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졸업전시/디자인 (문단 편집) ==== 떨어진 체력을 회복하기 위한 전략들 ==== {{{+1 '''1-1. 실시간 체력 회복 수단 마련하기'''}}} A. '''작품 사이 사이 벤치나 방석을 두자.''' 관람객을 장시간 서 있게 만드는 것은 신체 건강, 정신 건강을 해치는 일로, 심할 경우 전시 측에서 보험료를 맡아서 내주어야할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 오래 서있을 경우 심장에서 순환되어야 할 피가 오래 서있게 되면서 혈관의 판막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피가 정체되어 다리가 무겁고 쉽게 피곤해 진다. * 관람 행위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아주 편하지않은 동시에 20~30분 정도 앉아있어도 불편하지않은 자리를 작품 사이 사이에 마련하자. * 등을 받쳐주는 지지대가 있어야 하며, 적당한 쿠션감이 있는 의자여야 한다. 쿠션감이 없다면 의자 위에 방석을 비치해놓도록 하자. 재력이 있다면 1인용 소파도 괜찮겠다. [br] A. '''안고 다닐 수 있는 귀여운 라이언/춘식이 인형을 제공하자.''' ‘모찌 인형’은 굉장하다. 풍성한 마이크로화이버가 충전될 시 극강의 말랑말랑함이 인형에게 장착된다. 전시장에서 갈 곳 잃은 팔과 겨드랑이 사이에 안고 다니면 퍼즐이 딱 맞춰지듯 심리적 안정감을 전달한다. * 라이언은 2016년 1월에 발표된 카카오프렌즈의 새 캐릭터로, 이모티콘 판매율과 캐릭터 굿즈 판매량이 가장 높은 덕에 2017년 카카오프렌즈의 매출 상승과 캐릭터 선호도 평가 1위에 오르는 데에 압도적인 공헌을 한 대단한 캐릭터다. 춘식이는 2020년에 라이언의 반려동물로 등장해 라이언과 달리 다양한 표정으로 춤을 추며 온갖 끼를 다 부리는 요망한 캐릭터로, 둘은 카카오 캐릭터 인기를 끌어올리고 유지하는 데에 큰 기여를 한 주역이다. * 현대 문화 역사를 이끌고 있는 그들을 졸업 전시장으로 투입해 졸업 전시장의 평화를 불러보도록 하자. [br] A. '''웨이터가 간식을 손에 들고 졸전장을 돌아다니자.''' 관람객을 "아가씨(お嬢様, 오죠사마)" 혹은 "도련님(ぼっちゃま, 봇챠마)"로 대접해보자. 이분들은 1년 동안 열심히 준비한 졸업 전시를 친히 보러 전시장까지 걸음을 해주셨다. 사실 이분들에게 극진한 대접을 하는 것은 졸저너들 좋으라고 하는 행동에 가깝다. 그들이 지쳐서 본인의 작업을 시큰둥하게 보는 일을 막고 졸업전시 전반에 대한 평가를 긍정적으로 높이는 실리를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전시장에 와 좋은 서비스를 받는 대신, 관람객도 그에 합당한 값을 치뤄야 한다. 졸업전시 기간 동안 매일 달라지는 드레스 코드 공지를 확인하고 그에 맞추어 옷을 차려 입은 이에게만 서비스가 제공된다. * 드레스 코드를 맞춰입은 경우 도어맨이 작은 종을 오죠사마 혹은 봇챠마에게 제공한다. 그들이 종을 울리면 웨이터는 친절히 물과 간식을 제공하며 쉼을 돕는다. * 도쿄 이케부쿠로 오토메 로드에 위치한 대표적인 집사 카페 [[집사 카페#s-2|‘Swallowtail’의 직책 분류]]를 참고하여 전시를 지키는 졸저너들의 역할 종류를 구성해보자. [br] A. '''졸전 관람용 국민 체조를 구성해 매 정시에 재생하자.''' 간단히 몸을 움직이는 것을 통해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데에 도움이 된다. 졸업전시를 관람하는 와중에 간단히 관절을 움직여 스트레칭을 할 수 있는 국민 체조 동작을 구성하도록 하자. * 매 정시에 편안한 클래식과 함께 국민 체조 알림을 재생해 관람객의 체조를 돕는다.[* 체조를 이끌 숙련된 조교가 필요하다.] * 졸업전시를 준비하며 몸과 정신 모두 피폐해졌다가 차차 회복하고 있을 졸저너들에게도 국민 체조는 이롭기에, 졸저너를 국민 체조 알리미로 이용하도록 한다. * 얼굴에 철판을 깔고 체조를 하는 데에 부끄럽지 않은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 노력해야 한다. [br] A. '''마라톤에서처럼 관객에게 물과 간식을 전달해주자.''' [br] [br] {{{+1 '''1-2. 체력 회복을 위한 별도 공간 마련하기'''}}} A. '''체력 회복 센터를 설치하자. ''' 장시간 무언가를 관람하는 장에는 체력 회복을 위한 별도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 예컨대 한여름에 열리는 야외 락 페스티벌은 시원한 에어컨이 작동되는 컨테이너 의료공간을 설치해둔다. * 졸업전시장이라고 없을 이유가 없다. 디자인 졸업전시는 주로 겨울에 열리는 만큼 뜨끈한 온돌방 공간 혹은 히터 공간을 마련한다. 앉거나 누워 잠시 눈을 붙일 수 있는 큼직한 빈백, 당을 높여 기분이 좋아질 수 있도록 달거나 맵거나 짠 간식들, 시원한 냉수와 따뜻한 음료 등을 기본으로 비치해둔다. * 졸저너들이 엄선한 만화까지 준비해두면 전시장에 대한 관람객의 선호와 라포는 급속도로 높아질 것이다. * 체력 회복 센터에 비치할 물품 종류는 [[https://pubgmobile.helpshift.com/hc/ko/3-pubg-mobile/faq/52-how-do-i-heal-myself/?s=game-related&f=i-want-to-know-the-type-of-weapons&l=ko|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게임의 것]]을 참고하도록 하자. [br] A. '''불멍을 때리기 위한 난로를 설치하자.''' 불멍이란 ‘장작불을 멍하니 본다’, ‘불을 보며 멍때린다’ 등의 줄임말이다. 불멍이 얼마나 중독성이 있는지 노르웨이 국영방송 <엔알케이>(NRK)는 장장 12시간 동안 장작불 타는 장면만 중계하기도 했을 정도로 2016년 신조어가 확산된 이후 계속해서 사랑받고 있다. * 예를 들면, 이런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e7xYgbsbImA&t=9s| Relaxing Fireplace and Perfect Crackling Fire]] * 졸업전시장에 불 타는 난로를 두기는 어려우므로 디스플레이에 통나무가 타는 영상을 틀어놓고 관람객이 통나무를 때고 숲 내음 흙 내음 가득한 캠핑장에서, 혹은 아늑한 옛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듯한 환상을 선사해주자. * 실제 난로를 비치한다면, 고구마를 구워주거나 따자와를 제공해 관람객의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데워주자. 다만 불멍으로 시작해서 불법 소각으로 끝나는 일이 종종 있으니 항시 주의해야 한다. * 또한 차콜 스타터 또는 침니 스타터라고 부르는 철로 만든 통 모양의 전용 불 붙이는 도구를 쓰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값은 만 원~삼만 원 선인데 캠프파이어용 장작불 붙이는 데도 쓸 수 있고 튼튼한 웨버 것은 한 번 사면 십 년 이상 쓸 수 있으니 졸업전시장에 비치하고자 한다면 꼭 사자. [br] [br]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