고, 혹은 더 줄여 존양(尊攘)이라 하였다. 중국에서는 한족 왕조가 이민족 세력을 공격할 때마다 이 표어를 꺼내들었다. 원조인 중국 춘추전국시대는 아직 [[황제]]란 개념이 없고 주나라 왕이 [[천자]]였기 때문에 존'황'양이란 말은 없었고 존'왕'양이로만 쓰였다. 일본에서는 13세기 [[가마쿠라 시대]] 즈음부터 천황을 받들어 적을 물리치자는 뜻으로 중국의 고사성어를 따 와서 '존왕양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19세기 에도 막부 말기에 명분론이 강해지자 '존'''황'''양이'라고 한 글자 바꾼 표현이 퍼져 지금까지 사용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