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좀비 (문단 편집) ==== 28일후: [[분노 바이러스]] ==== 시체가 되살아나는 게 아닌, 살아는 있지만 바이러스로 인해 이성을 잃고 난폭한 행동 양태를 보이며 타인을 물어 뜯는 등의 행동으로 감염시키려 하며 통제불능이 된다는 설정도 있는데, 이러한 설정을 사용한 대표적인 경우로 [[28일 후]] 시리즈가 있다. 이 시리즈의 설정처럼 인간의 기능을 유지한 채 그냥 미치는 경우[* 즉 28 시리즈의 감염자들은 좀비 바이러스도 아니고 사람이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정도의 깊은 빡침을 느끼게 하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라서 좀비처럼 모든 생명체를 적대하는 것이다. 즉 냅두면 죄다 굶어 죽고 변이가 제대로 일어난것도 아니기 때문에 맨몸이다. 이런 상태로는 야생 동물 무리, 특히 맹수떼나 성깔 건드리면 재앙인 [[곰]], [[기린]], [[코끼리]] 같은 거대 동물들 따위에게도 한꺼번에 박살난다. 즉 세계 정복이고 뭐고 이런 동물들한테 좀비가 싹쓸이 당해서 멸종하게 된다.] 외에는 과학적 묘사로 접근하는 건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 설정 또한 좀비물에서처럼 극단적인 상황까지 갈 가능성은 희박하다. 그런 형태의 좀비는 '''그래봤자 인간의 몸'''이기 때문에 총기는 물론이고 단순한 [[냉병기]]나 심지어 짱돌, 야생동물 따위에도 쉽게 죽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28 시리즈와 같은 설정을 기반으로 한다면, 좀비물처럼 뇌를 파괴해야 죽는다던가 그딴 거 없고, 좀비가 광합성을 하거나 스스로 물과 먹이를 찾아먹기라도 하지 않는 한 그 상태로 며칠, 길어야 1주~2주 정도만 냅둬도 영양실조나 [[탈수증]]으로 알아서 죽게 될 것이다. 이 시리즈의 감염자들은 끊임없이 피를 토하고 침을 흘리거나 눈의 핏줄들이 터져서 계속 피를 흘리는 등 보통 사람보다 수분 손실이 배는 심한데다 비감염자를 보면 전력질주를 하고 가만히 있을 때도 주변 물건을 부수려고 하거나 자해를 하는 등 알아서 수분을 잃을 짓을 해대는데, 그렇다고 이 감염자들이 물을 마시는 것도 아니다. 이런 식으로 수분 보충따윈 하지도 않고 활동성을 극단적으로 늘려대면서 수분 손실을 감내했다간 한 달이 아니라 3일을 버티는 것도 용하다. 게다가 영하의 겨울이거나 폭염이라면? 하루 버티기도 힘들 것이다. 좀비가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점은 무서울지 몰라도, 저런 좀비는 공격 본능만 존재하는 고깃덩어리 이상도 아니다. 좀비가 질서 있게 계단을 오르다던가 산을 주의해서 올라가는 일은 절대 없으며 쓸리고 베여서 생기는 작은 상처들조차 조치를 취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썩는 속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 밖에 없다. 또한 조심성이 없는 좀비들은 배고픈 야생동물들에게 매우 쉬운 먹잇감이 된다. 즉 생존본능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는 좀비의 몸은 하루도 안돼서 온갖 위험에 노출되면서 알아서 못 움직인다. 이를 비슷하게 응용한 작품이 [[레프트 4 데드]]의 그린 플루다. 이쪽은 아예 신체 변이까지 일으키는 상위 호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