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종합편성채널 (문단 편집) === JTBC 다이빙벨 보도사건 === 2014년 4월 18일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구조작업이 한참이던 때 이종인이 등장해 자신이 만든 [[다이빙벨]]을 구조에 투입하면 유속에 관계없이 20시간 연속 작업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점과 그 시간이면 2층과 3층, 화물칸까지 수색이 끝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다이빙벨 자체가 조잡한 기술로 신뢰할 수 없는 내용이었고 이 때문에 다른 언론사에서도 보도를 거부했는데 [[JTBC]]는 이종인씨를 스튜디오로 초청해서 단독 인터뷰를 하고 정부에 이를 투입할 것을 종용했다. 시청자들과 유가족들은 이를 듣고 다이빙벨을 투입하라고 압박하기 시작했고 처음에는 투입 거부 의사를 밝히던 정부도 언론 보도 이후 여론과 유가족의 등쌀에 못 이겨 투입을 허가했으나 다이빙벨은 투입된 지 28분만에 아무 성과없이 철수했다. 실제 장비수준도 조잡한 사내수공업 수준이어서 유가족을 '희망고문'한 셈이다. 또 잠수사 자리를 넘겨주는 바람에 수색에 방해만 됐다. 그 뒤 이종인씨는 이번일이 "사업에 좋은 기회라 생각" 이라고 밝혀 충격을 줬다.[* 이 발언을 JTBC는 편집해 보도하지 않았다. 다른 종편에서는 "거봐라 그럴 줄 알았다."면서 앞다투어 보도했다.] 결국 JTBC의 이런 보도는 방심위의 징계에 회부됐다. 박효종 위원장은 “다이빙벨 논란으로 시작된 수색의 혼란과 국민의 허탈감의 무게를 감안할 때 JTBC는 책임 있는 방송사의 자세에서 크게 벗어났다.”고 지적하고 중징계를 내렸다. 다만 5월 21일 법원은 중징계를 취소하라고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75243|판결했다.]] --사실 현장에 전개해 있던 해군의 청해진 함에는 이종인씨의 다이빙벨 보다 수준이 높은, PTC라고 불리는 완전 밀폐형의 잠수 작업자를 원하는 수심에 전개할 수 있는 다이빙벨의 완성형이라 불릴 수 있는 우수한 장비가 있었지만, 당시 수색 현장과 상황에 쓸모가 전혀 없을 거라 판단해 투입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다이빙벨이 아니라 다이빙벨 할아버지가 와도 당시 유속에서 상시 고정 시키기도 힘들었을뿐 아니라 결국 사람이 다이빙벨(PTC)밖으로 나가 작업을 할 때 유향유속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작업시간 연장의 효과가 없어 투입되지 않았다.]--[* 구조작업시 청해진 함의 현장 투입기사 전무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