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종합편성채널 (문단 편집) === 채널A, TV조선의 [[5.18 북한개입설 보도사건]] === 2013년 TV조선과 채널A가 [[5.18 민주화운동]]을 [[5.18 역사왜곡/TV조선|비하하고]] [[5.18 역사왜곡/채널A|왜곡하는]] [[5.18 북한개입설 보도사건|방송을 여러 내보내]] 파문이 일고 있다. TV조선의 [[장성민의 시사탱크]]에서는 탈북자 장교라고 주장하는 임천용이 출연해서 광주에 북한군 특수부대를 투입했었다는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는 이전에도 그런 적이 있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63186|#]] 임천용의 주장은 매년 말이 바뀔정도로 비논리적이고 근거가 없다고 평가받는 주장임에도 이런 주장을 방송에 내보낸 것 자체에 TV조선의 심사가 의심스럽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채널A는 [[김광현의 탕탕평평]]에 전직 북한 특수부대원이라는 사람의 인터뷰를 내보내 북한군 개입설을 방영했다. 이전에도 광주폭동설을 주장하는 지만원의 책을 소개하며 지만원이 직접 나와 주장하기도 하였다.[[http://news.ichannela.com/tv/sesang/3/all/20130116/52365200/1|#]] 이에 민주당과 광주광역시청 등은 강력하게 반발했다. 민주당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해당방송에 대한 심의를 신청했고 TV조선과 채널A가 사과하지 않으면 종편 출연 결정을 철회하겠다는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광주광역시청도 5.18 폄훼가 수위를 넘었다고 판단해 법적 조치를 강구하겠다는 단호한 자세를 내비쳤다. 세간의 여론이 안좋다는걸 채널A와 모신문인 동아일보는 재빨리 감지했는지 같은 방송의 프로그램인 [[쾌도난마(채널A)|박종진의 쾌도난마]]에 5.18 당시 시민군의 통역을 맡았던 [[인요한]]씨를 출연시켜서 북한군 개입설을 일축했으며 5월 18일과 20일에도 북한군 개입설을 부정하는 기사와 유엔 유네스코의 인권교육에 5.18이 추가되었다는 기사를 내보내서 북한군 개입설을 부정했다. 그러나 정작 김광현의 탕탕평평에서 관련 내용을 철회하고 사과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 실정. 채널A의 기자들은 회사측에 사과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반면 TV조선과 모신문인 조선일보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나마 시사탱크의 진행자인 장성민씨가 해명이랍시고 하긴 했으나 자신이 5.18에 대해서 제대로 공부하지 않았다는것만 인증한 꼴이 돼버렸다. 일단 비판 여론이 비등하자 TV조선은 해당 방송의 VOD 서비스를 중단했다. 이후 조선일보 온라인판으로 정정 기사를 내기는 했다. 한편 JTBC는 뉴스를 통해 5.18을 비하 왜곡한 타 종편들을 간접 디스했다. 당시 유일하게 광주에서 상황을 카메라로 촬영했던 전직 TBC 기자를 인터뷰했을 정도. 심지어 조갑제한테도 까였다. 민주당은 종편에 대한 당내 방침에 대한 수정을 권고하면서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5.18 왜곡대책위원회"와 미디어 특위 연석회의에서 5.18을 폄하 왜곡한 해당 방송의 폐지와 관련자 징계를 촉구하고 해당 종편을 방문해서 항의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종편에 대한 각종 특혜의 철회와 방통위의 종편 심의 강화 등도 입법을 통해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결국 여론의 역풍에 견디다 못한 채널A는 5월 21일, 김광현의 탕탕평평과 자사 뉴스를 통해서 사과 방송을 내보냈으며 민주당의 항의 방문을 받은 TV조선도 사과 방송과 북한군 개입설을 부정하는 보도까지 했다. 그러나 불과 얼마 지나지 않아 TV조선은 극우 인사들이 출연하는 [[돌아온 저격수다]]에서 '''다시''' 5.18은 폭동이라는 주장을 그대로 내보냈으며, 채널A는 방통위가 법적 제재를 결정하자 보도국장이 "북한군이 개입 안했다는 증거가 어디있냐?"라면서 되려 방통위원들에게 대들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후에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7081913501|아시아나항공기 추락사고 관련 내용을 보도하면서 중국인이 죽어 다행이라는 이야기를 하여]] 중국 내 반한감정을 끌어올리고 중국과 외교를 위해 방중했던 박근혜 대통령의 성과에까지 먹칠을 하였다. 종편 재심사 탈락에 한 발짝 더 다가선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