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졸라맨/등장인물 (문단 편집) === 건달파 === 모티브는 [[조직폭력배]]...라기보다는 일반적인 동네 일진인 듯하다. 호나우띠용을 제외하면 이름이 전부 물고기 이름. 백상어가 결성한, 라면을 탐하는 갱단으로 항상 생활고에 시달린다. 졸라맨 연재만화에서 첫등장했으며, 이때는 최종보스였다! 졸라 브라더스에서는 등장 인물에는 나오나 책에는 안 나온다.[* 졸라 브라더스에선 호나우띠옹만 등장하는 것처럼 보이나, 고등어랑 멸치도 초반에 이쁘니의 외모에 감탄하는 손님으로 [[카메오]] 출현했다. 근데 백상어는 작중에선 아예 안 나오고, 참치랑 꽁치는 등장인물에도 없다.] 이후 가끔 나오나 비중은 적다. 호나우띠옹이 운영하는 '호나우동'을 거점으로 삼고 있는데, 제트레이서 3편에 따르면 우동집이 통째로 망하는 바람에 조직원 전부가 노다가를 뛰는 비참한 신세로 전락한다.[* 그나마 제트레이서 4편에서 백상어가 코코아 원액을 찾은 것으로 보아 재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래의 프로필은 연재만화 역시 포함된 내용이다. * 백상어 [[파일:졸라맨 백상어.png]] 키 170cm 건달파의 보스이자 라면 마니아.졸라거리 잔혹사에서는 졸라맨과 그 친구의 돈을 삥뜯어 라면이나 사먹는 치졸한 인물로 등장한다. 변신한 졸라걸에게 쩔쩔매다가 다굴을 놓아 겨우 이기는가 하면, 졸라맨과 배신한 꽁치 및 멸치의 합동공격으로 전 조직원들이 처절하게 발리는 추태를 보인다. 제트레이서에서는 수륙양용차인 '망치카'를 타고 나와 상금으로 라면집을 차리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보였으나 수륙양용 기믹은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하고 변변히 탈락하는 굴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자신의 멋진 차를 구경하러 온 아이들이 짜증난다고 들이 받아버리는 인간 쓰레기짓을 하기도.[* 다행히도 치인 아이는 발만 살짝 다쳤지만 백상어는 그 대가로 마을 주민들에게 비오는날 먼지나도록 두들겨 맞는다. 거기에 지나가던 마도사와 거미맨, 오버맨도 도매금으로 두들겨 맞는 대혼란이 발생하고 만다.] 그나마 노가다판에서 구르다가 겨우겨우 돌아온 후인 제트레이서 4편에서는 새로운 자동차 '톱상어카'[* 수륙양용 기능은 없지만 차 중앙에 전기톱이 달려있는 기믹이 있어서 잘 써먹었다.]로 나름 대활약을 하며, 목표했던 황금은 찾지 못했지만 코코아 원액을 찾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졸라면 타이쿤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과거에 졸면맨과 쌍벽을 이뤘을 정도로 라면을 만드는 실력이 매우 뛰어난 톱상어의 아들이라고 한다. 작중 시점에선 이미 고인으로, 아들인 백상어의 사고 수습하느라 돈은 돈대로 날려먹고 결국 몹쓸 병에 걸려 사망하고 말았다 한다. --패륜-- 졸라맨은 이 말을 듣고 왜 라면 마니아인지 알겠다고. 얼마나 요리를 잘했는지 그의 손맛이 냄비에 스며들어 그의 유품인 냄비를 백상어가 평소 라면 끓여먹는 데 사용하였으며 결국 졸라맨과의 라면 많이먹기 시합에서 져서 아버지의 유품인 냄비들을 전부 졸라맨과 라면맨한테 주게 된다. . * 고등어 [[파일:졸라맨 고등어.png|width=500]] 키 180cm 백상어의 부하이며 건달파의 2인자. * 참치 [[파일:졸라맨_참치.jpg|width=500]] 키 176cm 건달파의 3인자이며 라면을 잘 끓인다. 꼬불거리는 앞머리가 특징이며 특기는 소도 때려잡은 참치 박치기라고 한다. * 호나우띠옹[* 이름은 호나우딩요의 패러디] [[파일:호나우띠옹 - 졸라맨.jpg|width=500]] 키 189cm 건달파 산하에 있는 '호나우동' 집의 사장이나, 바로 옆에 있는 쿵후반점과 대조적으로 파리만 날리는 신세. 우동에 바퀴벌레를 넣을 정도로 위생상태가 개판이니 알만 하다.(...) 제트레이서 2에서는 축구공 모드로 변신해 탄성으로 변칙적인 이동으로 하는 차를 몰고와 나름 선전했으나 황금의 유혹에 눈이 멀어 함정에 빠지는 바람에 하위권으로 추락하고 말았다. 그러나 그의 진가는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축구로, 4대4 축구경기에서 자기팀이 다 놀아도[* 나머지 세명은 다른 사람들이 축구를 하건 말건 개미나 잡다가 경기가 지겨워 경기장에서 라면을 끓여대는 바람에 전원 퇴장당한다.] 1대4로 모조리 털어버리는 수준.[* 무엇보다도 그러고는 더이상 골을 넣지 않고 졸라맨과 그 팀원들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였다. 만일 이때 호나우띠옹이 방심하지 않고 족족 골을 넣었다면 졸라맨과 그 팀원들도 이길 수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막판의 체력 고갈로 힘겹게 고군분투하다가 결국 마지막에 실수로 자살골을 넣어서 지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